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남자를 안풀리게 하는 능력이 있나봐요
1. 헤어진 뒤
'14.12.15 3:03 AM (98.217.xxx.116)남자가 잘 되나 못 되나 추적은 잘 하셨네요.
2. ....
'14.12.15 4:09 AM (203.226.xxx.47)기분나쁘게 듣지마시구요...
현실적으로생각하는건 필요하긴하지만
님의 욕심에 남친의 힘든상황을 못기다렸던걸수도 있어요
그상황에 님이 어떤식으로든 도움이 되지못하면
끝나는거죠 ㅜ3. 연봉, 매출액
'14.12.15 5:27 AM (98.217.xxx.116). . . . . .
4. 좀 무서움...
'14.12.15 6:49 AM (14.32.xxx.97)헤어지면 거의 그걸로 끝 아닌가요?
헤어진 후 잘됐는지 못됐는지 다 알고 계시단게 왠지 섬뜩..5. ㄴㅇ
'14.12.15 9:02 AM (125.246.xxx.130)그냥 타이밍 안맞은 거 아닐까요? 사람도 여유가 있고 좋은 시기가 있는데요.. 갑자기 일 늘어나서 맨날 야근하거나..집안일 생기고 그러면.. 진짜.. 미친듯이 빠진 인연 아님..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게다가 20대와 달리 30대.. 40대 남자들은.. 일이 우선순위 더라구요.. 책임감 땜.. 이 때.. 여자가 징징 대거나 그러면 거의 헤어져요..
6. 그걸 왜
'14.12.15 9:09 AM (210.99.xxx.199)관심갖고 옛 남자들 근황을 알아보는지 이해불가...
7. ...
'14.12.15 9:45 AM (223.62.xxx.49)그 남자들이 첨부터 잘나가는 남자였다면
애초에 님을 사귀지 않았을 듯.
밥 사주고 배려해 주니 만났는데 잘 풀리니
더이상 님을 만날 필요 없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돈 쓰기 싫은 여자한테 더 죽는 소리 하는 거 아닌가요?
남자들은 진짜 좋아하는 여자 앞에선 없어도 없는 티 안 내려 하거든요.8. 여기가천국
'14.12.15 12:02 PM (219.240.xxx.3)그 마음 이해가요.
앞으론 내앞에서 죽는소리하는 남자 애초에 만나지마셔요. 직업없는 남자도요. 좋아하는 여자앞에서 죽는 소리하는 남자 옶어요. 허세 부리려고하고 능력있는 척하죠.
그리고 썸타는 남자는 내 남자 아니에요.
나와 정식으로 사귀고 결혼하고 싶어하는게 내 남자죠.9. 타이밍이...
'14.12.15 2:14 PM (175.223.xxx.9)안맞는게 아닐까요?222
이제 안목이 좀 생겼을테죠 그럼 좋은 남자 고르는 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