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흡연자이지만 우리 어머니가 커피숍업을 20년정도 운영하고계십니다.
가뜩이나 경기도안좋은데 그나마 고맙게도
룸카페식이여서 여성흡연자들이 혼자오셔서 담배 많이 피기로 알려졌던곳이죠
비록 저와 우리 엄마는 비흡연자이지만요...
솔직히 매상올리는 입장에서는 비흡연자들보다 흡연자들 손님이 좀더 좋습니다.
정부가 도대체 무슨 꿍꿍이인진 제가 알 수 없으나 , 아마 세금 걷기위함인거같이 보입니다만.....
여기저기 차단해놓으니까 오히려 밖에서 많이 피시더라구요
이럴바에야 밖에 돌아다니며 피는사람을 단속시키고
실내에 들어가서 피는 장소를 만들어주는게 훨씬 낫죠 세금걷는데도 그게 더 낫겠고 밖에서 맡는 담배냄새가 더 기분나쁘지 않으세요?
아니면 선택권을 줘서 운영하게 하는게 좋을 것 같던데요
여기 가게는 흡연가능한 흡연자를 위한 가게, 비흡연가게 이렇게요 ㅠ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이게 민주주의 국가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