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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곰탕을 끓였는데오

나무안녕 조회수 : 759
작성일 : 2014-12-13 12:53:22
사골1.5킬로 꼬리반골 1.5킬로 사다가 3번 우렸어요
마지막에 사태살도 한덩어리 넣어 끓이구요
6시간씩은 충분히 끓였는데요
근데 3번다 국물이 불투명하게 진하게 우러나지가 않네요
저번엔 잡뼈만 끓여도 식으면 젤리되고 완전 뽀얗게
불투명하게 우려났거든요
왜그럴까요?
첫번째는 진짜 누룽지국물같은 맹탕이고요
두번째는 뽀얗긴한데 수저로 떠보면 수저 바닥이 다 보이고
먹어봐도 맹맛이예요

뭐가 잘못된걸까요?
한우2등급이던데요
물양이 많아서 그랬을까옷?
물은 뼈의 3배정도 부었나봐요
한 10리터정도
IP : 39.118.xxx.2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안녕
    '14.12.13 1:07 PM (39.118.xxx.234)

    센불에 1시간 나머지는 중불에서 5시간요
    이제 끓이는게 넘 지겨워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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