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약사주는 마음이 여린가요?

?? 조회수 : 9,384
작성일 : 2014-12-11 07:29:16
사주에 관심있는 편이구요

여기 올라오는 사주 글들 보면

신약사주는 마음이 여리고 약하고

스트레스도 잘 받고. 그런 면 있는 것

같은데 그런가요?

신강은 그 반대라서 남한테 잘 휘둘리지

않구요.

사주 잘 아시는 분 있으면 답변 4

부탁드려요~

IP : 223.62.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1 7:39 AM (58.229.xxx.111)

    사주는 참으로 복잡한 것이라 신약과 신강만으로
    뭐라 말하기는 힘들지만,
    보통 신약하면 휘둘리고 스트레스도 많고 여리긴 합니다.
    하지만 여린것과 선한 것이 같은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신약한 것도
    관다신약, 재다신약, 식상으로 자기 기운이 과하게 빠져나가 신약해 지는 것.
    모두 달라요.
    자기 중심이 있으면서도 적당히 신약하면 여리고 맘 약하고 남을 많이 배려하는 사람이 되지만
    너무 신약하면 또라이 기질이 나오기도 하고
    재나 관이나 스스로를 지탱할 수 없을 정도로 많으면 오히려 반대로 의리없는 인간이 되기도 합니다.
    터키사람 누구처럼요.

  • 2. 저도
    '14.12.11 7:39 AM (1.240.xxx.189)

    그런걸로 알고있고
    실제 주변인들봄 신약사주들이 보이더라고요...

  • 3. ..
    '14.12.11 7:48 AM (121.157.xxx.75)

    극신약 사주 같은 경우 남한테 잘 휘둘리지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다 나쁜건 아닙니다 대세를 잘 따르고 눈치도 잘보고 어쩌면 현대인에게는 극신강보다는 극신약이 더 살기가 편할수있어요

    예전에 한번 적었는데 댓글로.. 사주란게 참 재미난것이 완벽하게 좋은사주도 없을뿐더러 완벽하게 나쁜사주도 없습니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것.. 그게 사주예요

  • 4. 그럼
    '14.12.11 8:02 AM (211.209.xxx.27)

    중화사주가 대체로 무난한가요?

  • 5. ..
    '14.12.11 8:03 AM (121.157.xxx.75)

    그리고 사주 전문적으로 보시는분들 마다 해석이 다를수 있어요
    그건 누가 맞고 틀렸고의 문제가 아니라 사주내에서 어느부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있냐의 문제...
    미묘하게 조금씩 다르더군요

  • 6. 아뇨
    '14.12.11 8:28 AM (175.201.xxx.46)

    마음 여린 것과 별로 상관없어요. 다만 주체적으로 뭔가 주도하기 보다는 주변에 휘둘리기 쉽고 그만큼 영향을 많이 받는다 정도겠지만 이마저도 사주 전체를 봐야 정확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극신약인데 눈치가 빨라서 주변 반응에 귀신같이 반응하면서 속물적인 잇속을 잘 챙기고 남의 비위를 잘 맞춰주며서 돈을 많이 벌기도 해요. 하지만 줄을 잘 못 타면 크게 망하기도 하겠죠. 이럴 때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신강보다는 많다고 하는데 이것도 뭐 사주 마다 다르죠.

  • 7. 제가
    '14.12.11 8:31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신약사주인데 인정많다는 소리는 들어봤네요.
    마음이 약하고 다른사람을 딱하게 여기기긴하지만 거기 휘둘리지는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393 금괴는 어디서 사나요? 4 ... 2014/12/23 1,962
448392 검찰, '땅콩회항' 조현아 내일 사전구속영장 청구(2보 2 믿어도될까 2014/12/23 942
448391 조언 좀 해주세요.. 10 나규 2014/12/23 949
448390 12월 23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3 세우실 2014/12/23 997
448389 제일기획 리포트대로라면 남자들 입장에선 일본여자가 가장 좋은 걸.. 8 2014/12/23 2,426
448388 직구가 나라경제에 도움되는거 없겠죠? 22 2014/12/23 3,751
448387 띠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시어머니가 될수있으면 예정일 5일 후에.. 11 띠.. 2014/12/23 2,244
448386 카토릭신자분들 봐주세요~ 4 의무 2014/12/23 813
448385 친구도 사치였다는 어느 젊은이의 죽음 5 이마트 2014/12/23 3,529
448384 비정상회담타쿠야는 완전 일본인이에요? 21 ㅇㅇ 2014/12/23 4,924
448383 여긴 부유한 사람들이 많네요 14 ... 2014/12/23 5,851
448382 허니버터 칩 만들어 먹어봤어요. 1 만들어도 비.. 2014/12/23 882
448381 "패스트푸드 자주 먹는 아이, 성적 떨어져" 샬랄라 2014/12/23 529
448380 서초동 m헬스클럽 잘 아시는 분? 1 고민 2014/12/23 420
448379 예컨데 허지웅씨 정도면 결혼 조건이?? 21 ㅇㅇ 2014/12/23 5,638
448378 평촌재수학원이요!! 힘냅시다 2014/12/23 750
448377 머리숱많아 보이면서 관리쉬운 펌. 뭐있나요 2 .. 2014/12/23 2,031
448376 분당 정자동 좋은곳인가요?..도움 바랍니다. 10 뿌리 2014/12/23 3,454
448375 간초음파는 간기능 피검사하고 이상있을때 하는건가요? 1 피검사만으로.. 2014/12/23 1,758
448374 친정재산 자기꺼라고 말하는 남동생! 11 남동생 2014/12/23 4,737
448373 서울은 30대이하 젊은이들을 위한 도시 4 ㅁㅁ 2014/12/23 1,204
448372 서른아홉 싱글남 자산 11 불면 2014/12/23 4,428
448371 부산 가는데 동선좀 봐주세요 ㅠ 3 2014/12/23 663
448370 바하 피아노곡 치려면 오래 배워야겠죠? 13 ;;;;;;.. 2014/12/23 2,282
448369 그래도 크리스마스인데 뭐 해드실껀가요?? 7 ^^ 2014/12/23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