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도에서 담배피는거,뭐라고 써붙이는게 좋을까요

,, 조회수 : 809
작성일 : 2014-12-12 22:21:16
계단식 아파트 복도에서 피는 담배연기가 안까지 들어오는데
나가면 사람은 안보이고,냄새가 엄청 심한거예요

내용 뭐라고 쓰면 좋을까요.
복도 창문에 붙이려고요.

정말속이 메스껍고 울렁거리네요.
IP : 122.40.xxx.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접살인입니다
    '14.12.12 10:26 PM (122.37.xxx.51)

    너무 직설적인가요

  • 2. 전에 보니
    '14.12.12 10:30 PM (58.143.xxx.76)

    수위실에서 알바로 뛰시는 분 따로 계시는데
    이 분이 피셨던거란거 이사갈 무렵 알아챘네요.
    이상하게 문열면 복도 아무도 없더라는 저희는 2층 끝1를
    유리문 들어와 경비실 있었던지라 거기서 피시고
    문 열어놓고ㅡㅡ;;;신년부터 담배값 인상된다는데 별영향
    없나봐요. 2700짜리가 4700원 사재기 한 사람도 있을듯
    오늘 편의점 잘팔리는 세네종류 품절이라 편의점순례하는
    분도 계시더군요

  • 3. 복도에서 담배피는
    '14.12.12 10:55 PM (14.54.xxx.83)

    몰상식한 사람이 있었지요
    창틀에다 꽁초 쑤셔 수북하게 쌓아놓고
    냄새 쩔게 만들어 놓고 있던 옆집들
    복도식아파트에서 몰상식한행동을
    이곳은 개인 재털이가 아니다고
    깨끗이 치우라고 써놓았더니
    치웠드라구요
    그동네에서 이사하고도
    그쪽지는 몇년동안 창틀에 붙어있더라구요
    코팅해서 붙였놓았습니다
    진짜 지하 주차장에서 담배피는것도 혼나야하고
    피고싶다면 자기집에서 문꼭닫고
    밖으로 연기 안나가게 피우라고
    써놓아보세요^^

  • 4. ...
    '14.12.13 12:23 AM (223.62.xxx.31)

    관리실에 붙이라고 하고 밖에다 소리 소리 지르세요...
    이렇게 살다보니 거칠어져요

  • 5. 경험자
    '14.12.13 1:42 PM (211.208.xxx.136)

    자전 이렇게 써서 븥였어요.
    담배 연기가 집안으로 들어와 몸시 괴롭고 힘듭니다.
    부디 담배는 이곳에서 피우지 말아주세요.
    그랬더니 복도에서는 안피우시는데 집 베란다에서 피우는지 거실쪽 창이랑 부엌 다용도실에서 냄새 올라와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071 국산 스텐레스 냄비 추천 부탁드려요 5 알려주세요 2015/01/06 6,351
453070 시골인데 옆집할매가 김장김치를 줫는데 3 겨울 2015/01/06 2,883
453069 참존 맛사지크림 넘 좋아요 16 삼산댁 2015/01/06 6,349
453068 한쪽 무릎에서 유난히 딱딱소리 잘나는건 왜 그런지 모르시나요? .. 4 무서워 2015/01/06 2,004
453067 가난한 사람들의 특징 52 7가지 2015/01/06 31,071
453066 여성이 건강하게 살려면 어찌해야할까요 4 ... 2015/01/06 1,653
453065 얼굴이 부들부들해요 /// 2015/01/06 840
453064 중국집에서 후식으로 주는 옥수수경단튀김처럼 생긴거 어디서 파나요.. 1 유자 2015/01/06 3,267
453063 요즘 시간 많아져서 인스타하는데요ㄴ 5 다들그런가 2015/01/06 3,838
453062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 후 생활 소음이 더 잘들릴수 있을까요??.. 6 아랫층 거주.. 2015/01/06 3,114
453061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애견이발기 하나 추천해주세요. 2 동물사랑 2015/01/06 1,214
453060 인테리어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2 에휴 2015/01/06 2,156
453059 부산 아파트 주차타워서 5살 남아 끼여 참변 9 레베카 2015/01/06 4,582
453058 오늘은 짧은 영화 한 편 1 건너 마을 .. 2015/01/06 537
453057 한국온뒤에 갑질에 질려버렸어요. 33 그분아님 2015/01/06 6,842
453056 괌이예요. 여행와서 절약중^^~ 1 따뜻하고파 2015/01/06 2,073
453055 남녀 결혼유무 행복 순서 라네요 7 자유 2015/01/06 3,386
453054 나쁜 인간하고 잘 지내시는 분 계시는지? 6 홍시 2015/01/06 1,175
453053 악기나 클래식보다 세상소리 경험 먼저 1 샬랄라 2015/01/06 949
453052 디시갤피부병삼냥이 치료사진 올립니다 14 앤이네 2015/01/06 1,106
453051 고구마 직화냄비 6 2015/01/06 1,449
453050 소형아파트 추천해주세요 7 2억 2015/01/06 2,741
453049 아직 아기없는부부..저녁식사후 뭐하시나요? 22 ᆞᆞᆞ 2015/01/06 4,916
453048 급해요.일산 백마영아학원 추천 1 체맘 2015/01/06 686
453047 해외에서 카드결제 여쭤봐요. 2 해외카드결제.. 2015/01/06 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