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범인 잡혔으면 좋겠네요
범인이 곡괭이질이 미숙한 사람이었을까.
도대체 어떤 이유로 피해자를 죽였을까.
너무 많은 의문점이 남네요.
최선을 다해 수사한 형사의 노력이 있었지만
초기에 용의자를 특정범위로 한정해서
소위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것도 안타깝고요.
소윤이 주변 친구-의심할만한 남자 아이들은 질이 그다지 좋지 않던데 착실한 아이가 어쩌다 어울리게 된건지...
1. ca
'14.12.14 12:34 AM (58.143.xxx.76)질 안좋은 이성 친구들이 많았네요.
마지막 연락한 ㄴ과 말소된 ㄴ 다들 의심스러운지?
여럿이서 어찌하려다 죽인건지?
거절되어 기분 나빠 죽인건지? 여튼 무서운 살인마들이
이 하늘아래 같이 살고 있다는 사실 무섭네요.
공소시효 1년 3개월 남았다는데 수사인력이 부족해
보이더군요. 그 한분이 담당하는지?2. 모범생이라
'14.12.14 12:53 AM (117.111.xxx.68)보기엔... 무리가 있는듯..
친구들하며.. 고1 여고생이 밤 10~11시까지 알바하는거하며,부모님 허락도 없이 친구보고 자고가라했다는것도..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모범생은 아니죠.
알바가게로 불량한 남자친구들 전화도 많이 왔던데..-_-;
아무래도 그 남자친구들이 의심스럽네요..3. ..
'14.12.14 12:57 AM (119.18.xxx.175)모범생 이미지가 수사를 방해했네요 ㅜㅡ,,ㅡ
4. 모범생이든 아니든
'14.12.14 1:01 AM (125.183.xxx.172)그게 뭐가 중요한가요? 쩝~~
5. 그 와중에
'14.12.14 1:05 AM (183.96.xxx.116)표창원 소장님 정확하게 핵심을 짚어내시네요.
이런 분들이 사건초기 프로파일링 했으면 바로 범인 잡혔을텐데.
안타깝네요.
아이 주변 환경이 별로 좋지 못했네요.6. 황군 김군은
'14.12.14 1:20 AM (58.143.xxx.76)조용한가보네요.
7. 원글
'14.12.14 1:23 AM (58.238.xxx.187)박군은 그럼 왜 의심받은거죠? 만날일도 없었다는데
8. 문자보내올때
'14.12.14 1:26 AM (58.143.xxx.76)발신자표시없이 보내왔다네요.
9. 무섭
'14.12.14 1:33 AM (211.36.xxx.102)범인 안잡히고 같은하늘아래 어딘가에 살고있다는게 소름끼치네요 ㅡㅡ살인사건 범인 못잡고 미제사건으로 남은사건 많다던데 살인자새끼들 천벌받기를 소윤이 넘 가엽네요ㅜㅠ
10. 그들
'14.12.14 1:38 AM (58.143.xxx.76)부인들은 알면 경악할 일이죠.
잠꼬대로라도 꼭 불길바람11. 그알 게시판보니
'14.12.14 1:47 AM (218.151.xxx.224)박군이라는분 열받아 글올리셨어요
메시지를 발신번호 안한것은 핸드폰 정지되어서
친구폰으로 보내서 지워서 그랬다고12. ...
'14.12.14 2:14 AM (175.209.xxx.108)박군이 바로 게시판에 글올렸어요 유도질문하고 저따위로 편집했다고 .. 술집자가는것도 피디가 했다고..
13. 햇살
'14.12.14 4:21 AM (203.152.xxx.194)황군 주민등록 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