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중반을 달리고 있는 아줌마에요.
어쩌다보니 아웨이 하는 사람을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어요.
어느 판매원이나 그렇지만, 자기네 제품이 늠늠 좋다 피토하며 설명하잖아요.
이야기 듣다보면 그러게 좋은거 같네... 하는 생각도 들고요.
왜냐하면 세제 같은거 BTB용액에 담궈서 색 변하는거 보여주고 (알칼리성 증명),
세탁 세제도 물에 섞으면서 녹는거 보여주고, 이만큼 친환경적이고 잘 빨린다 설명하고..
또 한편에서는 암웨이 주방세제는 1종이 아니다, 세탁세제에 형광 증백제 들어있다 며 반반하는 것도 들어봤어요.
정수기도 그렇고, 냄비도 그렇고,, 우리네 것이 이렇~~~게나 좋다. 그러는데,,,
정말로 화학적으로, 기술적으로 좋은건가요?
저는 평소에 샴푸나, 세제나 마트에서 만원, 이만원짜리 사서 쓰구요.
그냥 지금 생각으론 삼만원짜리 샴푸는 암웨이꺼를 쓰나 다른 브랜드껄 쓰나 만원짜리보다 좋은건 당연한거 같아요.
물론 암웨이에서는 자기네는 캐시백이 되잖아~ 라고 하지만요;;;
판매하시는 분 말고 사용해보신 분, 솔직 후기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