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은 아빠어디가 나오기전에 대중적인 인지도가 많았잖아요..
성동일.송종국. 이종혁. 김성주씨는...
다 알고 있었는데 전 윤민수는 나가수를 제가 안봐서...
얼굴을 몰랐거든요... 바이브라는 그룹은알고 있었어요..
사진을 보다가.. 그곡 좋아해서요..ㅋㅋ
근데 아빠어디가 처음 보고는 저사람은 뭐하는 사람이지..ㅋㅋㅋ
저집 아빠 뭐하는 사람이길래 저기에 출연할까 싶었거든요...ㅋㅋ
윤후 아니었으면..윤민수도 진짜 계속해서 모르고 살았을것 같아요.
윤후 때문에 검색하고 찾아보니까 그사람이 바이브의 윤민수더라구요..
나는 술이야~~ 인가? 흐느껴 울부짖던데
이상한 가수라고 생각했죠
지금은 장난기넘치는 두루뭉술 후아빠~^^
좋아해요
바이브 좋아해서 알고 있었어요
2006년도에 '그남자 그여자' 대히트칠 때 알게 됐죠. 그땐 훨씬 샤프하고 레게머리가 너무 강렬하고 섹시했어요. 노래도 지금보다 더 잘불렀는데... 암튼 참 멋있었는데 지금은 곰돌이 아저씨 ㅠㅠ 흐르는 세월이 무심하네요. 저도 이젠 아줌마 다 됐지만요 ㅎㅎ
몰랐어요ㅋㅋ 노래듣는거 좋아해서 바이브 노래도 다 알고 들었지만 정작 바이브엔 관심이 없어서ㅋㅋ
첨에 나가수 기사뜰때 윤민수 이름보고 옛날가수가 나오는줄 알았...ㅋㅋ
저는 후야땜시 알게된 케이스ㅋ
나는 가수다 열렬한 팬이었어서
거기서 처음 봤어요
바이브라는 가수 ..노래는 알고있었는데 그 가수중 한명이라는건 몰랐구요.
그때 별로 인지도 없는 가수가 나와서 나가수 명예를 떨어뜨리는구나 하고 못마땅했었어요 ㅠ.ㅠ
정작 그때 윤민수가 그 녹화하면서 윤후 데리고 방송국 왔다갔다하면서
윤후의 색다름이 널리 널리 스탭들에게 퍼져..
아빠 어디가 기획할때 윤후가 섭외 1순위였다는군요~ ^^
아어가 참 낭만적이고 좋더군요.
캐나다편, 대만편
윤민수는 괜찮은 사람인 것 같아요.
노래 잘하고 못하는게 없어요.
성격좋고 옆에 있으면 안심이 되는 사람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