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육 삶기 관련 초보적인 질문입니다.
수육이 잠길만큼 물을 넣고 삶기 시작하면 대략 40분은 삶는다 하시는데요.
그럼 중간에 물이 줄어들지 않나요?
팔팔 끓이면 금방 줄어들고, 중약불로 끓여도 줄어들던데..
그럼 물을 중간에 더 넣으시는 건가요?
수육 삶기 관련 초보적인 질문입니다.
수육이 잠길만큼 물을 넣고 삶기 시작하면 대략 40분은 삶는다 하시는데요.
그럼 중간에 물이 줄어들지 않나요?
팔팔 끓이면 금방 줄어들고, 중약불로 끓여도 줄어들던데..
그럼 물을 중간에 더 넣으시는 건가요?
팔팔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셔요 ..그럼 많이 줄지도 않을 뿐더라 고기에서도 수분이 빠지기 때문에 괜찮아요
근데 수육은 물에 삶으면 금방 뻑뻑해져서..통삼중 냄비가 있으면 향신채 깔고 물없이 중불에서 삶는게 젤 맛있어요 좀 식어도 뻑뻑해 지지 않고..
불줄이고 뚜껑닫아야지요
삶아서 바로 썰지 마시고
건져서 랲에 싸거나 식봉투에 밀봉해서 30분 정도 놓아두세요
바베큐 할 때 이렇게 해두면 육즙이 빠지지 않고 다시 고기로 스며든다고.. 뭐라 용어가 있던데 기억은 안나네요.
확실히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