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빌딩 1층 이디야 커피숍 점주도 ‘땅콩 리턴’ 조현아
‘땅콩 리턴’ 재벌 3세의 탄생
남자가 했음 진즉 쇠고랑.
여자라 아직 밖에 있죠.
문제가 왜 나와요? 라면 상무는 여자라 욕먹고 짤렸나요?
아니 윗분들
이문제에 남녀가 왜 나옵니까 -_-
남자든 여자든 그런 행동은 큰 문제입니다
첫댓글이 사라져서 제 글이 이상해졌네요.
재벌3세 남자가 했음 지금보다 덜 했을거라는
글이 있어서 그건 아니라는 의미로 썼습니다.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과 쓰레기의 문제죠.
조선일보 찌라시 쓰는것도 아니고 왜 한진계열도 아닌 이디아는 제목에 떡 써놓고 뭐하는 짓이랍니까.
오늘만 이디야 이야길 몇번을 보는지.
이러다 죄없는 이디아 회사 잡겠네요.
예전에도 헛발 짚어 엉뚱한 회사 잡더니만 이게 또 무슨 짓들인지... ㅉㅉ
게다가 이건 한겨례 기사네요. 한겨레 수준이 언제 이렇게 되버린건지.
제목에 이디아 이름 이렇게 써놓으면 어떻게 다가오는 질 모를정도로 멍청한건가요? 아님 기자가 이디야와 묵은 감정이라도 있는건가요?
그러면 한진빌딩내 이디야 점주가 조현아가 아닌데
잘못 알려진거라는 말인가요?
인하대병원내 이디야는 조현민이 점주라고 하던데
이것도 아니겠네요
기사를 읽어보면 왜 제목이 저런지에 대한 댓글은 안달텐데...
한진빌딩내 이디야 점주는 조현아일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요새 사람들이 신문 본문 다 꼼꼼히 읽어보는 사람들 얼마나 되나요. 하다 못해 베스트 올라온 글 중 사무장에 대한 글 하나도 제목 저렇게 달아서 오해하게 만들라고 항의 댓글도 많이 달리지 않았나요?
저렇게 이디야 제목에 써놓으면 이디야가 한진꺼 아냐? 불매운동 하자. 이런 움직임 나올수 있다 봅니다. 무엇보다 이디야에 대해선 재벌처럼 누구 소유라는 정보가 별로 없는 경우, 대기업과 연관시키면 이디야가 그 대기업 소유인가 하는 오해 충분히 나올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 글 말고도 다른 글에서 이디야 이야기 나왔는데 한진거냐? 마시지 말아야겠다. 이런 댓글도 벌써 나왔었어요. 언론사면 그것도 메이저 언론사면 본인들이 뽑는 기사 제목 조심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조중동 찌라시도 그런식이잖아요. 제목은 오해하기 좋게 뽑아놓고 기사 내용은 딴판인..
졸지에 이디야 점주 된건가요?
이디야는 물론이고 저 포함 주변에 요식업 종식하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넛사건과 연관없는 주변의 엉뚱한 사람들 피해받는것도 부당하다 생각하고 찌라시도 아닌 언론들이 거기 일조하는 분위기가 싫어서 댓글 몇개 남겼는데, 이디야 점주 아니면 그런 마음 들면 안되나요?
어짜피 깔거 넘치는데 상징성으로 비난 하나 더하는것 보단 거기에 생활 달려있는 다른 사람 생각 먼저 하는게 옳지 않나요.
만에 하나 그런건 내 알 바가 아니다. 혹은 우리 메세지를 전달하려면 어쩔수 없다면 여론에 의한 또 다른 약자에 대한 폭력이겠죠.
그런 폭력의 부당함 때문에 여기 넛항공 사건도 본인일이라서가 아니라 부당하다 생각하고 글들 남기시는 것 아니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