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 40넘어서도 아버지 바지가랑이 붙들고 있네요

있는집자식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14-12-14 08:37:04
밑에 기장 뭐라고 하는 글이 있어서 어의없는 생각에 글을 씁니다
그분은 아이가 둘이나 있는 40넘은 어른이 비행기 안전은 고사하고
자기 잘못조차 남의 탓만 하더니
결국은 자기 아버지 앞세워 잘못했다고 고개 숙이는 연기에는 아무런 느낌이 없으시간 보네요
자기 생계가 걸려서 부사장 말을 들어야 하는 사람과
아버지 뒷배로 승객을 안전은 고사하고  40넘어서  아버지 바지가랑이 붙들고 있는 사람을
어찌 똑같이 단죄 하시는지
자격도 안되는 자식은 부사장 자리에 앉게 한 그 아버지 그 딸에 대해서는 어찌 그리 관대하시고요
나라가 망할 때 저런 일이 생기지요
특권을 가질 넘들이 특권만 휘드르고  책임은 약자에게 전가 시키는일요
기장은 그만한 책임은 져요 
타당한 이유없이 회향했는데 회사와 그 기장이 커리어는 흠도 안날거라 자신하지 마세요
그 기장은 조씨같은 아버지가 없어요
IP : 59.27.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14 8:39 AM (180.228.xxx.26)

    어이요,,,,ㅋㅋ

  • 2. 보통
    '14.12.14 8:42 AM (64.233.xxx.165) - 삭제된댓글

    자식들이 많은 집 보면 그중 한명 정도가 '불량품'이잖아요?
    근데 이 집안은 전부 다 불량품이에요. 참,,,이러기도 힘든 거 아닌가요? 하긴 부모 자체가 불량품 수준이니...

  • 3. 윗님
    '14.12.14 9:11 AM (180.228.xxx.26)

    저도 신기
    3남매가 하나같이 다 싸움꾼이니.......

  • 4. 뽑기를 해도
    '14.12.14 11:57 AM (110.13.xxx.33)

    자식이 아니라
    뽑기를 해도 이런 꽝은 힘들 듯.

    근데...
    정말 그 가족들은 부끄러움도 모르나?
    그 애비 사과 회견도 그렇고,
    조넛현아 그러고 온갖 수치를 다 짊어진듯 생쇼를 하고는
    들어가서 거짓말.
    전혀 안부끄러운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823 이런 아이 어찌 생각하시나요? 21 엄마 2014/12/26 3,786
449822 팔찌사건. 침대위에 있던 여자사건 뒷이야기에요... 6 휴... 2014/12/26 3,422
449821 일본 많이 깨끗하나요? 10 56 2014/12/26 2,192
449820 아이들 야식 주시나요 10 2014/12/26 1,859
449819 챙기기 좋아하는 시어머니... 3 도망가고파 2014/12/26 1,485
449818 옷브랜드 올포유는 연령대가 어찌 되나요? 5 .... 2014/12/26 1,556
449817 40평 거실 아트월에 화이트 파벽돌, 이게 그렇게 구닥다리인가요.. 68 어이구 2014/12/26 16,008
449816 중학교 가면~ 1 정리 2014/12/26 648
449815 얼굴살 어떡게 찌우나요ㅠㅠ 9 ㅜㅜ 2014/12/26 3,313
449814 부산 남포동이나 서면 메디스에서 교정하신분 계시면 ... 2014/12/26 412
449813 리베라시옹, 북에 대한 강박이 한국의 민주주의를 위험에 빠트리다.. light7.. 2014/12/26 427
449812 보셨는지모르겠지만...이그림...세월호아이들과 신해철님 5 ... 2014/12/26 739
449811 첫째가 작은데 둘째도 잘 안크는것같아 속상하네요....ㅠㅠ 11 ... 2014/12/26 1,717
449810 오늘 이케아 가면 많이 복잡할까요? 3 Ikea 2014/12/26 1,077
449809 연예계의 알아주는 꽃뱀 49 조건녀 2014/12/26 128,535
449808 일본인의 70% 이상이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15 호호맘 2014/12/26 856
449807 냉장고에 갈은고기 6일있으면 버려야하나요??소고기에요 3 흑흑 2014/12/26 1,160
449806 재밌게 읽을 역사책 추천해주세요 10 역사책 2014/12/26 1,401
449805 사위는 백년손님이라는 말요 2 저뭉 2014/12/26 1,379
449804 자라나는 자녀들 교육은 어렇게 시키는 것입니다. 2 꺾은붓 2014/12/26 920
449803 정직하고 깨끗한 자선단체 알려주세요 6 투명성! 2014/12/26 1,481
449802 제 남동생 결혼을 제 손윗시누한테도 알려야할까요? 7 빠빠시2 2014/12/26 1,339
449801 아이라이너와 아이 펜슬 지존은 무엇일까요? 3 ... 2014/12/26 2,426
449800 중학교가면 봉사활동 하는거요.. 7 mm 2014/12/26 887
449799 지구과학 학원 아시는분? 콩이랑빵이랑.. 2014/12/26 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