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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장 연락해서 비행기 세워!!!나 이 비행기 못 가게 할거야

박사무장 조회수 : 18,020
작성일 : 2014-12-12 21:32:47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1212000996&md=20141212212400_BL


‘땅콩회항’ 사무장 입 열었다...“조현아로부터 폭언, 폭행 당했다"

-‘땅콩회항’ 항공기 사무장 KBS 인터뷰서 밝혀
-“폭행도 있었다…회사가 거짓 진술 강요했다”

[헤럴드경제] ‘땅콩회항’ 사건과 관련해 조현아<사진> 전 부사장의 지시로 당시 기내에서 쫓겨났던 사무장이 입을 열었다. 사무장은 조 전부사장으로부터 폭언은 물론 폭행까지 당했으며, 사건 이후 회사 측으로부터 거짓 진술을 강요당했다고 주장했다.

12일 KBS9시 뉴스에 따르면, 박창진 사무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땅콩을 제공하려던 여승무원을 조 전 부사장이 질책해 기내 서비스 책임자인 자신이 용서를 구했는데 심한 욕설을 하며 매뉴얼 내용이 담겨있는 케이스 모서리로 자신의 손등을 수차례 찍었다고 주장했다. 


박 사무장은 “그 모욕감과 인간적인 치욕은 겪어보지 않은 분은 모를 것”이라고 털어놨다.

박 사무장은 또 조 전 부사장이 자신과 여승무원을 무릎 꿇게 하고 삿대질을 하며 기장실 입구까지 밀어붙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 전 부사장이) ‘당장 연락해서 비행기 세워. 나 이 비행기 못가게 할거야’라는 말을 하는 상황에서 제가 감히 오너의 따님인 그분의 말을 어길 수 없었다”고 말했다.

박 사무장은 귀국 후 대항한공으로부터 거짓 진술을 강요당했다고 밝혔다. 특히 언론보도로 사건이 외부로 알려지자 대한항공 직원 5~6명이 집으로 찾아와 ‘사무장이 매뉴얼 숙지를 하지 못해 조 전 부사장이 질책을 한 것이고 욕설을 하지 않았으며 스스로 비행기에서 내렸다’고 진술할 것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PAGE_NO=&SEARCH_NEWS_CODE=29833...


kbs 박사무장 단독인터뷰

조씨가 심한 욕설을 하면서 자신의 손을 수차례 찔렀다. 삿대질을 계속 하면서 기장실까지 밀어세웠다

감히 오너의 따님인 그분의 말을 어길 수 없었다.

거짓진술 강요하기 시작.




IP : 207.244.xxx.139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4.12.12 9:36 PM (119.18.xxx.132)

    클났다.....어쩌누....
    사무장 심경 정리했나 보네요...

  • 2. 세상에
    '14.12.12 9:37 PM (175.121.xxx.3)

    사무장님 잘생겼네요. 그며칠동안 온갖 압박을 다 받으섯네오.스맛폰이라....
    울거같은 얼굴로 인터뷰하네요....아이고....

  • 3. 사무장
    '14.12.12 9:37 PM (207.244.xxx.139)

    인터뷰 어디서 보나요?

  • 4. 정말 못됐다...
    '14.12.12 9:38 PM (125.143.xxx.206)

    40이란 나이를 어디로 먹은건지..
    남편 불쌍하네요..저런 성질머리를...

  • 5. 어머낫
    '14.12.12 9:38 PM (121.172.xxx.143)

    진상들이 또 있네요.
    거짓말 시킨 직원들은 또 뭐야.
    에구, 미친*

  • 6. 세상에
    '14.12.12 9:39 PM (175.121.xxx.3)

    kbs 가니까 저기사에 동영상 느르머ㅓㄴ..

  • 7. whiteee
    '14.12.12 9:40 PM (211.219.xxx.167)

    쌍년.. 욕도 아까운 년.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아래 사람없는건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아무리 돈이 최고라지만 지 애비 잘 맞나 그런 자리 앉았으면 중간이라두 하지. 어찌 인격이 최하질인지.

  • 8. 사무장님
    '14.12.12 9:42 PM (119.194.xxx.239)

    정신적 피해보상 받아야 할것같아요. 트라우마가 평생 가겠어요. 에효.

  • 9. 사무장
    '14.12.12 9:42 PM (59.27.xxx.212) - 삭제된댓글

    그런상황 정말 자존심상하고 자괴감들것 같아요
    전 오는 조현아씨 사진보고 나니들어보이는게 차라리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어린외모로 그런짓했다면 당한 사람들이 더 힘들것 같아서요

    인터뷰하신 사무장님 어떻게 되실까 걱정도 되네요

  • 10.
    '14.12.12 9:46 PM (203.226.xxx.154)

    그리고 그 땅콩 메뉴얼대로한거래요
    기사났어요 메뉴얼대로 한거보여줬는데 계속 트집잡고!! 사무장님 잘생기시고 올곧으신것같아요 바른 성품에

  • 11. 갑오브더갑
    '14.12.12 9:46 PM (207.244.xxx.139)

    http://media.daum.net/issue/866/newsview?issueId=866&newsid=20141212211608520

  • 12.
    '14.12.12 9:48 PM (203.226.xxx.154)

    댓글에 보니 조현아가 예전에도 제주지점 방문했을때 지점장 안나왔다고 아버지뻘되는 지점장 뺨을 때렸다네요
    진짜 미친X

  • 13. 미친
    '14.12.12 9:49 PM (14.35.xxx.210)

    깜빵가서 사식으로 땅콩 실컷 처묵어라

  • 14. 제가
    '14.12.12 9:50 PM (119.194.xxx.239)

    아시아나항공이라면 저 사무장님 스카웃해가면 연륜이 잇으니 일도 프로급이고 아시아나 홍보효과 클것 같아요.

  • 15. 국토부도 한통속이란거죠
    '14.12.12 9:50 PM (122.37.xxx.51)

    저런분위기에서 사실대로 말하겠어요
    목격증언 찾지만
    못할것같아요
    사무장도 인터뷰끝내며 가족얼굴 생각났을것같아요

  • 16. 위자료청구소송
    '14.12.12 9:51 PM (207.244.xxx.4)

    대한항공에 위자료 청구소송했으면 좋겠어요

  • 17. 아,이거 정말
    '14.12.12 9:51 PM (121.172.xxx.143)

    단순한 사건이 아니네요.
    어쩜 저럴 수가.
    짜고 치는 고스톱 소리한 미친 **들도 조사 받아야 해요.
    국토부도.

  • 18. 나비잠
    '14.12.12 9:53 PM (218.48.xxx.232)

    전직 승무원입니다. 저 사무장님보다 선배였지만 함께 비행 몇번 했었구요.
    젊잖고 조용하지만 강단있는 분입니다.
    인터뷰 보면서 눈물 많이 흘렸네요..
    어차피 회사 계속 못다닐거라 판단하고 다 내려놓았나 보네요.
    네 ..잘하셨어요. 밟히더라도 한번 꿈틀은 해봐야죠..ㅠㅠ

  • 19. 그러네요
    '14.12.12 9:54 PM (207.244.xxx.4)

    아마 퇴사 각오하고 다 얘기 털어놓는 것 같네요

  • 20. 정말 치욕스러운
    '14.12.12 9:54 PM (180.92.xxx.73)

    경험이었을꺼 같아요. 나름 일 잘하는 사무장이니까 뽑혀서 조 땅콩하고 같은 비행기도 탔을텐데.. 그런 회사를 위해 더이상 일할 맘이 있을까요? 애사심이 있어도 일하기 싫을떄도 있는데... 다른 항공에서 스카웃해서 잘 되시기를

  • 21. 댓글보니
    '14.12.12 9:56 PM (59.27.xxx.212) - 삭제된댓글

    더 가슴 아프네요
    회사에서 조용히 끝내려 회유했을텐데
    인터뷰하기까지 맘고생 많았겠어요

  • 22. 오늘
    '14.12.12 9:56 PM (116.87.xxx.14)

    회장과 전 부사장 조현아의 사과보고도 진정성을 못느꼈으니 결심을 하셨나 보군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힘 내세요.

  • 23. ㅁㅇㅁ
    '14.12.12 9:58 PM (180.65.xxx.138)

    폭행까지 했으면 소송감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폭행으로도 소송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24. 제정신 아니야
    '14.12.12 9:58 PM (118.91.xxx.51)

    저 정도 수준인 사람이 어찌 경영을 하나요???
    와.... 그 회사 정말 큰 일 한번 내겠군요.
    다른것도 아니고 수백명씩 태워다니는 업종인데
    정말 무섭다..

  • 25. 돌돌엄마
    '14.12.12 10:00 PM (115.139.xxx.126)

    드디어 용기를 내셨네요. 응원합니다.

    조땅콩 나쁜x

  • 26. 저런 쳐 죽일 잡년!
    '14.12.12 10:01 PM (211.245.xxx.20)

    링크된 인터뷰보면서 부들부들 떨릴 정도로 화가 나서 죽겠어요 사무장님 얼굴에 엄청난 쇼크를 당한 사람이라는게 보여서 더 안쓰러웠어요 그래도 난 대한항공 탈거에요 라는 글 올린 노예야 이 글을 보고 있겠지? 너는 지금도 니 목숨 다할 때까지 평생을 노예로 살다갈거야

  • 27. 으이고
    '14.12.12 10:03 PM (180.224.xxx.207)

    인상도 좋고 유능한 분인 것 같은데
    다른 항공사에서 놓치지 말고 꼭 스카웃해가길 바랍니다.
    더러운 오너들이 저런 마인드로 회사 운영 어찌할지 아주 없던 정도 확 떨어집니다.
    전세계적으로 탑승객도 급감하기를 기원 또 기원할거에요.

  • 28. 저런 쳐 죽일 잡년!
    '14.12.12 10:05 PM (211.245.xxx.20)

    우리 국민 모두 불매운동 해야 하지 않나요?저것들 가만 두면 대한민국 국민들 정말 한심한겁니다 외신에서도 얼마나 크게 다루고 있는데 국민들이 아무일 없듯 조용히 있다면 얼마나 우습게 보일까요 며칠 전부터 여기에 땅콩 마귀 쉴드 열심히 치는 벌레들 있더라구요

  • 29. 햇살
    '14.12.12 10:05 PM (203.152.xxx.194)

    개 쓰레기 집단이네...

  • 30. 화이팅
    '14.12.12 10:07 PM (183.109.xxx.150)

    대박이네요
    용기있는 사무장 응원합니다
    이분은 정말 잘 될거에요
    일이 점점 재밌어지네요

  • 31.
    '14.12.12 10:07 PM (211.36.xxx.105)

    정말 이런소리 할 상황은 아니지만
    얼굴이 성실과 신뢰와 귀티를 다 갖고 있네요

  • 32. ㄷㄷ
    '14.12.12 10:10 PM (180.230.xxx.83)

    경영의 경자도 모르는자가 돈있어 유세떨고
    돈없는 평민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이래도 다
    참아야 한다는게 너무 가슴 아프네요
    결코 그냥 넘어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직접 당사자들에게 무릎꿇고 사과하고
    처벌 받아야 합니다
    사회봉사 뭐.. 이런것도 하고
    앞으로 경영은 근처도 못오게 했으면 하네요

  • 33. 국토부
    '14.12.12 10:10 PM (116.87.xxx.14)

    조사관이 대한항공 기장과 사무장 출신이라고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협박했다는데 국토부가 뭐라고 발표하나 지켜봐야겠네요.
    그래서 그렇게 당당하게 나오라는데 못 나간다 튕기고 자료달라는데 못 준다 그런거였군요.

  • 34. 예전 한보회장이
    '14.12.12 10:18 PM (222.106.xxx.213)

    나와서 회사직원들을 머슴이라 운운했던게 기억나네요. 조땅콩의 마인드도 똑같지않았을까요.
    직장인으로 사명감 자부심으로 일했을 사무장님과 승무원 꼭 합당한 보상과 사과 받으시고 가족분들 마음의 상처도 회복되는 판결이 있길 바라며 지켜보겠습니다.

  • 35. ㅠㅠ
    '14.12.12 10:18 PM (116.87.xxx.14)

    대한항공이 숨긴 최초 보고서 내용에
    사무장은 "알겠다, 자신이 내리겠다"고 말한 뒤 옆에 있던 일등석 탑승객에게 "소란을 피워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내렸습니다.

    사무장 이분 대단하네요 그 치욕을 당하고 쫒겨나면서도 1등석에 있던 다른 승객에게 사과하고 내렸다네요.

  • 36. 이름 갈아
    '14.12.12 10:18 PM (180.224.xxx.207)

    조폭항공 땅콩항공 깡패항공으로 바꿔라. 아주 망신스러워서 해외에 못나가겠다.

  • 37. 일반석 승객들이
    '14.12.12 10:19 PM (211.245.xxx.20)

    땅콩 사이코가 사무장과 승무원 무릅 꿇리고 마구 큰소리로 욕하고 미쳐 날뛰는거 봤다는 글 있었는데..봤다는 승객들이 증언해주고 승무원과 사무장이 싸이코를 상대로 고소하면 충분히 기소되는데..왜 가만히들 있을까요 참으로 나쁜 사람들이에요 그러니 나라가 이 모양 이꼴인거지요

  • 38. 안수연
    '14.12.12 10:23 PM (1.229.xxx.37)

    아까운 인재 다 잃고, 비행기 제대로 날기나 하겠나요?

  • 39. 땅콩에 엿
    '14.12.12 10:32 PM (134.147.xxx.157)

    땅콩항공은 안탄다. 나 나름의 최선의 방법!

  • 40. ㅡㅡ
    '14.12.12 10:37 PM (113.60.xxx.90)

    아시아나 스카웃은 드라마에서나 나올얘기죠
    현실적으로 아시아나도 그들만의 네트웍이 있는데
    동종업계 사람을 끌어다가 갑자기
    사무장에 앉힐일이 없죠

    그저 대우좋은 외항사에서
    이 사무장님을 좀 모셔갔음 하네요 ㅠㅠ

    그나저나 항공사에서 일도 안하는데
    사무장님 인터뷰 너무 마음 아프네요
    그냥 직장인들의 비애를 보는것 같아서요 ㅠㅠ

  • 41. 음음음음음
    '14.12.12 10:41 PM (175.211.xxx.191)

    사무장님이 현명하시네요.저럴 경우 가정을 위해서 대부분 입을 닫아요.그러면 회사에서는 어느싯점에서 저사람 사표 쓰게 합니다.이왕 나올거면 저렇게 다 까발리고 나가는 것이 좋아요.이건 누가봐도 그쪽 잘못이니깐요.저렇게 인터뷰할 정도면 저사람 함부로 짜르기도 힘들어 질 겁니다.보는 시선이 있으니깐요.
    그러나 모르죠.저 넘의 회사가 악질로 유명하니..

  • 42. ㅇ.ㅇ
    '14.12.12 10:45 PM (211.209.xxx.27)

    외국계로 가셔, 더 잘 되시길. 부하 직원 보듬는 그 마음만 봐도 감동을 주시네요.

  • 43. 참여연대
    '14.12.12 10:45 PM (211.207.xxx.203)

    조땅콩 저리 끌려가게 한 게
    참여연대입니다

    후원하시는 것도 사회정의 실현의
    한 방법입니다. ---------> 좋은 방법 알켜주셔서 감사해요.

  • 44. 음음음음음
    '14.12.12 10:47 PM (175.211.xxx.191)

    음..저는 모자이크 처리된 얼굴인 줄 알았는데 지금 확인하니 얼굴이 공개가 되었네요.저렇게 생긴 분은 아주 섬세하고 예민합니다.여성스러운 섬세한 직업이 어울려요.
    마음이 모래알처럼 곱기 때문에 상처가 보통의 남자보다 몇 배로 힘들 겁니다.
    그 사슴같은 눈을 보니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남인데도 이렇게 눈물이 나는데 부인과 부모님들은 피눈물이 날 듯하네요.나쁜 지지배~

  • 45. 정말 참여연대가
    '14.12.12 10:48 PM (222.106.xxx.213)

    나서줘서 너무 고마워요. 후원도 좋은 응원이 되겠네요.

  • 46. 아니죠
    '14.12.12 10:55 PM (119.194.xxx.239)

    아시아나는 홍보할 최고의 기회인데요?

  • 47.
    '14.12.12 11:00 PM (211.200.xxx.67)

    그럼 컴퓨터 비번 몰라서 조현아가 화냈다는 것도 거짓말이에요? 매뉴얼 파일로 맞았다니 매뉴얼 있는 컴퓨터라는 건 처음부터 없던건가요? 놀랍네요....

  • 48. ...
    '14.12.12 11:08 PM (182.227.xxx.105)

    헉...사무장님 완전 훈남이시네요.

    이런 말 좀 웃기지만....
    조현아보다
    저 사무장님이 백만배는 더 82에서 많이 회자되는 귀티, 부티 나네요^^;;;;
    완전 선비 필이시네요.

    사무장님, 힘내세요.

  • 49. 땅콩이 미쳤구나
    '14.12.12 11:08 PM (125.135.xxx.60)

    사람 여럿 잡을 땅콩이네

  • 50. 저 분
    '14.12.12 11:57 PM (178.190.xxx.120)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터트린거죠.
    동료들이 좀 나서서 힘을 줘야할텐데, 다들 복지부동이겠죠?
    그럼 승무원들 앞으로 맞고 모욕당해도 어느 정도 본인 책임도 있는겁니다.
    누가 대신 해주기만 바라고 저 분만 내몬다면...

  • 51. 건너 마을 아줌마
    '14.12.13 12:02 AM (219.250.xxx.29)

    저 분 참 섬세하면서 지조 있게 생기셨네요. 여린듯 보이지만 강단 있는..

    으허.. 이놈의 나라가 왜 일케 돌아가나.. ㅠㅠ
    즈그들끼리 돈과 권력 나눠먹기 하느라, 보통 사람 자식들은 생수장을 시켜도, 무릎 꿇려서 때리고 욕설해도, 아무케나 막 짤라도 되는 무법천지가 되브렀나.. ㅠㅠ

  • 52. 참여연대 알려주셔서
    '14.12.13 1:31 AM (1.228.xxx.242)

    감사합니다

  • 53. 재벌2세라는
    '14.12.13 4:02 AM (220.121.xxx.3)

    사람들 따지고보면 제벌 3네요
    사회적으로 귀감이되고 좀 괜찮다 소문난 기업은없을까요
    저것들이 배가불러 저런가~

  • 54. richwoman
    '14.12.13 7:35 AM (74.72.xxx.181)

    땅콩이었기에 이 정도지 빵이라도 되었으면 비행기 날라갔음.
    참 역겨운 여자...

  • 55. 이름 바꿔요
    '14.12.13 8:19 AM (125.135.xxx.60)

    땅콩항공도 괜찮네요

  • 56. ..
    '14.12.13 9:08 AM (58.29.xxx.7)

    제가 감히 오너의 따님인 그분의 말을 ...

    이 말을 들으면서
    그동안 그들이 행적이 눈에 보였습니다

  • 57. 그저 부리는 사람
    '14.12.13 9:26 AM (125.135.xxx.60)

    이 사람을 품어주는 윗사람은 없나보네요
    억압과 강요로 사람을 부리기만 하는 경영철학이
    엿보입니다...
    요즘 우리 기업 정서 같아서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 58. 코리아
    '14.12.13 10:58 AM (115.140.xxx.155)

    대한항공 이름과 태극마크 못쓰게 서명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누가 해주심 서명할거예요

  • 59.
    '14.12.13 12:07 PM (116.125.xxx.180)

    퇴사각오가 아니라 이미 해고라고 하던데..
    뉴스서요 여자 승무원이랑 같이.
    왜 해고인지 모르겠네요

  • 60. 마카데미안너트
    '14.12.13 9:04 PM (60.225.xxx.85)

    외신을 본 외국인의 반응은 조땅콩의 깡패스런 행패에 그저 놀라울뿐이고 한국사회의 어떤 구조적 상하관계서 오는 아주 몰상식한 예를 극단적으로 보여줌
    사무장님같이 불이익을 당했으면서도 당연히 보호받아야 할 분이 앞으로 현실적으로 동종업계 이직은 힘드실테고
    저사무장의 안위가 앞으로 걱정되게 하는 댜한민국현실.
    외국이였다면, 오너딸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수치심을 들게했다 하면 이거 정말 빅스캔달로 보상금 지대로 지급해야할판. 이번 조땅콩 너트스토리 끝까지 지켜볼테닷!!!! 대한항공 들어랏! 땅콩이 땜시 뱅기후진해 원유낭비해 뱅기 지연시켜 벌금내느라 돈낭비 시간낭비 할시간에 안전에 더 신경쓰고 비행기종 돈주고 좋은것좀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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