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결혼 20년이 지나도록 모셔놓고 계신 분
거의 드물겠죠?
2015년에는 묵은 것들 좀 싹 정리해야겠어요...
저처럼 결혼 20년이 지나도록 모셔놓고 계신 분
거의 드물겠죠?
2015년에는 묵은 것들 좀 싹 정리해야겠어요...
17년넘어서 새로
장만했어요
16년째에 버렸어요. 국제이사 두번했더니 삐거덕거려서...
12년차 버렸어요...새로 사서 이사 들어가는 집이 붙박이장을 설치하고 들어가는지라...과감히~더군다나 그당시 유행하던 체리색..ㅋㅋㅋ 촌스럽기도 하고^^
27년차입니다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14년만에 입주할때 농을 붙밖이로 바꾸려 했으나
예쁜 농 버리지 마라는 말에 넘어가서--동생
그대로 가지고 와서 아직까지 쓰고 있습니다
수납에 문제가 있습니다만
너무 예쁘고 좋은 농을 했던지라
아직도 아무데도 어긋나지도 않고 예쁘기만 하니-----지눈에 안경
지금도 사슴이 노니고 있는 원목 무늬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합니다
옷들도 곰팡이나 습기 차는 일 없을거라고 큰소리 치며 파시던 분이 생각나네요
3번 이사했지만 너무 멀쩡하네요
넓은 집으로 간다면 남는 방에 두고 싶어용
이사는 5년후쯤에--그때까지 쓸거 같아요
화장대도 그대로..
15년 되었는데 안방 가구는 그대로 쇼파 식탁 이런건 다 바꿨구요.
15년차...잘쓰고있습니다.
여전히...
89년 결혼.. 해외 이주까지 하였는데 ... 아직도 멀쩡해서 못 버리고 있슴.... GREEN FIELD
19년차
아직 그대로 있어요.
이사할 때마다 통나무라 너무 무겁다고 아저씨들이 불만.... ㅠㅠ
그래도 너무 튼튼하고 깨끗해서 버릴 수가 없네요.
9번이사를 했지만 아직도끌고다녀요
디자인 색깔다맘에들어서요
장농 화장대 침대 아직 그대로 쓰고 있어요.
노송가구껀데 핑크섞인 아이보리 색상의 원목 무지 튼튼한거라 지금도 끄떡이 없네요.
이음새가 못이나 본드가 아니라 고가구들 처럼 나무를 격자?로 끼워 맞춘거라 그런지 정말 튼튼해요
모은돈 없이 양가부모님 도움없이 번갯불에 콩궈먹듯 한 결혼이라 혼수도 10년도 안되어 삐거떡 거리는데 돈이 없어 못바꾸고 밤마다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에 선잠자고 자다 깹니다 16년차~ 내년엔 꼭 바꾸고 말리라 보너스 받으면 꼭~
식탁 책장 책상 바꿨고 나머지는 쓰고있어요
가구 고장도 안나고 5번 이사하면서 모서리며 뭐 약해진 곳도 있지만 향후4년동안은
이집에서 나갈 생각이 없기에 22년 사용 예약이네요
돈이 없어서도 아닌데 4년후 이사 나가고 넓은 집 들어갈때 사려구요
지금 바꿔봐야 이사 다녀봐서 알지만 또 여기저기 못쓰게 되더라구요
아,침대만 버리고 냉장고만 새로 샀고요 통돌이 세탁기도 멀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