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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에 식욕이 마구 생겨요.

노란리본 조회수 : 1,759
작성일 : 2014-12-14 22:07:03
추울때 전 왜 이리 식탐이 생기는걸까요?
오늘 늦게 일어나서 드립커피 한잔에 미니 식빵 호로록~
그리고 잠시후 참치넣고 김치 찌개 끓여서 밥한공기 호로록~
저녁엔 콩나물밥해서 두공기 호로록~
그리고 목욕탕 다녀와서 라면 하나 끓어 호로록~
이런 내가 싫다....ㅜㅜ
IP : 220.87.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요...
    '14.12.14 10:12 PM (1.245.xxx.114)

    뭘 많이 드신건데요....?
    ㅡ.,ㅡ

  • 2. ㅎㅎㅎ
    '14.12.14 10:13 PM (106.149.xxx.199)

    저구요
    컵라면만 먹고 때우려다 햇반 뜯어 말아먹고
    군고구마 하나 렌지 돌려 김치랑 먹고
    냉장고에서 커다란 슈크림빵 두개 꺼내서
    에스프레소 라테 두잔이랑 같이 흡입하고
    내일 먹으려고 산 귤에도 손을 댔네요.
    6개째..

  • 3. 지금
    '14.12.14 10:29 PM (118.42.xxx.125)

    어제먹은 과메기도 자꾸 떠오르고 꿀물 흐르는 군고구마도 떠오르고..라면도 먹고싶고 아주 죽겠네요ㅜㅜ

  • 4. 알리자린
    '14.12.14 10:36 PM (49.1.xxx.35)

    윗님...ㅋ ㅋ 내일 먹으려고 산 귤에도 손을댔네요..ㅋㅋ 너무 귀여우세요..

    바나나 작은거 2개 엊은 샐러드 한 접시.
    마법의 콩빵 2개(직접 만든거)
    까망베르 치즈 끼운 모닝빵 1개
    허쉬 초컬릿 반개
    삼각김밥 1개
    구운계란2개
    밥 반공기 + 반찬 조금
    노래방 감자칩 한 봉지
    믹스커피2잔
    아메리카노 1잔
    물 500ml

    저도 정리 해보니 헉!... 이네요.
    다만 오늘 3시간 산행과 이후 사우나를 했다는거....

    확실히 추위가 닥친 12월 초부터 식욕이 확..늘었어요...

  • 5. 부러워요.
    '14.12.14 10:55 PM (221.138.xxx.26)

    겨울 식욕으로 고민중이시라니..





    전 사계절 다 넘쳐요ㅎㅎ
    나도 한 계절만 식욕이 생겨봤으면...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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