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까요?
1.교수질
2.학생수준
3.커리큘럼
4.인맥
뭐가 있을까요
결국 2번인가요? 졸업후 에 또 실력이 변할수도 있는건데
교수진과 커리큘럼 부대시절등이 압도적인건지..
있을까요?
1.교수질
2.학생수준
3.커리큘럼
4.인맥
뭐가 있을까요
결국 2번인가요? 졸업후 에 또 실력이 변할수도 있는건데
교수진과 커리큘럼 부대시절등이 압도적인건지..
1234 다요
이대도 들어가긴 힘들지만 외대 가시는게 나아요. 친구가 이대 나와서 통역사와 강사하는데 외대 인맥이 부럽다고 하더라구요. 외대는 동기들 끌어주는 힘이 대단하대요.
게다가 번역학과가 좀 별로라고. 교수들도 그렇고 들어오는 학생 수준도 그렇고 진로도 그렇고 통역학과와 너무 차이가 크다네요.
서울외대에 대해서는 학회 같은 데서도 대놓고 '시녀질'한다고 욕한다고 하더군요.
시녀질이 어떤 의미인가요?
저도 아이때문에 관심 있어서요.
통대출신은아니지만 어학계통 적어도 저희과는 외대끌어주기가 확실히 있는듯해요.,근데 부산외대통대는어떤가요? 지금은부산쪽에살아서 관심있는데요
서울 외대가 돈을 덜 받는데요. 부당한 일 당해도 네네 거리고... 이대나 외대가 90만원이면 더 깎아받는다는 거죠. 회사에 상근으로 들어갈 때도 차이가 심하고요. 국제회의 같은 거 말고 일반 회의나 번역일이 많은 회사 상근으로는 같은 값이면 싸고 사근사근한 사람들 쓰겠죠. 그런데 그 사람들이 실수한 걸 고쳐주는 일을 외대나 이대 출신이 고스란히 맡는다네요.
통대라 해서 방송통신대 생각했어요.
외대 역사가 있구요 그나마 이대는 이대라는 후광효과도 있구요..외대 준비하다 낙방한 꽤 우수한 학생까지 이대에서 커버하고 나면..나머지 대학에서 가져갈 우수한 학생은 줄어들겠죠.
그리고 영어수준은 예전에 비해 매우 우수해졌지만.. 초중고등까지 공부했던 기본 학습능력도 무시못할 요인이에요. 모국어가 우수해야된다는게 그걸 의미하거든요.
그리고 외대와 이대 사이에도 차이가 있는데 그 밑으로 내려가면 더 할말없죠.
시녀질 같은건 느끼는 사람 마음이고...
수요가 많지 않아서 저 두 학교 아니면 사실 별로 전망이 밝은 편도 아닌것 같아요
요즘에는 통번역대학원 나와도 메리트가 없습니다. 갈수록 학생들 수준이 떨어지는 건 물론이고요. 예전처럼 외교관 자제 주재원 자제 중에도 날고 기는 해외파가 가던 시대가 아닙니다... 정말 해야 할 애들만 오는게 아니라 어중이떠중이 학원에서 몇 년 공부한 실력으로 오는 애들이 많다는 거죠...
좋은 일은 소수의 교수와 겸임교수가 독차지합니다. 시간강사 맡고 교수들한테 일이라도 좀 얻으려면 간이라도 빼줄 듯 해야 하고요.
전에 어떤 졸업생이 시간강사하려고 교수에게 다이아몬드 반지 줬다가 들통난 사건도 있었죠.
교수가 BMW5 타면 자기는 그 미만으로 타야 한다는 웃지 못할 얘기도 있어요.
결론은 통번역대학원 나와서 잘될 사람은 다른 일 해도 잘하더라, 입니다. 로스쿨이나 의전원 나오면 전문직 대우라도 받겠죠.
저도 통역대학원 출신인데
번역학과가 별로라는 말을 친구분이 하던가요?
번역은 번역학과 출신이 더 잘해요
통역과 번역은 접근방식이 다르거든요
1번, 3번은 대동소이하고요
2번과
4번이죠.
특히 커리큘럼은 별 상관없어요. 어차피 본인이 연습하기 나름이지 학교에서 해 주는 거 별로 없습니다.
인맥 때문에 이대가 외대 밑까지 치고 올라왔죠. (정재계에 이대 출신 사모님이 워낙 많아서..)
그런데 이제는 정말 포화상태라서 졸업해봤자 별 메리트 없어요. 거기서 2년간 박박 기는 열정으로 다른 걸 해도 성공할 겁니다.
저도 이대 번역학과 출신한테 일 줘본 적 있는데, 초기에는 괜찮더니 요즘은 갈수록 별로에요. 혼자서 못 한다고 매일 다른 사람이랑 나눠서 하려는데, 퀄러티 컨트롤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이력서 받아보면 이전 학력, 경력도 별로고요. 자존심 높다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 자기는 원래 문학번역?만 하던 사람이라고 하는데... 왜 그렇게 번역을 못하는지..
교수진만 봐도 이렇다 할 사람이 거의 없더군요.
이대 통역학과 학생들은 일 시켜 보면 정말 똘똘하고 부지런해요. 번역도 번역학과와 차이가 거의 안 나고요. 통역이야 말할 필요도 없겠죠. 다만 좀 덜 활발해요. 성향 때문에 외대한테 밀린다는 얘기가 나도는 걸 거에요.
외대 출신은 굉장히 적극적이고 사교적이에요.
이대 번역학과 출신 잘해요
서울외대 출신은 일하기에 좋아요
성실하기도 하고 일단 서비스 마인드가 있음.
아주 어려운 국제회의 아님
프로젝트 통번역사. 혹은 직원채용은
서울외대 추천해요
외대나와 동시 경력 짧고 프로젝트로 많이 도는 사람보다는
서울외대 메인 동시군이 훨씬 실력이 나아요.
외대도 번역학과 있죠? 그쪽은 어떤가요? 프로젝트 맡길 거 있는데 윗사람이 무조건 외대에 맡기라고 해서요. 이대보다 외대가 속도도 빠르고 정확하다고 하면서... 그런데 너무 비싸서 비용이 문제에요. 예산 걱정을 제가 해야 하다니...
이 사람은 외대나 이대 통역 떨어져서 번역학과나 서울 외대 나온 사람인가보네.
어디서 말도 안 되는 소리를. ㅎㅎ
그리고 1번 교수진은 잘 모르겠네요.
진짜 실력있는 동시 번역 강사는 강의 잠깐해서 경력만 채우고 나와요. 하루 일당이 얼만데 거기서 죽치고 강의 하나요.
이대는 교수진들이 좀 무서워요.
엄격하기도 하고... 나이들도 좀 있으시고
대체적으로 수업 엄격하신지 재학생들 알바가 쉽지 않아 보이더라고요
보통 재학생 시절부터 통역 하거든요
이보세요. 통역은 교수를 해야 일을 맡을 수 있거든요? 휴강하고 한번에 몰아서 강의하는 거 모르나보네. 정부부처나 대기업, 다국적 기업에서는 교수나 현직 강사 아니면 국제회의 통역 안 맡겨요.
재학생 통역 같은 소리하는 거 보니 서울 외대 나온 거 맞구만. ㅎㅎ
재학생 때 통역해봤자 본인도 망신, 상대방한테도 민폐라서 못 하게 하는 건데.
통역대학원 나와도 예전만 못한건 사실이예요~
이대 외대 두 곳이 제일 낫긴 하지만
어느학교 나왔다고 반드시 다 잘하고 이런 건 없는거 같아요
사람과 실력 나름이지!!!!
재학생 시절은 의전이나 비지니스통역 같은걸 주로 하죠
아마 님보다는 제가 많이 알꺼에요
전 통역사 아님
님이 나보다 많이 안다는 근거는?
재학생 통역 운운하는 걸 보니 어디 다니다 유급 등등으로 짤리거나 삼류 통대 나온 부류 같은데? 아니면 번역회사해서 재학생들 돌리는 인간이거나. 통역사 아니라면 이대 번역학과 나온 번역 백수?
외대나 이대에서 재학생 통역은 거의 금기시되어 있는데 그게 다 이유가 있는 것임. 우리나라 내로라하는 통역사 중에 재학생 시절 독자적으로 알바하고 다녔다는 사람 있으면 말 좀 해주세요. 누군지?
문과나와서 취업어려운거 생각하면 통대진학도 나쁘지 않은거 같고 ..다만 이과라면 굳이 올필요 없을거 같고...
정영목씨라고 번역에서 유명하신 분보니까 통대출신도 아니더군요..그런거 보면 번역은 개인의 재능영역인것도 같아요..
근데 통대에서 유급당하면 짤리는건가요? 헐...재수강이 아니고?
내년부터 외대 다니는데요, 양 학교 졸업생들 모두 잘한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외대 입시가 1차 시험 보고 합격자에 한해 2차 시험 보고 최종 합격자를 정하다 보니 통역, 번역 실력이 일정 수준에 이르되 균형이 잡혀야 합니다. 그래서인지 외대 시험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학생들이 막판에 이대로 몰리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대 번역학과는 괜찮다고 생각하고요, 번역에 대한 뜻이 확고하다면 이대 번역학과가 나을 거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이대, 외대 둘 다 잘 나가는 거 맞고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이 분야 인맥이 정말 중요합니다.
IT쪽은 이대 인맥이 더 좋을 거에요. (제가 IT쪽이고 업무상 통역사들하고 자주 부딪침..)
어떤 통역이든 영어만큼 그 분야에 대해 잘 알아야 해요.
그래서 통역사들도 특정 분야에 오래 하신 분들이 정말 강합니다.
잘한다는 통역사들은 경력도 경력이지만 해당 분야 용어나 원리 통역하려니 당연 열심히 공부하시고요.
(IT에서 유명한 이대 염** 통역사(이대교수이기도 함)는 어지간한 IT 기자들보다 더 잘 안다는 소문도..)
전반적으로는 외대가 더 강한데(무역, 정치 등), IT쪽은 워낙 초반에 길 닦아놓은 분이 이대라 이대 출신 파워가 세다고 알고 있어요. - 한번 잘 한다는 통역사가 있으면 업체에선 모험하기 싫으니까 그 분한테 연락이 자꾸 가요.(그리고 통역사 부를 때는 대부분 외국 본사에서 고위급 임원들이 와서 기자간담회나 국내 대형 고객과의 미팅이 잡혔을 때에요. 이럴 때 어버버한 통역사 불러서 실수하면 정말 큰일이기 때문에 돈이 더 나가도 실력 검증된 통역사를 찾아요. 그래서 위에 언급한 염** 통역사는 몸값도 더 비싸지만 돈이 문제가 아니라 예약 스케줄 빼기가 어렵다는 말도 들었어요.) - 그런데 이 통역사가 자기가 스케줄 안될 땐 후배 통역사들에게 일감을 넘겨주는데, 실력 안되는 후배에게 넘겨줬다가는 자기 브랜드(평판)도 깎아먹고 다음에 일 안들어오기 때문에 깐깐하게 후배 골라서 일감 넘겨준다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줄 세우기인 것도 같은데, 해당 분야 톱 통역사들 말씀 들어보면 실력 검증된 후배 아니면 자기한테 피해 오니까 그 분들이 먼저 검증한 후 넘겨주는 것이고...그래서 실력이 동일하다는 전제일 때 인맥이 정말 중요한 거죠..
근데 이대는 금융 쪽이 약해요. 돈 되는 쪽은 IT보다 금융인데...
국문과 번역? ㅎㅎ 국문과 출신이 번역한 거 보세요. 원문과 완전 달라요. 그건 양심과도 관련된 문제입니다. 겉보기에 매끈하다고 번역 잘하는 겁니까? 자국어에 대한 이해와 감성 이전에 외국어 실력이 앞서야죠.
목소리 좋은 사람이 유리하다고요? 이분 통역대학원 많이 떨어져서 억하심정 장난 아닌 거 같네요... 불쌍하다...ㅠㅠ
통역대학원 출신 아닌 정영목씨가 인정받는 것도 서울대 영문과 나와서 영어, 우리말 다 출중하기 때문이에요. 그런 사람이 흔한 줄 아시나. 대부분은 통역대학원 출신 선호합니다. 외대 출신 중에 번역 잘하시는 분 정말 많아요.
제가 통역사를 고용하는 입장은 아니고, 통역사가 저를 위해 통역해줘야 하는 업무를 맡고 있었어요.
(본사 임원-그 회사에서 고용한 통역사-저 이렇게..)
통역사 얼굴 이쁘다고 해서 고용하는 것 같진 않고요 - 또 이 분야는 경력이 곧 실력이 되기 때문에 미스들보다는 고경력자(=나이가 있겠죠? 그럼 아줌마겠죠?)를 훨씬 선호합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짜증하는 통역사는 목소리 작게 어물어물 이야기하는 사람입니다.
통역해서 그걸 재빨리 한국어로 완성된 문장으로 이야기하는 게 능력이고요, - 동시통역도 잘하는 분들은 거의 완성된 문장으로 내놓습니다. 잘 못하는 분들이 단어, 구절을 영어식으로 잘라 통역하고...
요약 : 완성된 한 문장으로 한번에 말할 수 있는 능력, 또박또박한 발음/적당한 크기의 목소리. = 얼굴 이쁘다고 통역 맡긴다는 업체는 하급 통역사를 부르나보죠...본사 임원 왔을 때 그렇게 해선 바로 문책당할텐데요.. - 고객이 통역 좀 이상하다던가 통역사가 엉뚱하게 통역해서 그 내용이 잘못 전달될 때 아마 국내 지사에서는 식겁할 겁니다. (예를 들면 외국 IT기업에게도 삼성전자, LG전자의 IT책임자는 진짜 극대형 고객이라 무조건 잘보여야 합니다. 이런 고객 앞에서 통역사가 해당 분야 제대로 모르고 말 전달하다가 내용 오류가 생기면 수행하는 국내 지사장, 홍보실 난리납니다. )
그러게요. 국내 유명 통역사 중에 예쁜 사람 못 봤어요. 얼굴로 일 맡는다면 그렇게 됐을까요?
서울 외대 통번역대학원은 어떤 학교인가요?
잘 모르는 곳이라 수준또한 잘 모르겠지만...
일단 이름을 왜 그렇게 아류같이 지었는지 모르겠군요.
모르는 사람들이 들으면 외대 서울캠퍼스 같잖아요.
아, 한국외대인 거 모르지 않아요.
하지만, 보통 외대라 하면 이문동 그 외대를 떠올리잖아요.
마치 한국종합예술대학같아요.
얼핏 들으면 한예종같은데 실은 굉장히 차이 나는 학교라, 본의 아니게 짝퉁처럼 느껴지는...
그런데님/ 외대 통번역 대학원 한국외대 이문동 캠퍼스 내에 있는거 맞는데 왜 그래요.
서울에 있는 외대가 어문만 있고 등등 요즘 경쟁력이 많이 떨어져서 그렇지
괜찮은 학교였어요. 짝퉁이라뇨; 통번역 대학원 생길때에는 위상이 높았습니다..
서울 외대는 반포 쪽에 있는 거에요. 이름도 짝퉁스럽죠. 요즘에는 외대 나왔다 그러면 서울 외대요? 이렇게 물어보는 담당자도 많다고...--; 물 흐리는 족속이라고 그쪽 업계에서 학을 뗍니다.
위에 헉(210.123.xxx.200)님...그게 아니라요...
댓글들에 반복적으로 언급돼 찾아 보니, 서울 외대 통번역대학원이라고 따로 있더군요.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회기?이문? 그 쪽에 있는 외대 통번역대학원과 다른 곳이고요.
님도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외대 통번역대학원 얘기라고 착각되시죠?
그러니, 제가 위와 같은 댓글 단 겁니다.
메리트 없음 인정 주변에 통대 나온 사람 3명 영ᆞ중ᆞ불 있는데 불어가 그나마 일자리가 있는데 아프리카 쪽 일이 많음 영어 중어 전공한 사람들 다 딴 일 합니다 한영과 나온 친구는 연이어 미국통대까지 졸업했구요
스카이 대학에 따로 통역대학원이 없기 때문인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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