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생에서 전무가 왜 오차장에게 일을 준건가요?

대대 조회수 : 4,618
작성일 : 2014-12-14 21:03:54
만화도 보고 드라마도 봤는데 이해가 잘 안되서요.
전무가 풍치뽑듯 오차장 내보내려고 일부러 함정을 만든건가요?
이용하고 버리려고요?

IP : 118.218.xxx.2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면
    '14.12.14 9:11 PM (50.80.xxx.161)

    장그래를 영업3팀에 넣은 것도 다 계략이에요? 낙하산으로 넣고 계약직으로 눌러 앉힌 것도.?

  • 2.
    '14.12.14 9:19 PM (175.223.xxx.172)

    뒷 돈 받는 사업인데 오 차장이 그대로 묵인하고 추진하면 자기 편 되는거고,
    걸렸은 때는 뒤집어 씌우려는 의도도 있다고 봐요.
    이전 박 과장 사건때문에 또 다시 내부고발은. 못 할 거라 생각한 건지..
    나쁜 전무 같으니라구..
    부장도 오 차장에게 빨리 사인하고 끝내라고 하잖아요. 이런 일이 비일비재 하는 듯

  • 3. 그거까진 아니예요
    '14.12.14 9:19 PM (115.126.xxx.100)

    장그래가 자기가 꽂아준 낙하산인 것도 몰랐어요
    최근에 알게 됐구요

    총알이면서 총알받이
    이번 일에 전무가 커미션 받아챙겼죠
    그걸 오차장이 알게될테지만 장그래 때문에
    모른척 넘어가게 될거고
    일이 잘되면 전무는 돈얻고 오차장 그걸로 옭아맬 수 있는거구요
    일이 잘안되어서 회사에 걸려들면 영업3팀한테
    온전히 덮어씌울 생각인거죠

    오차장은 그걸 다 알고 있지만 장그래가 우선이기 때문에
    하려고 하는거고 실패하지 않으려 하는거고요

  • 4. ㅇㅇ
    '14.12.14 9:43 PM (121.169.xxx.139)

    만화에서는 그렇게까지 안나오는 듯...
    그냥 영업3팀이 요르단 일 해내는 거 보고
    일 성사시키겠다 싶어서 맡긴 거 아닌가요?

  • 5. 전무가 돈 받은 거 아니라는데요
    '14.12.14 10:04 PM (123.109.xxx.92)

    전무가 돈을 받은 게 아닌데 장그래의 판단실수 및 말실수로 일이 커져서
    오차장이 동료들 시선과 압박을 못견뎌 회사 그만두고 선배와 동업을 한다고 하네요.
    이번건을 위한 게 아니라 그것과 연결된 결과적으로 중국 국책산업 수주를 하게 되면
    회사에 큰 이익이라 전무 및 오차장 모두 윈윈인데.
    장그래의 실수로 본사 감사팀에서 나와 일을 그르치게 된 게 문제지 전무 뒷돈이 아닙니다.
    계열사인 상사에 큰 피해가 가서 오차장도 떠나고 장그래도 재계약 안되고.

  • 6. 정말요?
    '14.12.14 11:55 PM (99.225.xxx.210)

    결말이 그렇게 되는거예요?
    해피엔딩이 좋은데ㅜㅜ

  • 7. 그레이스앨리
    '14.12.15 8:57 AM (175.253.xxx.173)

    담주부터 안볼래용 저도 그래가 힘들어지는거 보기 힘들거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015 유니클로 히트텍 사이즈 2 유니클로 2015/01/03 3,784
452014 남자친구 엄마가 선물 주셨어요~ ^.^ 2015/01/03 1,272
452013 아이 스키탈때 얼굴 가리는 워머 어떤게 좋고 어디파나요? 1 초등학생 2015/01/03 818
452012 대구지역 뷔페추천해주세요 4 대구 2015/01/03 1,123
452011 이상순 인스타그램이요 ㅋㅋㅋ 13 ㅋㅋㅋ 2015/01/03 22,349
452010 여자분들이 대표적으로 싫어하는 남자유형 뭐가 있을까요?? 14 비상하리라 2015/01/03 4,212
452009 브이넥 니트나 많이 파인 원피스 같은거 입을 때 가슴 선 일자로.. 3 궁금이 2015/01/03 3,749
452008 침구청.. 1 전진 2015/01/03 945
452007 오늘 토토가 8개월 임산부도 춤추게하네요 5 토토 2015/01/03 1,630
452006 유승준 오늘 딱 하루만 면죄부 주고 싶다는 생각이... 48 휴.. 2015/01/03 6,715
452005 둘째 고민.. 8 엄마 2015/01/03 973
452004 터보 엄정화가 짱이네요. 3 ... 2015/01/03 3,542
452003 난 둘째 낳는다고 한적이 없는데. 7 .. 2015/01/03 1,585
452002 수의사 선생님 계신가요?강아지 잘 아시는분ㅜ 6 bab 2015/01/03 1,267
452001 무대 장악력이 다르네요. 24 호호 2015/01/03 20,082
452000 제가본학생이 음악 천재일까요 4 2015/01/03 1,769
451999 무도 토토가 솔직히 저번주보다 별로네요 34 ..... 2015/01/03 11,170
451998 지금 미생 연속방송 보고있는데 궁금해요. 8 ㅎㅎ 2015/01/03 2,687
451997 재건축 추진중인 단독매매 어떨까요? .. 2015/01/03 942
451996 김건모씨 42 봄날벚꽃 2015/01/03 13,090
451995 무도-춤추면서 울었어요 10 뭐래 2015/01/03 3,494
451994 중딩아이와 국내여행 어디 좋을까요? 2 씽씽이 2015/01/03 1,361
451993 토토가 보면서 1 토토가 2015/01/03 1,098
451992 엄정화대단 15 우와~ 2015/01/03 6,070
451991 이정재는 김희선 김민희에 이어 5 바보보봅 2015/01/03 1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