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의 보은
1. 피카소피카소
'14.12.14 4:35 PM (110.70.xxx.183)감동이 물밀듯 밀려옵니다.
칭찬 많이 해드리고 본받고2. 피카소피카소
'14.12.14 4:36 PM (110.70.xxx.183)싶습니다. 글이 잘렸네요.
한 겨울 고양이 잘 견디도록 조금 더 도와주세요^^
더불어 날씬한 몸으로 더욱 건강해지세요^^3. 냥이모
'14.12.14 4:42 PM (89.159.xxx.207)고양이의 보은이라고 해서 냥이가 쥐라도 잡아서 원글님 대문앞에 놓고 갔다는 줄 알았어요~~ 쳇!
저도 안빠지는 살이 빠지다니. 부러워요~4. .....
'14.12.14 4:43 PM (210.6.xxx.158)진정한 보은이네요, 이맘이 이쁘셔서 복받으신거에요.
5. 최고의보은
'14.12.14 4:44 PM (110.70.xxx.102)저도 보은받으려면 지금 나가야겠네요 ㅎㅎ
녀석들 기다리고 있을듯^^6. 저는 밥사주는 사람이
'14.12.14 4:45 PM (211.36.xxx.43)정말 많아졌어요^^
왜 갑자기 다들 나한테 맛있는걸 못사줘서 안달이지?
이상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길고양이 끼니걱정하고
사료.. 멸치.. 닭고기..북어 챙겨주는
그런 마음으로 사람들도 절 대해주는듯 싶어요
거울처럼요
제가 웃으면 세상도 저에게 웃는 ㅎㅎ
근데 운동으로 살뺀 원글님이 더 부러워요
가여운 녀석들 밥굶길수없어
하루도 운동 못빠지는 그 마음 너무 이해해요^^7. ..
'14.12.14 4:58 PM (58.232.xxx.45)저도 옷 챙겨입고 나가야겠어요.
어제 너무 추워서 안 갔는데 밤새 맘이 불편했어요.
님 더 건강해지시고 행복하세요!!!8. ^(ㅇㅛㅇ)^
'14.12.14 5:30 PM (121.168.xxx.243)좋은 일 하시네요. 복 받을실 겁니다.^^
9. 아 이쁜 글
'14.12.14 6:00 PM (113.216.xxx.117)눈믈이 찡~ㅎㅎ
10. 반가운 글
'14.12.14 6:23 PM (180.69.xxx.40)예쁘고 따뜻한 글 ^^
11. ㅇㅇ
'14.12.14 6:50 PM (1.235.xxx.6)원글님 복받으실거예요. 내년엔 더 날씬하고 이뻐지시길..
12. ...
'14.12.14 7:07 PM (125.186.xxx.76)엘레베이터가 고장나서 이십몇층을 걸어서 내려가서 고양이 밥주고왔더니
아주 개운하네요. 내려가는건 쉬운데 올라오는건 쉽지않네요...
저도 고양이덕분에 운동량이 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