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안으로 겹쳐보이는데요~

.... 조회수 : 1,839
작성일 : 2014-12-11 10:36:27

멀리 있는거 볼때 촛점이 잘 안맞고 겹쳐보여요

밤에 하늘 보면 달도 2개로 겹쳐 보이고 별도 나란히 붙어서 2개로 보여요

글자도 겹쳐보이지만 진하고 반듯한 글씨는 잘 볼 수 있고

작고 손글씨로 써놓은건 겹쳐지면 선명하게 안보여서 읽기 좀 힘들어요

대충 감으로 보는 정도

티비 자막도 좀 작은건 알아보기가 좀 어렵구요

원래 눈이 좋은데 자꾸 갑갑한 느낌이 드네요

예전에 안과에 갔을때는 이렇게 심하지 않았고

노안으로 그런 경우 별다른 방법이 없다고는 했는데

다른 분들도 이러신가요? 그냥 나이들어 그런거니 불편해도 어쩔 수 없다 하고

이대로 쭉 사는게 맞나요? 아님 다른 방법이 있나요?

 

IP : 115.126.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수맘
    '14.12.11 10:44 AM (58.236.xxx.15)

    가까운 것도 겹쳐 보이거나 흐릿하면

    돋보기 쓰셔야죠 안보여서 인상쓰고 쳐다보면

    주름만 늘어요

    제친구 폰글씨가 넘 작은데 보이냐 했더니

    돋보기 쓰고 보면 글씨 바로 커진다고...

  • 2. 원글
    '14.12.11 10:46 AM (115.126.xxx.100)

    가까운건 아직 잘 보여요~
    아이폰처럼 작은 폰 글자는 잘 안보일때도 있지만
    크게 불편하진 않거든요

    근데 멀리 있는게.. 그냥 흐리게 안보이는거면 괜찮겠는데
    겹쳐서 보이니까 보일락말락 갑갑해서요..

  • 3. 원글
    '14.12.11 10:47 AM (115.126.xxx.100)

    헉.. 비슷해서님~그럼 치료해야하는건가요?

  • 4. 원글
    '14.12.11 10:52 AM (115.126.xxx.100)

    네~예전에 갔을때 별다른 방법이 없다는 듯이 말씀하셔서
    가면 또 그렇겠지 하고 안가고 있었는데 가봐야겠습니다.

    덧글 감사드립니다..

  • 5. 딜라이라
    '14.12.11 11:15 AM (175.116.xxx.127)

    제가 전에 글 올린 적 있었어요. 한의원 가셔서 양로 라는 혈 자리 알려달라고 하세요.손목뼈 아래인데 거기다 쑥뜸 꾸준히 뜨면 노안 약시 다 치료됩니다.다만 1년쯤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 6. 저도 그래서
    '14.12.11 11:26 AM (223.62.xxx.106)

    45세 넘나들던 어느날 눈이 시큰거리고 눈물나고 그랬는데요.
    병원가니 노안이래요.
    시력이1.5였는데 지금도 맨눈으로 시력검사하면 1.0나와요.
    근데 맨눈으로는 스맛폰 글자도 안보이고 책도 못봐요.
    글자가 촛점이 안맞아요.
    눈이 나쁜건 아닌데 노안으로 난시가 심하게 왔대요.
    난시용 돋보기 맞춰서 껴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129 뭘 보고 자존감이 높다고 하는건가요? 5 잘 모르겠어.. 2014/12/16 2,537
446128 거울 쉽게 청소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7 거울 2014/12/16 1,999
446127 드디어 넝심에서 허니버터 카피제품이 나왔네요... 3 과자 2014/12/16 1,978
446126 놀이공원 가려고 체험학습 신청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5 ... 2014/12/16 917
446125 회에 곁들이는 간장 어떤걸 사용하시나요?. 1 급해요;; 2014/12/16 367
446124 미혼인 내가 혼자 배추 30포기를 버무림... 10 ... 2014/12/16 3,790
446123 정윤회-문희상 무고죄로 검찰에 고소 5 88 2014/12/16 1,055
446122 밥 먹을때 한손에 숟가락,젓가락 다 쥐고 먹는거.. 10 궁금해 2014/12/16 2,147
446121 미용실 카드 대신 현금결제한다고 하면 .. 1 애상 2014/12/16 1,436
446120 하혈 겨울눈 2014/12/16 517
446119 말 잘하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3 말 잘하려면.. 2014/12/16 828
446118 휴가 때 제주도 가서 곧 읽을 거에요, 책 추천 받아요~ 2 참나 2014/12/16 574
446117 22개월아기(이중언어) 어린이집고민. 3 berobe.. 2014/12/16 1,391
446116 시어머니 생활비 인상분 못내겠다는 동서 이해해야하는지요? 6 노후대책 2014/12/16 4,167
446115 반지,튀어나온 다이아 안으로 넣는거 얼마나 들까요 9 , 2014/12/16 2,451
446114 형님 시 어머니 저 ... .어떻게 처신하는게 옳은걸까요???.. 16 2014/12/16 4,043
446113 아파트가 너무 건조한데 건축자재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4 건조 2014/12/16 936
446112 생후 3개월 차 아이 몸무게 고민이요.. 4 룽룽이다 2014/12/16 1,441
446111 암웨이 칫솔 9 ........ 2014/12/16 2,853
446110 금 시세요 ㅠㅠ 오를까요?? 4 ... 2014/12/16 1,737
446109 사람을 안 좋아하는 나ㅡ.ㅡ 3 0.0 2014/12/16 1,346
446108 요즘 동경 날씨 어떤가요? 2 .. 2014/12/16 1,333
446107 밖은 더 지옥이라는말~딱 제애기이네요~회복이안돼네요 5 지옥 2014/12/16 2,823
446106 홍삼못먹는애들은 어떤영양제 사주면 좋을까요? 1 영양 2014/12/16 581
446105 이렇게 얄미워도 되는건가.. 8 나양이 2014/12/16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