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요즘 원어민 영어강사를 만나고 있엇는데오
하는 행태들이.
사진많이 찍어서 수시로 보내고.
이탈리아계라고 하고. 마사지 해주겠다고
하고 등등. 자꾸만 은근히 터치하려고 하고
저 만나기 전에 한국여자랑 반동거
했던 것 같아요.
페이스북엔 2000명 친구가 있는데
여자가 대부분.
저랑 있어도 몇달 전 얼굴 본 여자한테
저 버리고 가서 말걸고.
저는 영어를 어릴때부터 배웠던 사람인데
영어를 못하는 한국인과는 하룻밤
잠자리라도 가져야 직성이 풀렸던 것
같네요.
에네스같은 외국인들 많을거라고 보고요
에네스한테 당한 한국인들 여자들
욕하는 분들도 많던데 평범하고 순진한
분들도 많을거라 봅니다.
저는 클럽이나 sns에서 알게된건
아니었구요.
여튼 그들에겐 여자꼬시는 메뉴얼이
있는 것 같아요.
다같이 그걸 공유하는지 레파토리들이
똑같네요.
조심해야겠어요. 그래봤자 외노자인데
엄청 한국에서 특별한 종자인 척 하는거
토쏠려요.
지네 나라에서 잘나갔음 한국 왔겠어요?
폰으로 작성한거라 두서가 없네요...
1. 잘 터졌어요
'14.12.11 10:46 AM (180.182.xxx.179)이번기회에 속지말자구요.
외노자한테
검증도 안된 듣보잡들이 한국에 들어와서 설치는꼴 못봐주겠네요.2. 그니까요
'14.12.11 10:48 AM (180.80.xxx.61) - 삭제된댓글그래봤자 외노자인데
엄청 한국에서 특별한 종자인 척 하는거
토쏠려요.
격하게 공감합니다.3. 무슨 말씀
'14.12.11 10:48 AM (121.174.xxx.62)관심없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4. ..
'14.12.11 10:55 AM (211.36.xxx.194)원글님 같은 분들도 있지만 82에 보면 서양인에 대한 환상 가지고 있는 사람도 엄청 많아요.
그런 사람들이 저런 외노자들에게 한국 여자는 쉽다는 인식을 갖게 해줬겠죠.
챙피한 노릇인데 그걸 잘 모르더라고요.5. ...
'14.12.11 10:58 AM (183.98.xxx.6) - 삭제된댓글우리나라에 들어오는 강사들 수준이 거의 별로죠
머리 벗겨지고 배나온 사십넘은 외국인도 신촌에서 헌팅하고 다니더이다
대학교 때 직접 겪어봤어요 토나올 뻔6. ...
'14.12.11 11:03 AM (124.54.xxx.54)대학교에서 원어민 강사들과 일 했었는데요. 심지어 대학생들 상대로 강의하는 강사들도 평소 사생활 정말 쓰레기..- - 인 사람들 너무 많아요. 이력 정말 별 것 없는 건 말할 필요도 없고요.. 자기 나라 말 잘 하는 걸로 왕자병이다 싶게 한국 여자들 문어발로 만나고 당연히 넘어갈 거라고 생각하는 남자들 정말 많습니다. 여성분들도 이력 없긴(...) 마찬가지인데 그런 공주병 걸려 있진 않거든요. '물론' 소수도 있을 수 있긴 하겠죠. 하지만 그런 사람 걸러내긴 정말 힘들 거예요.
영어 강사들보다는 회사에 소속된 사람들이 훨씬 멀쩡한 남자들일 겁니다. 한국에 있는 원어민 영어 강사들은 정말 신중하게 만나야 해요.7. 님같은 사람이나 속지
'14.12.11 11:19 AM (203.226.xxx.141)예전부터 원어민 영어강사들 마구 쏟아지던 10여년전에도 쓰레기라고 소문났었어요.
심지어 학벌도 속이고 자국어인 영어도 제대로 못하는 검증안된 외국인이 수두룩. 그런 인간들이 그비싼 영유에도 있고 학원 학교 원어민강사에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