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좋은 학교에 합격한 분도 있고 다 떨어진 분도 있다.
몇 년 뒤 나도 내자식이 합격해서 웃고 싶다.
한 턱 낸다는 언니도 있다.여기저기 돈 들어갈 때가 많다고 너스레를 떠는 모습이 부럽다.
나는 정말 우리 애가 인서울만 합격하면 동네방네 수백턱 내도 안 아까울 것 같다.
나도 그런 한턱 내고 싶다.
여기서 이런 저런 대학 물어보는 선배님들이 부럽다.나도 몇 년뒤 그런 고민을 게시판에 올리고 싶다.
시댁에서 빌딩 두 개를 선물로 받았다는것은 조금 부럽다 말았는데 자식이 잘 되는 소식은 배도 아프고 넘넘 부럽다.
내자식은 핸드폰하고만 사랑에 빠졌을까? 둘이 묶어주고 싶다.ㅠㅠ 나도 그런 고민을 하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