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용

안녕 조회수 : 1,536
작성일 : 2014-12-12 18:30:48

펑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신랑은 마음에 안 드는 여자가 꼬셔서 넘어갈 타입도 아니고 막상 보면 잘웃고 친근한 이미지. 나한테 호감있나 + 사람 참 괜찮은데 하고 찔러봤는데 완전 아니올씨다라 무안해서 쿨한척하다 결혼한다니 아쉬워서 심통내는 것 같아요.

저는 그 여자들한테 보이지않게 열배로 되갚아 주고

신랑은 저와 헤어지는 것을 원치 않으므로 일단 잘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IP : 175.223.xxx.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성적으로 생각하세요
    '14.12.12 6:38 PM (123.109.xxx.92)

    교회라는 곳이 원래 여초조직이라서 남자 하나 있으면 여자들이 주변에 많이 붙어요.
    님은 교회에서 만난 분은 아닌가봐요?
    결혼한 거 뻔히 알아도 신랑 천성은 바뀌지 않으니 여자들도 예전처럼 지낼테고.
    님 앞에서만 주의하게 되지 인간관계 다 끊어가면서 님만 생각할 수 있는 처지도 아닌 거 같구요.
    님이 너무 예민하게 이런저런 생각하시는 거 아닐까 싶네요.
    남편 성격이 님이 예전 직장 사람들한테 하트뿅뿅을 날리든 말든 그런거 신경쓸 성격도 아닌 거 같고 님도 그런 유치한 생각을 하는 거 보니
    필요이상으로 감정적이신 거 같아요.
    좀 더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교회는 결혼 전에는 청년부 소속이였을테고 결혼 후에는 청년부에서 남전도회로 가야 하는 거 아닌지.....
    교회를 옮길 수가 없으면 그 안에서 변화할 수 있는 조직을 옮겨보고 그런 중대형 교회가 아니면 그냥 이전처럼 지내게 냅두세요.
    사업상으로 그런다잖아요. 영업한다고 생각하세요.....

  • 2. ....
    '14.12.12 6:45 PM (14.46.xxx.209)

    애 없을때 헤어지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사람 안바뀌더군요..

  • 3. ..
    '14.12.12 6:46 PM (175.223.xxx.118)

    솔직히 님 너무 예민해보이세요
    여자들 견제하고 꼬시나 안꼬시나 도끼눈 뜨고 쳐다보는 거 상대 여자들도 다 알구요 그거 상당히 불쾌해요
    님 남편이 멋진 남자일진 몰라도 누군가에겐 그냥 아는 교회 사람 친절한 교회 사람이란 생각 하세요
    남편분 말대로 만약 꼬시려면 이미 예전에 꼬셨겠지요 알고 지낸지 오래라면서요
    못생겼다고 안들이댈꺼라 생각마세요 그냥 아~~~무 감정없으니 안들이대는 거구요
    님이 예민하게 굴수록 님과 남편분만 더 초라해지는거예요 같은 교회 사람 같이 잘해나갈 사람들로 받아들이세요

  • 4. 어렵군요
    '14.12.12 7:10 PM (111.118.xxx.140)

    일방이 문제라고 제기한 이상 두 분이 건너야할 장애물이라는 인식을 같이 하셔야 되는데...
    고객의 개념이라고 치부해버리는 태도는 이상적이지 않습니다.
    그런 남편이라면 신앙이 남편에게 어떤 의미인지, 목적은 무엇인지에 대해 짚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믿음이 수단이 되거나 방편이 되어서는 안 되는 문제니까 경계를 분명히 하는 차원으로 남편과 얘기가 됐으면 합니다

    나는 아니더라도 남편이, 아내가 마음을 쓴다면 당연히 조심해야 합니다.
    서로 행복해지기 위해 결혼한 이상 서로에게 최선을 다 해야 하는 문제지, 영업상의 이유로 혹은 다른 핑계를 부치는것은 기망하고 속이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교회 여자들과의 관계가 부적절하다는 것에도 동의해요.
    자매님과 형제님의 처신이 왜 그래야 하는거죠?
    원글님이 배제된 그들만의 친목을 매개로 남편과의 친목질을 즐기는 자매님들이고 마땅치않아 하는 와이프의 시선에도 아랑곳않고 영업망 관리하듯 여전히 관계를 유지하는 남편분.
    교회의 모든 활동에 같이 한다는 원칙과
    친목질을 줄이는 것부터 시작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제가 교회를 안 다녀봐서 모르고 하는 소릴지는 모르겠ㅈ으나
    글에 쓰신 내용으로만 보자면 되게 이상하고 불편해요.
    남편분이 자동차 딜러신가요? 왠지 그런 느낌을 받네요.

    어떠한 이유를 막론하고도 친목활동보다는 배우자가 우선적 순위에 있어야 하는게 맞고요
    문제의식을 제기한 이상 진지하게 임해야 하는것도 틀리지않아요.
    남편분이 사심이 없다면 우선순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일 가지세요 원글님
    지켜봐주고 기다려 주는데도 시간이 필요한데 제까닥 움직여지지않는 남편만 보고 있자면 복장이 터질지도 모를테니까요.
    원글님도 일을 갖게되면 차분히 멀리서 돌아볼 계기가 되어줄 거에요.

  • 5. 고맙습니다.
    '14.12.12 7:19 PM (219.250.xxx.143)

    윗 댓글님 말씀대로 진지하게 이 문제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가야겠습니다.
    자동차 딜러는 차라리 바로 수익창출이 되지요...그 사람의 직업은 평생 누가 한 번 안 할 수도 있는
    일에 관련한 거구요. 기업을 따면 몰라도 개개인으로 하면 하는 수고에 비해 정말 푼돈입니다.
    카톡 하루에 50개 이상 오구요, 많은 때는 삼백개도 봤습니다. 그거 답신한다고 눈 피곤하고
    일 집중 못하고 흰자위 실종된지 오래입니다. 거의 동태눈으로 삽니다.
    그 시간에 차라리 자기계발하고 공부를 더 하는게 효율적인데 자존심 상처 줄까봐 말 안 하고 있습니다.
    일단 생활비도 합의 안된 상태구요, 절값으로 일단 한달 지내자는 것도 솔직히 마음에 안드네요.
    윗님 말씀대로 저도 일을 갖고
    생활비를 철저하게 그 사람 혼자 쓸 분량, 저 혼자 쓸 분량, 같이 분담해야 할 것으로 철저히 나누고
    피임 잘 하려구요. 제가 예민하다는 말도 있지만 전 신랑이 좋아하는 걸 위해 제가 싫어도 많은 걸 양보했습니다. 그렇지만 이성 문제 만큼은 전 엄격합니다. 이게 싫으면 혼인신고 미루다가 헤어지는 것도 방법이네요.

  • 6. 이해갑니다..
    '14.12.12 7:47 PM (116.120.xxx.137) - 삭제된댓글

    늘 태도자체가 추파나 찝쩍거림? 그런게 몸에 베인남자들 있어요
    특별히 감정이없어도 여자대하는 기본태도가 그렇게 세팅되있는..
    여친있어도 부인있어도 그렇더라구요
    걱정될만하구요
    더더욱 님은 조신한분이니 더더더 화나고 실망스럽죠...
    님이 예민한거.절대 아니니까 자책하진 마시고
    상황을 더 지켜보세요
    그래도 님이 신랑을 사랑하면 미운마음 내려놓고 계속가야하구요

  • 7. 저아는남자도교회에서바람
    '14.12.12 7:49 PM (175.223.xxx.114)

    동생아
    내동생 같은 분아
    그냥 헤어져라
    결혼의 의미도 모르는 그런 무책임하고 경박한 사람과
    일생을 같이 할 테냐
    애 생기면 이도 저도 못해 피눈물 난다
    나처럼 되지 말고.
    (이제 이혼 굳힘)

    시간낭비 말고
    도덕성 있는 사람과 결혼해라
    그는 결혼할 자격 안되는 사람이다

    나처럼 심신이 만신창이 되기전에
    헤어져라
    꽃잎같은
    내동생같은 분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524 아마존 배송기간-급질 3 00 2015/12/27 854
513523 KBS는 김일성이 준 돈으로 만들었다 2 황태성 2015/12/27 1,021
513522 이재화 변호사가 안철수에 던진 '돌직구' 7가지 25 샬랄라 2015/12/27 2,675
513521 서울시향 성추문의혹;정명훈관련기사 6 자유 2015/12/27 2,022
513520 매우 급하고 절실한 질문입니다. 캐리어 6 a1dudd.. 2015/12/27 2,089
513519 참한 이미지는 뭔가요? 4 참한 이미지.. 2015/12/27 8,238
513518 능력없는 남자 만나는게 너무 싫어서 막았더니 9 딸애 2015/12/27 7,254
513517 분당판교쪽 인테리어 잘하는 곳 좀 소개해주세요. 2 흐규 2015/12/27 1,315
513516 나이들수록 입은 닫고 살아야겠어요 5 2015/12/27 4,204
513515 이혼해.나가. 버릇된 남편에게 바라는데로 해주렵니다. 5 서류 2015/12/27 2,984
513514 듣보잡 대학보내느니 목수일이나 가르치세요 70 2015/12/27 19,085
513513 장이 파열된 건가요? 배가 아파서 밤새 한숨도 못잤어요 ㅠ 4 ㅜㅜ 2015/12/27 1,676
513512 30평생 어깨가 굽어있다 요즘 신경쓰는데 고쳐질까요 2 철학가 2015/12/27 1,892
513511 출산하고 제왕절개 자국 2 2015/12/27 1,751
513510 문과는 외우기 싫고 이과는 수학 싫다는데... 13 ... 2015/12/27 2,501
513509 형사와 경찰의 차이는 뭔가요? 5 ??? 2015/12/27 13,389
513508 방금 베테랑 봤어요. 1 뒷북 2015/12/27 1,131
513507 혁신전대가 말 안되면 문.안.박연대는 말 되나? 2 ..... 2015/12/27 604
513506 아기 옹알이 좋다 2015/12/27 715
513505 거기가입한 년.놈들 3년안에 뒤지길 ... 11 증오 2015/12/27 4,651
513504 6세 남아 즐깨감 이랑 어학원 숙제 정도 같이 해줄 알바는 어떻.. 7 dlrjs 2015/12/27 1,304
513503 깨어있는 초등맘 계실까요? 질문있는데.. 3 에취에취 2015/12/27 988
513502 휴학생 종일과외(?)는 어디서 알아봐야 할까요? 4 예비고2 2015/12/27 1,211
513501 주병진 전혀 외롭게 보이지 않던데.. 49 ㅗㅗ 2015/12/27 7,934
513500 응답88 라미란네 부엌 (사진첨부) 25 응답질문 2015/12/27 14,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