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리는 회사마다 꼭 필요한 사람인데 왜 무시받는 경우가 많은가요

경영회계 조회수 : 3,254
작성일 : 2014-12-15 00:20:16

단순 경리든 결산까지 할줄 아는 경리든

분명한건 회사에 꼭 필요한 사람이고 회사 자금 돌아가는 사정 다 아는 사람인데

왜 경리라고 하면 무시하는 인식이 많은건가요?

단순 경리라도 회사 자금 돌아가는거 아는 사람인데......

서울같은 경우는 결산까지 하는 회사 많이 없는걸로 알아요

세무사 사무실에 맡기는게 편하거든요.

제조업체는 경기도나 지방에 많으니 그런곳은 결산 하는 분이 필요하겠지만요

 

회사내 남자분들 보면 경리에 대해 무시하는 경향이 많고

특히 아저씨들.

이런저런 자잘한 잡일.... 책상닦기나 전화받기 같은거

왜 그런거 여자 경리가 하는게 당연한건가요?

 

 

IP : 122.36.xxx.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15 12:22 AM (219.240.xxx.3)

    저도 그게 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이전에 상고나온 고졸 경리가 많을때 그런 대우를 많이 받은 거 같은데
    사실 지금 아무리 생각해도
    경리처럼 회사 상황 다 알고 있는 사람도 없고 정말 중요한 업무거든요..

    저도 참 이해안간다 생각해요.

  • 2.
    '14.12.15 12:25 AM (122.36.xxx.29)

    회계 업무가 단순경리라고 해도 하나만 실수해도 훅 가버리는거라 절대 작은실수도 용납 못해서

    덜렁 맞은 사람은 못하겠던데...

    그리고 경리만큼 재취업하기 쉬운분야도 없잖아요. 근데 너무 저평가되어 있고 아직까지 그게

    이어져오니 ....참 왜 이런건지 궁금합네요

  • 3. ...
    '14.12.15 12:27 AM (115.126.xxx.100)

    어려운 일이 아니고 꼼꼼한 성격이면 금방 가르쳐서 일을 시킬 수 있고
    굳이 그 사람이 아니어도 상관없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그리고 하려는 사람은 많고 하니까 더 그럴거 같아요.

  • 4. ...
    '14.12.15 12:29 AM (113.60.xxx.163)

    꼭 필요한 자리지만
    할 사람도 워낙 많고
    어느정도의 교육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어서... 라고 생각해요

  • 5. 수요와공급
    '14.12.15 12:48 AM (218.152.xxx.182)

    쉽게 대체가능 일자리는 대부분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077 주2회알바. 30만원 수입이면 5 디카프리오 2014/12/23 2,512
449076 우희진 회춘했나봐요 왜 이리 이뻐요?@@ 7 2014/12/23 4,216
449075 [후기] 뚜껑식에서 스탠드형으로 10년만에 바꿨어요 4 김냉의 계절.. 2014/12/23 2,248
449074 크리스마스 다들 어떻게 보내시나요 18 케빈.. 2014/12/23 3,352
449073 세월호252일)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기다리며.. 7 bluebe.. 2014/12/23 444
449072 (급급급)유심잠금 비번 몰라서 전화기 못쓰고 있어요ㅠㅠ 3 라라라 2014/12/23 1,053
449071 종각역근처에룸살롱이나 유흥주점많나요? 8 소유 2014/12/23 2,486
449070 故 신해철 유작앨범 '베스트 Reboot Yourself' 내일.. 8 zzz 2014/12/23 878
449069 미술심리지도사 자격증 취득 어떨까요? 7 중년 ^^ 2014/12/23 2,190
449068 누님들 영어 개인과외 받을려면 어느정도 보수가 적당할까요? 1 고릴라 2014/12/23 870
449067 6학년 수학 심화문제 도움바랍니다 3 6학년맘 2014/12/23 1,265
449066 중 2 여학생에게 가장 뜻깊은 선물이 뭘까요? 2 프린세스맘 2014/12/23 791
449065 부모님 근육통에 사용할 전기 찜질팩요 2 전기팩 2014/12/23 1,231
449064 떡먹고 걸린것처럼 쇄골-가슴부분이 답답해요 8 왜일까요? 2014/12/23 4,153
449063 갤럭시 노트2 쓰시는 분들, 휴대폰을 가로로 놓면 6 핸드폰 2014/12/23 1,573
449062 옛날 우리 엄마들은 어떻게 한겨울에 얼음깨고 빨래하고 살림했을까.. 48 ㅜㅜ 2014/12/23 15,386
449061 연말정산 2014/12/23 639
449060 염색할수록 샴푸의 중요성을 느끼네요 173 중요 2014/12/23 21,012
449059 40대 중반에는 성형은 모험인가요? 5 ㄴㅁ 2014/12/23 3,645
449058 미국 esta 비자 작성 좀 도와주셔요 @@ 2014/12/23 3,470
449057 된장찌개에 무 넣었더니 뚝배기에 구멍나겠네요 15 ... 2014/12/23 9,264
449056 해외여행 어디가 저렴한지? 12 죄송 2014/12/23 3,127
449055 저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 2 고달프다 2014/12/23 1,108
449054 아웃백 광고 성시경 목소리 5 잘자요 2014/12/23 2,225
449053 누군가가 제 핸드폰 번호를 도용했다면 어떻게 되나요? 1 조언바람 2014/12/23 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