어제는 짬내어 쇼핑 했답니다
혼자서...
그런데 편하게 돌아다녔어요
몇군데
그 중에 확 저거다 하는게 있는겁니다
입어 봤죠
너무 이쁜겁니니다(자뻑)
표현은 안했구 그냥 미소만~
매장직원이 그러네요
진짜 잘 어울린다고
내친김에 몇개 더 입어봤어요
그런데 처음게 젤로 이뻤어요
인터넷 쇼핑 안하길 잘했단 생각 들었어요
룰루랄라 하며 집으로 돌아왔죠
아들아이가 마침 학원에서 돌아 왔네요
엄마 쇼핑 했다
나랑 같이 가지?
너 담주 시험인데??
내가 봐 줄텐데(딸 안부러운 아들)
어! 엄마 완젼 잘 어울려!!
이쁘니??
응 잘샀어~~~~~~
맛난 저녁먹고 행복한 하루였슴다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