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오라 저는 몇 달전부터 분식가게를 차려 일하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 늦게 까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오전10시에 나와 오후 11시까지 함)
저는 비싼가게 임대료와 각종 세금을 내면서 장사를 하고 있는데,
바로 옆 30m 근처에 포장마차 에서
아줌마가 저랑 같은 재료로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오후 2~ 오후11시까지 함)
차라리 다른 것을 팔던지 같이 중복되는것을 파시니까... 속상하네요...
이곳은 부자 동네이고 가게 세도 어마어마 합니다 ㅠ.ㅠ
차라리 힘드시는 분이라면 저도 이해 합니다.
불법 으로 하시는 아줌마는 이 동네분이고 나름 잘 사는 아줌마예요ㅡ.ㅡ
저는 다른곳에 삽니다.
저희가게 오시는 손님들이 더 난리입니다. 불법으로 장사 하시는 분을 가만놔두냐고 ㅠ.ㅠ
하지만 저는 어떻게 해야 될 지 몰라 그냥 속만 태우고 있습니다.
만약 신고를 하면 저희에게 보복 할거 같아 무서워요 ㅠ.ㅠ
저는 겁도 많고 욕도 잘 못하는 젊은 아줌마예요ㅡ.ㅡ
위치는 포장마차 자리가 더 좋아요.
아는분은 그냥 놔두라고 ㅡ.ㅡ 하시네요.
저는 어떻게 해야 될지 방법을 몰라 글을 올리는 겁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