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계약했나봐요
대*사이버대학교 외울것도 없지만 좀 그래요.
계속 부르면 본인에게 마이너스 될거 같은데 광고가 계속 나오네요
좀전에 광고나와서 그냥 글 써 봤어요
저는 바비킴 팬인데, 그 광고, 별로 거슬리지 않던데요?
연예인이 광고하는 그저 평범한 상황 아닌가요?
그냥 웃기던데... 그거 일반인들말고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놀림감 비슷한가보더라구요.
김창렬의 라디오에 출연했는데 김창렬이 놀리니까 쑥스러워하더라구요.
그냥 바비씨가 한국 실정을 잘 모르고
배움의 기회를 꾸준히 이어가는 대학
그정도로 알고 계신거 아닐까요
사실 인지도가 낮을뿐 이상한 나쁜 대학도 아니잖아요
전 이거보다 손범수 진양혜 부부 암웨이 광고
들을때마다 허걱해요
하도 특이하니깐 더 귀에 쏙쏙.
노래로 하니깐 더 재밌어요.
컬투에서도 김태균씨가 따라하는데 쑥쓰러워하던데요.
가수가 라디오 씨엠송 부르는게 이상할 일은 아니죠
사채 광고도 아니고.
유명대학 광고송이었으면 이런 반응이었을까요?
사이버대학은 그런 가수가 광고할 급이 아니다..
이런 뉘앙스가 느껴지는데
그렇게 생각할 일은 아니죠.
부산에 모대학교는 교가 윤종신이작곡하고 김연우가 불렀어요
요새 장기하씨가 부르던데요.
같은 노래인데 느낌이 살짝 달라서 들어보니 장기하씨.
딴 얘기지만
그거 부르는 사람 장기하 아닌가요?
장기합니다~하고선 노래를 하는데 노래 스따일은 바비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