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톡에 올려야 하는데 여기가 답변글이 빠를거 같아서요.
처음으로 동치미 담글려고 하는데 이웃 아짐이 알려준 레시피는
썰어서 소금과 신화당 약간 넣고 갓도 넣고 소금에 절였다가 물 넣으라는데
전 신화당은 싫어서 안넣을거고
무우를 통채로 하는건 자신이 없고..
씻어놓은 무우를 바라보며 지금 대력 난감이네요.
제게 힘좀 실어주세요..^^
키톡에 올려야 하는데 여기가 답변글이 빠를거 같아서요.
처음으로 동치미 담글려고 하는데 이웃 아짐이 알려준 레시피는
썰어서 소금과 신화당 약간 넣고 갓도 넣고 소금에 절였다가 물 넣으라는데
전 신화당은 싫어서 안넣을거고
무우를 통채로 하는건 자신이 없고..
씻어놓은 무우를 바라보며 지금 대력 난감이네요.
제게 힘좀 실어주세요..^^
썰어 담으면 더 빨리 익고 더 빨리 시어지더라고요.
저는 성질이 급해서 빨리 익혀서 빨리 먹고 싶어서, 무를 2등분, 4등분, 8등분 등등 다양한 크기로 넣어서,
작은 것부터 골라먹어요.^^;
먹기좋은크기로 깍뚝깍뚝 잘라서 풀물약하게끓이고 배갈아넣고 소금간해서 담갔는데 며칠 실온에놔두니 맛있어요
걍 썰어서 담그세요 간단하게~~
있었군요..
그럼 무우 크기를 차별화 해서 담가야겠군요.
올해는 안담그고 석박지로 대신했는데 댓글 보니 담아보고 싶네요. 얘전엔 손바닥만한 무를 굵은 소금에 굴렸다가 사나흘 후에 배 마늘 생강 고추지 갓 쪽파 소금물 넣는 방법으로 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