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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외모 자랑할께요 ㅎㅎㅎㅎ

내가 제일 잘 나가 조회수 : 18,559
작성일 : 2014-12-15 00:09:40

기분이 몹시 우울한 관계로

제 외모를 좀 자랑해보고 싶습니다.

좀 들어주세요. ㅎㅎㅎ

 

그리고 님들도 자랑해주세요.. 사진도 없으니꽌요 다 믿어드릴게요. ㅋㅋ

 

첫번째로 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머릿발을 가졌어요. 길고 풍성하고 결도 좋아서

파마도 염색도 아무것도 안해도 다들 부러워해요. 이게 전엔 몰랐는데, 동안 효과가 꽤 커요.

머리결 풍성하니 나이를 어리게 보는 거 같네요. 머리숱이 많아서 머리감기 힘들 정도입니다.

별명은 라푼젤입니다. 미용실 언니들이 모두 칭찬합니다.

 

단점: 샴푸가 헤프다. 감고 말리기 엄청 힘들다. 하도 쑥쑥 자라서 잘라도 금새 자라있다. 이틀에 한번 머리감는데

너무 빨리 돌아온다.

 

두번째로 볼륨있는 s 라인 몸매입니다.

엄마 닮았습니다. 말라도 가슴이 실제보다 커 보이는 비율입니다. 비율 좋단 소리 많이 듣습니다.

 

단점: 한국에서 옷 사기 힘듭니다. 살이 조금만 쪄도 쇼핑몰 옷이 안 맞습니다.

 

세번째로 큰 손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손이 커서 피아노치기 매우 편하고 피아노샘이 피아노치기에 아주 적합한 손이라고 했습니다.

 

단점: 왠만한 반지사이즈는 안 맞고 무조건 늘려야합니다. 남편과 손가락 사이즈가 같습니다. ㅎㅎ 천생연분인가요?

 

네번째로 뱃살이 두둑합니다.

겨울에 집에서 배위에 책 올려놓고 보는데 아주 편하고 허리 젖히고 누우면 아주 든든해요.

 

다섯번째로, 이쁜 목소리 가졌습니다.

목소리가 아주 어리고 톤이 약간 높고 맑고 깨끗해서, 전화로 하는 일에도 적합하고

전화통화시 모든 남성이 만나고 싶어합니다. 전화통화시에는요 ㅎㅎㅎ

 

여섯번째이자 마지막,  엉덩이가 아주 풍만합니다. ㅎㅎㅎ

어른들이 좋아하십니다. 토실토실 방석없이 앉아도 전혀 베기지 않고 편합니다.

신랑이 베개로 애용하기도 합니다.

 

 

IP : 219.240.xxx.3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너 마을 아줌마
    '14.12.15 12:12 AM (219.250.xxx.29)

    우와~~~ 한 미모 하시네요. ㅎㅎㅎ
    저는 전인화 닮았어요... 믿어줴잉~~~ ^^;;

  • 2. 내가 제일 잘 나가
    '14.12.15 12:13 AM (219.240.xxx.3)

    전인화님!! 반가워요 !! ^^ 전설의 마녀 보니 뽀얀 피부가 투명하다못해 다 비칠 것만 같더군요.
    전 까무잡잡합니다 ㅎㅎ

  • 3. 전요..
    '14.12.15 12:14 AM (220.87.xxx.20)

    우선 속살이 생크림같아요.
    그러데 더 자랑인것은....





    이번달 몸무게 66찍었어요~~~~꺄꺄꺄~~~
    ㅜㅜ

  • 4. 브라질궁디바라기
    '14.12.15 12:15 AM (220.73.xxx.16)

    엉덩이가 부럽네요.
    브라질리언!!

  • 5. 아니
    '14.12.15 12:16 AM (1.235.xxx.111)

    왜들 그러세요.

    야밤에 웃음보 터졌습니다.

  • 6. 내가 제일 잘 나가
    '14.12.15 12:17 AM (219.240.xxx.3)

    헉...생크림 속살..... 비유가 끝내줍니다. 진짜 만져보고싶네요 ㅎㅎㅎㅎ
    남자들이 엄청 좋아하겠어요. 결혼하셨으면 남편분 복받았네요...
    전 속살도 까매서 ㅎㅎㅎㅎㅎ 축하드려요.
    몸무게 66은 뭐 ㅎㅎㅎㅎ 알흠다운 몸매죠.

  • 7. 건너 마을 아줌마
    '14.12.15 12:18 AM (219.250.xxx.29)

    원글님... 혹시... 김오중 부인이신감요? ㅋㅋㅋ

  • 8. Lee
    '14.12.15 12:20 AM (211.36.xxx.252)

    저는 웃으면 이제니 닮았어요~^^
    부끄부끄

  • 9. 내가 제일 잘 나가
    '14.12.15 12:20 AM (219.240.xxx.3)

    브라질리언 궁뎅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팬티 100 사이즈 입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0. 심플라이프
    '14.12.15 12:21 AM (175.223.xxx.124)

    전 고현정 스타일이예요. 그런데 좀 많이 뿔어있는~;;;;

  • 11. 내가 제일 잘 나가
    '14.12.15 12:23 AM (219.240.xxx.3)

    지금 현재 82에는 전인화,이제니,고현정씨, 그리고 김오중 부인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 12. 저는
    '14.12.15 12:25 AM (182.230.xxx.144) - 삭제된댓글

    40대인데 몸매가 케이트 모스에요~
    믿어줴잉~

  • 13. 다 비켜~~
    '14.12.15 12:26 AM (178.191.xxx.35)

    전 요즘 대세 이국주~~~호르륵 호르륵

  • 14. 건너 마을 아줌마
    '14.12.15 12:27 AM (219.250.xxx.29)

    지금 현재 82에는 전인화, 이제니,고현정, 케이트 모스, 이국주, 그리고 김오중 부인이 생크림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 15. 내가 제일 잘 나가
    '14.12.15 12:30 AM (219.240.xxx.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국주씨 요즘 잘 나가시던데 ㅎㅎㅎㅎㅎ 신체싸이주가 아주 바람직하세요.

    근데 케이트모스 몸매가 어떤가요???

  • 16. 풀어진 조혜련
    '14.12.15 12:32 AM (1.228.xxx.242)

    그냥 그렇다구요ㅠㅋ

  • 17. 저는...
    '14.12.15 12:33 AM (116.39.xxx.17)

    성현아 닮았다는 말 많이 들어요....마약부터, 최근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 분....아 놔......
    아, 꼭 화장을 해야 들을 수 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나요?ㅎㅎ

  • 18. 안녕하세요
    '14.12.15 12:35 AM (115.126.xxx.100)

    심은하예요~좋은 밤이네요^^ (안보인다고 막질러 ㅋㅋ)

  • 19.
    '14.12.15 12:35 AM (121.140.xxx.244)

    전 네째 손가락에 점이 있어요. 자랑하라고 하니... 뒷볼에도 점이 하나 있어요. 두개 자랑해도 된다면요. ㅎㅎ

  • 20. 케이트 모스
    '14.12.15 12:36 AM (182.230.xxx.144) - 삭제된댓글

    저는 마르고 비율이 좋으면서 시크한 느낌이라
    어떤 누더기를 걸쳐도 멋드러져요

  • 21. 드디어!!
    '14.12.15 12:39 AM (220.80.xxx.32)

    드디어!! 환생 하셨군요!!!

    실물 꼭 뵙고 싶었습니다!

    2000년을 넘어 환생하신 당신을 재조명한 기사를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752622

    다시 한번 영광이예요!!!

  • 22. ...
    '14.12.15 12:41 AM (175.113.xxx.99)

    ㅋㅋㅋㅋㅋㅋㅋㅋ 한밤에 엄청 웃었네요..ㅋㅋㅋㅋ

  • 23. 전..
    '14.12.15 12:42 AM (39.121.xxx.28)

    보름뒤면 39살인데 주름이 없고 머리카락도 풍성해요..
    그리고 고소영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듣고 살아요,..쿨럭..
    근데 손,발이 못생겼어요.
    그리고 강박증이 심해서 몸,마음이 힘들어요.

  • 24. ㅋㅋ
    '14.12.15 12:42 AM (175.253.xxx.174)

    저는 운동 안해도 잘록한 허리에
    11자 살짝 보이는 복근을 타고 났고
    엉덩이가 브라질리언이라ㅋ
    그냥 에스라인이요

    그러나 가이 75a 라는게
    함정ㅠㅠ

  • 25. ㆍㅅㄷ
    '14.12.15 12:43 AM (175.223.xxx.15)

    저는 얼굴 피부 모두 백옥 처럼 하얗씁니다
    어릴땐 이영애 닮았댔는데
    지금은 뿔은 이영애 ㅠ

  • 26. 한밤의 자랑질대회
    '14.12.15 12:49 AM (106.149.xxx.65)

    잼나네여 ㅋㅋㅋㅋㅋ
    원글님 넘 우껴 건마 전인화님도. 82에 미모님들만 계시나.
    저도 사알짝 수저 얹어봄니다
    스무살 새내기들과 회식하고 있음 누가 선생님이냐고 식당 주인이 두리번 물어봅니다. 43세예요
    가끔 안경끼고 마스크하고 머리 사방으로 풀어헤친 노숙자 같은 차림으로 동네 슈퍼 다닙니다. 가게 창문으로 비친 내모습 55세 아리따운 노파로 보여요. 이런 변화무쌍한 내 모습이 넘 맘에 듭니다.
    사십 평생 뱃살이 찐 적이 없는데 어느샌가 배둘레가 폭신폭신한 곰두리차두리가 돼있어요. 넘 신기해서 꿈인지 생시인지 꼬집어보고 어루만져보고 해요. 넘 귀엽고 자랑스러움

  • 27. LOL
    '14.12.15 12:49 AM (23.120.xxx.73)

    왕년에 도지원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전여옥 닮았다고 누가 그래서 아주 승질을 냈습니다.

  • 28. 내가 제일 잘 나가는 줄 알았는데
    '14.12.15 12:51 AM (219.240.xxx.3)

    헐....여기 지금 연옌 총 집합이군요 ㅎㅎㅎ
    백옥같은 이영애에
    잘록한 몸매에
    고소영씨,
    그리고 아무거나 대충 걸쳐도 이쁜 시크녀님
    게다가 심은하씨 !! 에
    성현아까지...

    조혜련씨 힘내시고요 ㅎㅎ

    나이들어 저절로 슴가 커진 분도 부럽네요.

  • 29. 아....
    '14.12.15 12:52 AM (116.39.xxx.17)

    저 82 알게된지 얼마 안 됐는데...이렇게 유쾌하신 분들이 많은줄 몰랐어요. 이런 이벤트 넘 좋네요. 50대 아리따운 노파....에서 빵터짐...ㅋㅋㅋㅋ

  • 30. ㄱㄱ
    '14.12.15 12:56 AM (218.235.xxx.32)

    아주 맘에 드는 자랑입니다 암요 여자로 태어나 나이들면 뱃살좀 있어야 명함내밀죠^^ 저는 머리색이 밝은 편이라 염색했냐는 소리 들어요 피부색과 머리색이 밝아요 그리고 서서히 자리잡아가는 뱃살 빼려고 하지만 한편 자랑스러워요 먹는게 있으니 내몸 정직하구낫

  • 31. 우와
    '14.12.15 12:58 AM (219.240.xxx.3)

    잠깐 사이에 도지원씨 다녀가시고, 55세 꽃청춘도 다녀가시고 신민아님까지??????
    대박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아 .. 님은 왜 자랑안해요?? 자랑하고 가셔요. 무조건 믿어드립니다

  • 32. 우와
    '14.12.15 1:00 AM (219.240.xxx.3)

    위의 구석기시대 비너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머.. 지금 제 모습이에요 ㅎㅎㅎㅎ
    반갑네요. 누가 저의 미모를 보고 저렇게 조각상까지 만들었네요.

  • 33. ㅠㅜ
    '14.12.15 1:00 AM (175.223.xxx.202) - 삭제된댓글

    왕년엔 저도 날씬하고 예뻐서 채시라 닮았다는
    헛소리도 가끔 들었는데
    이젠 나이드니 살이 쪄서
    정수라 닮았대요 ㅠㅜ...
    살 빼야하는데, 이놈에 솟구치는 식욕땜에
    미치겠어요 ㅜ

  • 34.
    '14.12.15 1:08 AM (220.72.xxx.248)

    모델. 이소라 닮았어요. ㅎㅎ.놀랄까봐. 인증샷은 앙되요!

  • 35. 헉..
    '14.12.15 1:09 AM (219.240.xxx.3)

    채시라...그 전설의 미모...
    저 채시라 완전 젊었을때 패션화보 아직도 기억나요. 그거 보고 한참 반해서 보고 또 보고....
    갸녀린 골격에 여성스런 라인..여명의 눈동자에선 예술이었고요.. 전 닮아보기라도 했음 좋겠네요.

    피부색과 머리결 밝은 분.. 외국여자같이 보이겠어요. 우왕....전 둘다 까만데 ㅎㅎㅎㅎㅎㅎ

    뱃살은 있을수록 두둑하니 좋은 거 같아요. 중심이 딱 잡힌다고나 할까요

  • 36. zz
    '14.12.15 1:16 AM (118.173.xxx.82)

    하체가 아주 예뻐요~
    다리가 젓가락이구요 ^^
    발가락이랑 발모양이 이뻐요~

    대신..상체는 한 떡대합니다 ㅠ.ㅠ

  • 37. 좋으네요
    '14.12.15 1:19 AM (223.62.xxx.114)

    ㅎㅎㅎㅡㅡㅡㅡㅡㅡㅡㅡ

  • 38. coralpink
    '14.12.15 1:24 AM (39.119.xxx.252)

    전 코가 잘 생겼어요.
    수술한 코로 오해하는 분들도 있어요.
    코 빼고 다른 얼굴 부속은 워후~~~
    저도 나이들며 가슴이 커져 A컵도 남아돌던게
    지금은 B컵이 딱 맞아요.
    44사이즈 였다가 66반 사이즈 되니 저절로 라는..워후 ㅠㅠ

  • 39. 내가 제일인줄 알았는데
    '14.12.15 1:26 AM (219.240.xxx.3)

    모델 이소라님까지 왕림하시고 .. 제가 대학로에서 십여년전에 봤는데 여신왕림이었어요..

    하체가 아주 이쁜 분 ㅠㅠ 완전 부럽..

    전 아무리 살빼도 허벅지 튼실, 손 발 넙대대 해요. 손발 이쁜 분 부럽..

    내가 제일 잘 나가는 줄 알았더니..82엔 경쟁자가 너무 많군요

  • 40. 일단
    '14.12.15 1:26 AM (116.39.xxx.4)

    연예인이면 무조건 명단올릴수 있는거죠?
    저 화장안하면 강원래닮았단소리 많이 들어요
    45세 여자입니다
    저도 끼워주세요~~~~~~~

  • 41. 저는
    '14.12.15 1:28 AM (220.86.xxx.135)

    저는 "누구" 닮았단 소리 많이 들어요.
    전 잘 모르겠는데 "전원일기 김회장댁 셋째 며느리" 닮았대요.
    이게 칭찬인지 뭔지 모르겠는게, 검색해도 안 나와요.
    누구신지 아세요? 이분?

    그 외에는 "제가 아는 사람"을 닮았단 소릴 많이 들어요.
    그 아는 사람은 선배, 사촌누나, 초등학교 동창 기타 등등입니다.

  • 42. 오잉?
    '14.12.15 1:30 AM (219.240.xxx.3)

    앗 강원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남자분이신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회장님 셋째며느리 저 알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귀엽고 애교짱이었던 그분. 내가 아는 누군가 닮은 사람 치고 못생긴 사람은 없더라고요.

  • 43. 강원래 닮으신 분
    '14.12.15 1:31 AM (223.62.xxx.114)

    저런 분들이 남편을 잘 만나더라는

  • 44. 유쾌한 발걸음
    '14.12.15 1:32 AM (213.182.xxx.185)

    외모, 긴 팔과 다리 등허리까지 내려오는 머리. 척보면 안 뚱둥해 보이나 벗을수록 출렁출렁~
    패션스타일, 플리즈의 보이프랜드컷 진에 적당히 낡은 셔츠. 백팩.
    장소.유럽의 어느 도시
    계절 가을
    사건. 길에서 어느 남자가 따라왔음,
    그남자 외모, 나이 든 리차드기어, 부드럽고 차분한 눈빛, 상당히 멋진 차림. 키 184정도.
    그가 한말, 당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옷차림이고 너무 잘어울리고 멋있다.
    우스운 말인지는 나도 아는데 커피 한잔하면서 당신과 얘기하고 싶다.

    이게 자랑?


    .
    .
    내 나이 55살.

    ㅎㅎ

  • 45. ~*-
    '14.12.15 1:33 AM (220.80.xxx.27)

    김회장님 셋째며늘??
    누구죠? 복실? 그분 중견탈렌트 며느님 이고
    본인도 탈렌트 이쁜데

  • 46. 헉...
    '14.12.15 1:35 AM (219.240.xxx.3)

    유쾌한 발걸음님.....................................프리티우먼 찍으셨나요???

    대박...근데 옷차림부터 일단 시크하니 유럽의 멋진 여자같아요.. 부럽네요..
    리차드기어와 차 한잔 하셨나요??

  • 47. 유쾌한 발걸음
    '14.12.15 1:42 AM (213.182.xxx.185)

    ㅎㅎ 한 2초간 갈등.
    그냥 no 해도 되는데 나 저 앞에서 딸 만나기로 해서 안된다고 했더니..
    그럼 지금 아니라도 다른날에 시간을 만들면 어떻겠냐고..

    웃으며 천천히 거절을 하고 돌아서다 뒤를 돌아보니
    그렇게나 간절하고 아쉬운 눈빛은 또 30년만에 보는것 같음.

    그래서 나도 한마디 했어요.
    "하지만 고마워요" ^^

    이 일이 참 삶을 기운나게 하더군요.
    그 후로 그 도시 갈때는 옷차림도 더 신경쓰게 되네요. ㅎ

  • 48. 우왕
    '14.12.15 1:47 AM (219.240.xxx.3)

    유쾌한 발걸음님 그래서 리차드기어랑 차 한잔도 안하고 그냥 보내셨단 말이에요?????????????

    ㅠㅠㅠㅠ 근데 하지만 고마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왜케 웃기죠 ㅎㅎㅎ 폼나요
    but thank you. 이러신 거죠

  • 49. ..
    '14.12.15 2:27 AM (223.62.xxx.52)

    하지만 고마워요
    마지막 대사 까지 멋지네요 꺅~~>

  • 50. 자랑질
    '14.12.15 3:42 AM (99.225.xxx.210)

    왕년에 피비 케이츠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었지요.
    요즘도 가끔 구글에서 피비 케이츠 찾아봐요.그냥 궁금해요.

  • 51.
    '14.12.15 3:47 AM (122.40.xxx.36)

    유쾌한 님, 순덕 어무이...???
    자부심 넘치시는 이유가 있군요 ㅋ 라고 잠시 생각해 봅니다~

  • 52. ..
    '14.12.15 6:08 AM (124.50.xxx.65)

    저는 얼굴이 작아요~ 사진 찍을때 아무도 제 옆에 서지 않을려고 해요~ㅋㅋㅋ

  • 53. 파란하늘
    '14.12.15 6:44 AM (119.75.xxx.212)

    저는 얼굴이 길어서 개그맨 김기수닮았대요.
    짜증나요.
    근데 40대중반인데 피부끝내주고
    머리숱 풍성
    엉덩이가 크고 예술임..쎅시 심벌임.

  • 54. 저는
    '14.12.15 6:48 AM (223.62.xxx.158) - 삭제된댓글

    낼 모레50인데 날씬해요 특히 하체라인 죽입니다~
    키는 162인데 하체가 길어서 다들 165정도로 봐요

    제 딸보다 날씬하지만





    얼굴은

    전원주 입니다 ㅋ

  • 55. 아하하하하하하
    '14.12.15 6:51 AM (118.217.xxx.54)

    여기 낄 군번은 아닌것 같으나 (37세에요 아직 젊다면 젊은..)

    허리와 골반이 뒤집어 놓은 고려청자입니다.
    키에비해 허리가 짧고 다리가 길어요.

    그러나 저 위에어떤분이 쓰셨듯
    가슴은 75a가 뱅뱅 남아돌어가는 ㅠㅠㅠㅠㅠ
    쥬니어 사이즈도 맞을거 같네유 ㅠㅠㅠㅠ

  • 56. ana
    '14.12.15 8:21 AM (14.55.xxx.136)

    전 가슴이 커요. 학생때부터 늘 움츠러들었죠.
    왕가슴은 아닌데 커요.
    근데 남편이 연애할때 팔짱끼면 그리 좋았다고.


    그리고 손목이 가늘어요. 제 손목 잡으면 연약한줄 알아요. 근데 비율 꽝! 얼굴도 꽝!
    근데 50 넘으면서 사람들이 옷 잘입고 예쁘다고 해요.
    제가 우중충함 없애려고 웃는 연습 엄청했어요.
    사진찍으면 전과 달리 보여요. 사진찍는것 싫어했는데 지금은 좋아요

  • 57. ...
    '14.12.15 8:33 AM (180.229.xxx.175)

    머리감고 자면 아침에 스타일이 좋아요~
    손으로 슥슥하구 바로 외출해요~
    제 침대와 배개가 헤어디자이너에요...

  • 58. ㅜㅜ
    '14.12.15 8:37 AM (114.207.xxx.155)

    이국주따위
    저한테 명함도 못 내밀어요
    이국주가 호로록이라면
    전 후루룩

  • 59. 기체
    '14.12.15 9:04 AM (222.237.xxx.165)

    마흔 넘었는데 허리에서 골반 떨어지는 선이 예술이예요
    요즘도 이삼일에 한번은 이쁘다는 말 들어요
    아는 사람에게서든 모르는 사람에게서든
    모니카 벨루치 닮았다는 말도 들었어요 (물론 상대가 약간 술이 취한 상태였지만ㅋ)
    십년 전에 알던 사람들이 하나도 안변했다는 얘기도 해요
    근데 십년전에 이 얼굴이었으면 진짜 노안이었다는 건데 ㅋㅋ
    대신 종아리 알부자예요
    아무리 운동을 해도 극복할 수 없는 신의 영역이죠ㅜ.ㅠ

  • 60. ...
    '14.12.15 9:21 AM (203.244.xxx.14)

    저는 배우 한혜진의 화살코 + 전원주 아줌마의 툭튀나온 입. 닮았어요.

    눈은 황신혜. 다리는 O 모양~^.~

  • 61.
    '14.12.15 10:45 AM (117.111.xxx.183)

    이십년전 이년정도 날씬했을때 남편만났어요
    결혼사진 견본으로 전시되었어요


    남편 결혼사진에 난 제랑 결혼했는데 넌 누규?

  • 62. sksk
    '14.12.15 11:18 AM (118.219.xxx.52)

    5번 제외하고 원글님과 찌찌뽕 ㅋ ㅋ 벋뜨 아무도 동안이라 하지않음 ㅠ ㅠ

  • 63. 아하하하
    '14.12.15 12:10 PM (112.187.xxx.186)

    저도 오늘 짱 우울해서 싸이 일기장에 제 자랑 마구 저어놨는데..
    찌찌뽕이네요~~

    전 39에 9,5살 딸 둘 엄마인데요.
    이제껏 아가씨란 소리만 들어요 ㅋㅋ
    글고 새벽수영한지 7개월째인데
    강사포함 모든 분들 저를 아가씨로 알았어요.
    ㅋㅋㅋ
    심지어 옆라인,옆옆라인 강사들도 저를 다 아가씨로
    ㅋㅋㅋㅋ

    제가 얼굴도 얼굴이지만
    몸매가 참 어려보이는 스탈이라..
    똥배 하나도 없이 매끈, 탄탄해요.
    가슴은 빈약하나 골반은 있어서 라인 갠춘하구요.

    아하~~~
    오늘 거울은 보지 말아야지~~~ㅋㅋ

  • 64. 제니
    '14.12.15 12:30 PM (118.32.xxx.104)

    저는~
    옛날에 아나운서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정해진 한 명이 아니라 여러명인거 보면 그냥 분위기가 그런거 같아요..

    장점은 첫인상이 쬐금 좋다는 거고 단점은 제가 농담하면 다들 진담으로 받아들이고 분위기가 썰렁해진다는 거 ㅠㅠ

  • 65. ...
    '14.12.15 12:46 PM (1.237.xxx.230)

    저도 머리결 좋고 길고 풍성한데 나이가 40이다 보니 풀지 못하고 묶고 다니는데요.. 원글님은 풀고 다니시나요?

  • 66. 개그맨 김대성
    '14.12.15 1:01 PM (117.111.xxx.234)

    예전 정여사 딸로 나왔을때
    그 개그만 닮았다공..ㅠ
    못생겼더라도 여자연예인 닮았다는 소리 듣고 싶어용ㅠ

  • 67.
    '14.12.15 1:07 PM (211.186.xxx.40)

    송윤아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그런데

    송윤아씨 이미지가 훅 가버려서........^^;;

  • 68. 열심엄마
    '14.12.15 1:17 PM (152.99.xxx.14)

    저는 블루블랙으로 염색햇냐는 말 들을정도의 흑색 풍성한머리요
    건강하고 윤기흐로고 머리수 많고
    생머리로 묶거나 똥머리 하고 다녓는데..
    올 가을쯤에 82에 45살 여자는 생머리하고 다니면 흉하다는 글 읽고..
    싹뚝 잘라 파마함...ㅠ ㅠ
    주변에서... 니 신체의 딱 하나 남은 칭찬거리를 잔인하게 없애버렷다는 말을 지금껏 듣고 있뜸... ㅠㅠ

  • 69. ㅇㅇㅇ
    '14.12.15 1:35 PM (211.237.xxx.35)

    아이 짱 재수없어
    사진이 없으니 무효..

    ㅠㅠ

  • 70. 저는
    '14.12.15 1:39 PM (116.118.xxx.75)

    눈, 코, 입 다 뚜렷하고 이뻐요. 손댈때가 없어요.
    다만 그것들을 담고 있는 얼굴이 좀 커요.
    얼굴만 작아지면 김희선 부럽지 않아요.
    목도 가는편은 아닌데..얼굴이 크니 좀 가늘어 보이는 효과도..
    요즘은 한국아줌마 특징이라는 브로콜리머리까지 했어요.
    백미터 밖에서 봐도 백퍼 한국아줌마 인증이예요 ^^!

  • 71. ...
    '14.12.15 1:41 PM (220.121.xxx.7)

    에헤이~ 이언니들이 나없는새 판을 크게 벌렸네요.
    아놔 나는 뭐라고 하지? 어어어어어어 ㅠㅠ
    음 65E 였었었었었었어요 . 예~~~~~~~~~~~~~~~전에 지금은 숫자가 자꾸 문자를 따라가고 있죠

  • 72. dddd
    '14.12.15 1:50 PM (121.130.xxx.145)

    이 동네의 김태희는 나얏!!!!

  • 73. 고소영 닮았어요.
    '14.12.15 2:50 PM (175.193.xxx.130)

    저는 지금 37살이고요. 사람들이 27살로봐요~^^


    그런데 17살때도 27살로 봤어요;;;;;;

  • 74. 후후후
    '14.12.15 3:10 PM (121.128.xxx.87)

    재밌네요...ㅎ
    저는 머리요..
    어렸을적..젊었을적엔 옥수수털...돼지털...이랬는데요... 55세인 지금은 숱 많고.. 머리가 전체적으로 가늘어지고 또 약간 곱슬이라... 미장원에 가면 최고로 쳐요... 이 손님처럼 머리가 말 잘듣는 머린 첨본대요...
    파마도 필요없고... 그저 컷트와 염색만 하면 되요... 특히 비오는날이나 흐린날이면 머리가 더 이뻐요..
    파마한거 같아요...

    또 몸매...
    뒷태미인 소리 듣고 살아요... 완전 예술 이랍니다. ㅎㅎㅎㅎㅎ
    허리가 만곡이라.... 쏙 들어간데다 엉덩이가 커요... 옷빨이 잘받죠...
    근데 가슴이 절벽...ㅎ

    걷는게 모델이 워킹하는 모습이래요... 그저 좀이라도 키가 커보이게 쭉 펴고 걷는거거든요... 키는 160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 그나마 똥배나온 요즘이 젤 몸무게 많이나가요... 근데 밖에서는 다들 이리 이쁘다고 해주는데... 집에서는 배둘레헴 아줌마 취급이네요...

  • 75. 코스모스
    '14.12.15 3:12 PM (175.199.xxx.143)

    저는 목소리가 샹냥합니다.
    이 목소리로 전화 상담을 해 볼까 생각했는데
    지식이 부족하여....ㅋㅋ
    그래도 덕 보고 사네요. 자랑하니 좋은데요....

  • 76. 나도
    '14.12.15 3:16 PM (58.229.xxx.111)

    75F컵이고 밑가슴 둘레는 사실 70살짝 넘는 상태.
    허리 가늘고 골반 엄청 크고 호리병 몸매에 어깨는 둥글고 좁아요.ㅋㅋ
    골반부터 허벅지 라인도 예술.
    근데 옷사면 가슴 안맞고 허리만 단추가 잠기고 골반부터는 단추가 후두둑..
    크게 나온 66이나 77입어요.ㅜㅜ..
    그래도 목욕탕가면 몸매 좋다고 난리인데
    옷 입으면 그닥.;;
    남들이 가슴하고 궁디 쳐다보는거 신경쓰여서 헐렁한 것만 입고 다녀요.;;;;
    벗어야만 빛나는 몸매.;;;
    그러나 남친도 없어서 보여줄 인간이 없다는게 ㅜㅜ..
    동네 목욕탕 아줌마들만 볼 수 있음.

  • 77. ..
    '14.12.15 3:56 PM (182.222.xxx.120)

    저는 이중에서 젤 재수없네요 ㅠㅠ

    자꾸 닭 닮았대요.
    무서워서 다닐 수가 없어요 .. 돌 맞을까봐 ㅜㅜ

  • 78. ///
    '14.12.15 4:28 PM (1.224.xxx.46)

    이목구비 하나하나는 그냥 별루인데 분위기 있게 생겼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깨끗한 이미지래요
    고등학교때 막 대학생도 따라오고 그랬어요
    대학때 레포트 발표하는데
    선배들이 저보고 디제이 같다고 목소리 너무 좋대요
    원글님 처럼 모르는 남자랑 통화하면 저한테 호감을 보이더라구요
    옛날에요...
    아주 옛날에는 그랬다구요..ㅋ.
    지금 너무 못생겨서 하루하루 거울보고 놀래고 있어요 ㅠ

  • 79. 점두개님
    '14.12.15 5:00 PM (211.192.xxx.155)

    갑자기 웃다가 침튀겼어요. 책임지세요. 흥

  • 80. --
    '14.12.15 5:02 PM (118.36.xxx.253)

    저는 간혹가다가 고현정 닮았단 소리, 김연아 닮았단 소리 종종 들어요


    몸이 김연아 두사람 합친수준일뿐 ㅋㅋㅋㅋ

  • 81. ..........
    '14.12.15 5:08 PM (116.122.xxx.172)

    저는..... (부끄럽게도 감히.....)
    백설공주 닮았다는 애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중학교때 머리만 백설공주.. (단발머리에 리본달린 머리띠하고 다녔거든요. 제때는 복장 두발 자유일때..)

    그리고 빨간머리 앤.. 닮았다고..

    지금은 구석기시대의 비너스 닮았다고...

    그래서 사진 안찍습니다.

  • 82.
    '14.12.15 5:13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이러고들있네...ㅋㅋㅋㅋ

  • 83. ..
    '14.12.15 6:00 PM (223.62.xxx.30)

    음 저는요
    매직안해도 한것처럼 머릿결이 찰랑거리고요
    속눈썹연장 자연눈썹 문신안해도 길고 짙구요
    코는 이나영씨 코처럼 오똑해요
    근데 입이 전원주아지매처럼 툭튀어나와서
    코높이나 입높이가 같구요
    눈이 렌즈낀것 처럼 맑고 반짝거리나
    그넘의 저주받은 광대와사각턱 입툭튀때문에
    예쁜 눈코가 완전 묻혀버렸어요
    미인이란 소린 들어본적도 옶고 백만년만에 한번씩
    코수술햤냐 렌즈꼈냐
    자세히보니 이쁘네 소리 들었네요ㅠㅠ

  • 84. 0000
    '14.12.15 6:21 PM (59.5.xxx.180)

    예전에 아역배우출신 김민정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김민정 엄마라고 해도 믿을만큼 늙었네요...

    아!!!옛날이여~!

  • 85. 남상
    '14.12.15 6:31 PM (122.136.xxx.105)

    저도 연예인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박지성요.

  • 86. 실제보다 20%
    '14.12.15 6:37 PM (223.62.xxx.47)

    를 스스로 아름답게 본다는게 사실인가요?

  • 87. 나이가
    '14.12.15 7:25 PM (211.202.xxx.240)

    40대인데 얼굴 피부 뽀얗고 팔다리 길고 허리가 23인치예요.
    학교 다닐땐 별명이 소피마르소 였고 이후엔 이사벨 아자니 였어요.
    번화가 지나가면 잘생긴거다 남자들이 지들끼리 수근거리고
    백화점 가면 솔직이 손님처럼 이쁜 사람 별로 없다고 점원이 뭐 사는 것도 아니고 환불하러 갔는데도 그러더라는. 40 중반이 다 되어가는데 의사쌤이 30대 초반 같으시다고- 진찰이 나이랑 관련이 있는거라-
    아무튼 쁘다 소릴 하도 들어서 어지간히 이쁘다 소린 반갑지도 않고 당연하게 여기며 살았네요.
    ===========333333333333
    이 댓글은 맘 바뀌면 지울게요, 민망해서리.

  • 88. 내 미모
    '14.12.15 8:57 PM (211.243.xxx.160)

    저도 배우 닮았어요 배우 이정재 아시죠! 그리고 나름s라인입니다 옆으로보면 심한s라인. 배도 빵빵 처진엉덩이 그래도 남편이 이쁘데요 더찌지는 말라고함

  • 89. 호박덩쿨
    '14.12.15 9:03 PM (61.102.xxx.46)

    꺄꺄꺄~~~

  • 90. 일단
    '14.12.15 10:01 PM (211.227.xxx.137)

    자리잡아놓고..
    힐러 보구선 자랑하러(라고 쓰고 뻥이라 읽으세요 ㅋ)올 께요 ㅎㅎ

  • 91. 얼룩이
    '14.12.15 10:55 PM (121.254.xxx.211)

    저는 48세인데 지금까지 미인이라는 소릴 천번은 들었읍니다
    엊그제 모임에서도 또들었읍니다
    근데 전제얼굴이 맘에안들어요

  • 92. 점두개
    '14.12.15 11:26 PM (151.24.xxx.117)

    닭 닮았다는분...와 쓰러지네요
    머리스타일이나 옷은 다르게 하시겠죠?
    힘내세요 닭이.어떻게 님의 위트를 따라잡겠어요 그머리로...

  • 93. 하하
    '14.12.15 11:59 PM (116.33.xxx.23)

    저 지난주 건강검진 갔더니 가슴초음파 찍는 간호사아가씨가 자기들 실습할때 쓰는 가슴하고 똑 같다고 완전 표준이라고 엄청 칭찬했어요. 기계 사이에 끼워넣기가 쉬워서 촬영도 금방 끝났어요. ㅎㅎ
    저는 오십대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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