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5학년인데...초등 입학시에 추첨에 떨어져서 그냥 가까운 동네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사정이 있어서 6학년이라도 편입을 시킬까 합니다.
6학년도 편입이 되기는 하는건지 모르겠고...잘 적응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전에 한번 전화로 문의 한 적이 있는데
담당자가 없다는 말도 어찌나 딱딱하게 하던지...일단 좀 먼저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도 추첨 떨어지고 공립 다니다가 3학년때 사립으로 전학갔는데...지금까지 제가 전학온 줄 모르는 동창들도 있을정도로 아직까지 다들 친하게 지내기는 하는데...요즘은 또 분위기가 어떤지 모르겠어요.
요즘도 편입학 하면 학교발전기금 같은거 많이 내는 분위기인가요? 솔직히 1년 다니는데 그거 내라고 한다면 좀 그럴것 같긴 합니다.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