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이나 과외 받고 집에만 있습니다.
다른 아이들 처럼 아주 열심히 공부 하지는 않지만,
워낙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많은 동네이다 보니 울 아들 등수는 앞에서 보다 뒤에서 세는게 더 빨라요. ㅠ
어젠 너무 걱정스러워, 걱정을 했더니 "엄마, 성적은 올라가라고 있는거에요, 이제 오를일만 남았어요"
이러며 너스레를 떠는데....
학교 성적이나 등급 낮아도 수능 잘보면 희망이 좀 있을까요?
수능 잘 보면 희망 있죠, 왜 없겠어요.
당연하죠. 아들성격 마음에 드네요.
성격 좋당~~~ 비꼬는거 아니구요... 아직 만회할 기간 충분하지 않을까요??
아들이 저렇게 뚝심있는데요... 지켜보세요..듬직하당~~~
일단 믿어보세요..."그래 엄마는 너 믿어"이렇게 답해주시면서....저도 고1엄마입니다.
자신감하나는 1등급인데요.
아들을 믿으세요!!!
고1인데 귀엽네요 ㅎ
다들 사춘기니뭐니하며 반항한다는데 원글님아드님은
아직도 많이 귀여워요
곧 좋은 소식 있을거예요~~
화이팅!!
아 귀엽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신이 건강해보여 이쁘네요.
님 저는 저렇게 건강하고 이쁜 제 아이만 있어도 바람이 없겠어요.
상위권 대학아니라도 적성에 잘맞고 취업 잘되는 대학 찾아서 노력하면 됩니다. 취업도 적성에 잘맞춰서 찾아보면 되요 아드님의 긍정에너지와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앞으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네요
당연히 갑니다
문제집 달달 외우고
답까지 외우고
영어지문 한글로 번역해서 외워서
1등급 받으면 갑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