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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얘가 태어나서 이렇게 허리숙여 본적이 있을까?

자업자득 조회수 : 2,788
작성일 : 2014-12-12 16:05:15
아마, 거의 한번도 없었을것 같아요.
이게 다 자업자득이죠.
누군가를 원망하고 있을까?
다 정말 자기 잘못이라고 진정으로 뉘우치고 있을까?
속내가 궁금하네요.

http://media.daum.net/photo/111482#20141212153806794
IP : 180.70.xxx.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업자득
    '14.12.12 4:05 PM (180.70.xxx.65)

    http://media.daum.net/photo/111482#20141212153806794

  • 2. 사월이
    '14.12.12 4:09 PM (180.70.xxx.65)

    근데, 눈에 아직 독기가 있네요.
    http://media.daum.net/photo/111482#20141212151909890
    http://media.daum.net/photo/111482#20141212151807829

  • 3. 앞으로
    '14.12.12 4:18 PM (182.216.xxx.95)

    딴 인간이 될거라는 생각은 안 하지만,
    저 정도의 굴욕만으로도 꼬시네요.....

  • 4. ...
    '14.12.12 4:29 PM (118.9.xxx.70)

    처음 굽히는 허리라서 많이 아플듯

  • 5. ...
    '14.12.12 4:35 PM (210.95.xxx.237)

    눈빛을 보미 독기를 넘어서네요.
    개전의 정이 조금도 없어보입니다만..

  • 6. ㅔㅔ
    '14.12.12 5:04 PM (110.70.xxx.144)

    가방 어디껀가요?

  • 7. 별빛속에
    '14.12.12 6:06 PM (122.36.xxx.160)

    사람이 될거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굴욕이라고 생각하며 한동안 분을 못참을테니 그것이 통쾌하네요. 허리굽힌 저 사진 대대손손 굴욕사진으로 남을테니 더욱 좋고요.

  • 8. 아놔
    '14.12.12 6:13 PM (122.36.xxx.73)

    이 와중에 가방 어디꺼냐는 님때문에 실소를 금치 못하겠네요....

  • 9. 가방
    '14.12.12 7:06 PM (183.99.xxx.219)

    어디껀가요? 님 정말 웃겨요. 센스 만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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