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벌써 이렇게!
소피아 코폴라 감독
스칼렛 요한슨, 빌 머레이 주연의 영화가
곧 시작됩니다.
상영 당시 호평이 줄줄 이어진 영화고요.
낯선곳에서 만난 두 남녀가 서로에게 끌리는 얘기.
날을 넘겨 새벽 1시 25분엔 kbs 독립영화관에서
뜨거운 안녕을 보여줍니다.
아이돌 가수가 사회봉사 명령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얘기라는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시후 11시에 ebs에서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영화합니다
바람이분다 조회수 : 1,839
작성일 : 2014-12-13 22:59:00
IP : 211.106.xxx.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기가천국
'14.12.13 10:59 PM (219.240.xxx.3)재밌어요?? 얘기는 많이 들었어요
2. 하지메
'14.12.13 11:00 PM (223.62.xxx.82)로스트 인 트랜슬레이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에요ㅎㅎ 파크하얏트 도쿄도 좋고 교토도 좋고..무엇보다 배우들 연기도 좋고 엔딩씬이 너무나 인상적..
3. 바람이분다
'14.12.13 11:01 PM (211.106.xxx.10)사실 저도 보자 보자 하고는 아직까지 못봐서 글 올렸습니다^^;;
4. 여기가천국
'14.12.13 11:04 PM (219.240.xxx.3)ㅎㅎㅎㅎㅎ저도 보자보자하고 아직 못봤네요
5. ...
'14.12.13 11:12 PM (124.50.xxx.180)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6. ...
'14.12.13 11:22 PM (39.117.xxx.22)지금 켰어요. 감사해요. ^^
7. 여기가천국
'14.12.13 11:54 PM (219.240.xxx.3)지금보는데 공감가고 재밌네요 감솨요
8. ..
'14.12.14 8:14 AM (121.134.xxx.22)이 영화 개봉 당시 교토에서 유학 중이었어요. 유학생활의 외로움에 지쳐 있을 때라 뭔가 모르게 감정이입이 되서 영화보고 한참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주변 일본인들은 자기들이 희화화된 모습에 좀 불쾌해하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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