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박 스타킹을 은근 신으시는것 같더라구요.
2마트 가니깐 압박형 스타킹도 실제로 팔고 있고...
의료용이 아니라 평소에 신으시는 분들 많이 답답하진 않으신가요?
그리고 전 보통 80데니아 정도 신는데 그 이상 올라가면 정말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나요?
혹시 괜찮은 검정 스타킹 브랜드 있으면 추천 해 주세요~
압박 스타킹을 은근 신으시는것 같더라구요.
2마트 가니깐 압박형 스타킹도 실제로 팔고 있고...
의료용이 아니라 평소에 신으시는 분들 많이 답답하진 않으신가요?
그리고 전 보통 80데니아 정도 신는데 그 이상 올라가면 정말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나요?
혹시 괜찮은 검정 스타킹 브랜드 있으면 추천 해 주세요~
의료용 압박 스타킹이랑
일반적으로 신는 압박스타킹이랑은 다를걸요~
저도 몇년째 신어왔는데 (전 일본제품 신어요)
특별히 불편하지는 않고
다리라인에 맞게 압박의 강도가 달라서
그냥 전 일반 스타킹보다 불편하진 않고
스타킹 자체가 견고해서 수명이 길어서 그게 좋아요~
다리가 가늘어보인다든지 이런건 어불성설이라 생각하구요 ㅋㅋ
많이 하는 직업이라서 신어요.
매일 신으면 좋지 않아요.
의료용으로 혈액순환을 위해 신는 겁니다.
아 의료용이랑 다르군요. 역시...제가 놀란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압박 스타킹을 신길래 아픔을 참고도 신나 했었거든요. 보통 하지정맥류 수술하고 신는걸 봤는데 너무 고통스러워 하더라구요ㅠㅠ 아무래도 튼튼한감은 있다 이거군요. 보통 1만원 넘으니깐 뭐가 다른가 싶어서 궁금했어요
일반 압박스타킹(80 이상 90 이하)을 사서 신고 다니는데요,
다리가 날씬해 보이려고 산 게 아니라 일반 스타킹은 2, 3번 신고 올 나가서
(외출복만 입으면 데리고 나가라고 달려드는 개 세마리 있음)
차라리 압박 스타킹(1개에 보통 1만원꼴)이 더 싸게 먹히겠다 싶어서 샀어요.
- 신을 때는 무지하게 힘든데요, 정작 신고 나면 아무렇지도 않던데요??
80데니아정도는 압박때문에 신는게 아니라 두껍고 질겨서 신는거예요...200데니아면 겨울에 딱 신기좋아요...200데니아정도까지는 압박이 느껴져서 불편하고 그런정도가 아니라 딱 탄력있게 잡아주는 정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