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하게 잘 맞춘다는 점집에 가요..
아직 결혼 못한 3명 노처녀들끼리요. 30대초반.
음료 제공하며 사주 봐주는 까페는 몇번 가봤는데 아예 점집은 처음가보는거라. 살짝 기대반,설렘반입니다.
보통 계산은 미리 드리는건가요? 얼마정도 내야해요?
가서는 또 그냥 듣기만 하는건가요???? 아님 질문도 하고 그래야되요?
용하게 잘 맞춘다는 점집에 가요..
아직 결혼 못한 3명 노처녀들끼리요. 30대초반.
음료 제공하며 사주 봐주는 까페는 몇번 가봤는데 아예 점집은 처음가보는거라. 살짝 기대반,설렘반입니다.
보통 계산은 미리 드리는건가요? 얼마정도 내야해요?
가서는 또 그냥 듣기만 하는건가요???? 아님 질문도 하고 그래야되요?
일단듣고 나중에 질문좀하고 돈은 미리 봉투에 넣어가서 드리고 나오는순이더라고요 ㅋㅋ
한 5만에서 7만 수준인듯
악한 귀신에 세뇌 당하고, 친구 잃고, 돈 잃고, 기분 잡치고.
ㄴ그정도는 아닌데 ㅎㅎ 어쩌다 보는건 잼뜬데요. 저는 제가 안 좋게 나오고, 친구 좋게나옴 ㅠ.. 딱한번본기억..
절대 가지 마세요.
사주팔자가 미신이고 미래를 맞출 수 없는 그냥 돈 버리고 세뇌당하고 오는 짓이지만.
여자들 은근 진짜 잘 세뇌됩니다.
사주팔자 같이 보고 둘 중 하나는 좋게 나오고 하나는 나쁘게 나오고
하면 서로 사이 나빠집니다. 사주팔자 같이 보고 오래가는 친구 못봤어요. 반드시 깨짐.
이 친구랑 오늘 이후로 안봐도 좋다면 사주팔자 보러 가세요.
남편복 결혼 언제 할거냐고 물어보실거죠?
어차피 안맞음. ㅎ
30대 초반이 노처녀?ㅋㅋㅋ
3명이 친구가
유유상종이네
저는 재밌는데요.. 점집보다는 상담하는 곳이 나은 것 같아요... 잘 설명해주고요...
어떻게 돈낼까는 걱정할 필요 없음. 거기서 다 알아서 말함... 안내원이 앞에서 번호표 나눠주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