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현관 들어서면 옆으로 장식장이 있네요.
지금은 좁은 집에 살기도 하고 무소유로 살고 싶어서 장식품이 별로 없어요.
그 안을 무엇으로 채워야 하는지 고민인데
향수는 예전에 결혼전에 모아봤었는데 그냥 그렇고요.
그릇도 장식할만큼 많지 않아요.
그릇이나 양주를 넣으면 딱 좋겠지만 쓰지도 먹지도 않을 것들을 사기에는 낭비인 것 같구요.
다른 분들은 어떤 것 장식하셨나요?
한꺼번에 넣는 것도 좋지만 왠지 하나씩 하나씩 추억거리를 만들어서 채우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아이템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