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사 분들이 꼼꼼히 해주신 것은 맞는데...
거실 등박스 부분 (사실상 거실 천장 중앙이니.... 올려다 볼일이 적다해도 보이긴하죠...) 이 울퉁불퉁하게 되었어요.
13~4년된 아파트인데 그 부분이 시멘트인데 시멘트가 뚝뚝 떨어져서 어쩔 수 없다고
자기도 이쁘게 해주고 싶은데 어쩔수 없다고 설명은 해주셨는데...
그래도 마르면 조금 낫겠거니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마른 다음에 봐도 이건 정도가 너무 심하네요....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
무슨 발포 벽지 바른 것 처럼 울퉁불퉁...
도배사분 사는 곳도 거리가 있고 (방산 시장 도배업체에서 컨택해줌)
2~3만원 더주더라도, 근처 오실일 있음 한 번 들려달라 하면..,. 가망성 없을까요?
눈에는 계속 거슬리고... 살다보면 괜찮아질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