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저보다 17-8살정도 차이나는 남자직원이 있습니다.
애가 너무 말도 예쁘게 잘하고 일도 잘하고 성실하구요
남자지만 어디가든 이쁨 받을 타입입니다.
직장어른들이 이뻐하고 저 역시 조카같이 이뻐해줍니다.
그런데 가끔 이직원이 제게 반말을 합니다.
무례한 반말이나 기분나쁜 어투는 아니지만
친척 이모나 친구 또는 형제대하듯한 말투요.
사실 좀 거슬립니다.
뭐가 잘못되었을까요?
그리고 그친구의 그런 태도의 이유는 뭘까요?
저는 뭘 잘못하고 있는걸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