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안있으면 20대 후반으로 접어드는 여자인데요
옷이나 악세사리를 살때 고민이 하나 있어요...
저는 명품만 사는건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싸구려를 사지도 않아요
인터넷구매를 할때면 **st이런건 절대 피합니다.
만약에 사서 밖에 하고다녔다가 알아보는 사람있으면 창피해서요
(아무래도 **st은 짝퉁임이 티가 난다고 보거든요 개인적으로...)
샤넬이나 구찌 외 몇개 명품사는 대충 신상들은 파악하고 있어서 그 브랜드 스타일은 알아서 피해서 사는편인데요
문제는 제가 마음에 들어서 사는 옷이나 장신구가...
사고나서 한달정도 입고다니다가 매번 우연히 발견하게 되요 그게 *스타일, 카피제품이었다는것을요
발견하게 되는 경로는 인터넷 포스트나 패션잡지 보다가요...
알았더라면 안샀을 거에요 그런데 돈주고 샀으니 안하고 다닐수도 없고
매번 참 그러네요
저같은 분들 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