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었네요..
아이들의 모습까지 나와서 넘 가슴 아픕니다.
다음에서인가 신해철 대학가요제 나올 때부터 올해까지 매년마다의 행적을 인포그래픽?으로 만들어 올렸던데,
너무 아까운 인재를 잃었다는 이야기를... 또 할 수밖에 없네요.
남은 유가족들, 서로서로 의지하며, 또 여러 팬들, 우리 같은 국민들, 응원받아
꿋꿋이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강원장도 자식 있을 텐데..
정말 이 아이들을 보며 미안한 마음 들지 않나요?
자식에게 치욕스러운 아빠로 남겠군요.. 자식은 학교라도 제대로 다닐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