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중딩이라서 별 의미가 없다고 말씀하시면 할말 없지만 초딩때부터 쭉 해온 고민입니다.
문제집을 풀면 한두개 틀리니 이것만 잡아주면 되겠네 하며 한번 더 보도록 해 왔습니다. 두서너번도 보고요
단원이나 수시평가는 만점인데 중간이나 기말에서는 한두문제 또는 서너문제 흘립니다.
그러더니, 중학생이 된 지금도 그럽니다.
공부하는 아이도 힘들겠지만 이걸 어찌 잡아줘야 할지 안타까워 글 올립니다.
이번 물수능을 보며 더 절실해집니다.
아직 중딩이라서 별 의미가 없다고 말씀하시면 할말 없지만 초딩때부터 쭉 해온 고민입니다.
문제집을 풀면 한두개 틀리니 이것만 잡아주면 되겠네 하며 한번 더 보도록 해 왔습니다. 두서너번도 보고요
단원이나 수시평가는 만점인데 중간이나 기말에서는 한두문제 또는 서너문제 흘립니다.
그러더니, 중학생이 된 지금도 그럽니다.
공부하는 아이도 힘들겠지만 이걸 어찌 잡아줘야 할지 안타까워 글 올립니다.
이번 물수능을 보며 더 절실해집니다.
집중력 문제같네요.
아이들은 시험시간 내내 집중력을 발휘하기 힘들죠.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중간이나 기말에서
그런 현상이 보인다면, 아마도 아이가 중간이나
기말고사에 대해 다른 시험때보다 부담감을 느끼기
때문이 나닐까 생각되요. 부담감을 덜고 좀 더
문제에 집중할 수 있는 훈련이랄까 그런것이
필요해 보이네요. 명상같은거 좋구요.
중간이나 기말 볼때 원글님이 아이 부담감을 덜어줄
만한 멘트 같은거 해줘도 좋겠지요.
에고....딱...저의 고민입니다. 그게 안고쳐지내요...
실수도 실력이라하네요.
더 열심히 해야죠.
200 점짜리 100 점이 되도록 공부하라고.
제 아이도 그래요. 중2인 지금도 그래요.
그게 실력인거예요.
중학생돼서도 계속 그래서 항상 2등이예요.
1,2학년 겪어보니 1등은 항상 고정.
실력이구나 인정했어요.
ㅎㅎ 그래도 원글님 아들은 휼륭하네요.
우리 초3 아들은 기말고사 시험지 틀린문제풀이를 숙제로 내줬는데 틀린 이유를 쓴게 가관입니다.
정답은 2번인데 자기가 3번이라 썼기때문에 틀렸다고 자신있게 숙제장에 썼더군요ㅜㅜ
시험보는 아이가 철저히 깨닫고 꼼꼼히 하지 않는한 고치기 어려웠어요
빛이 보이는 주옥같은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즐건 점심시간 되세요
딸에게 그래요..
다 맞으려고 하지 말아라..
97점과 100점은 하늘과 땅 차이인 거다..
100점을 맞으려면 97점이 하는 공부보다 몇 배는 더해야한다..
그렇다고 제 딸이 97점 받는 애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