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병이죠...
계속약먹고있어요....
회사를 이렇게까지 다닐필요가.....
정말힘들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려고하면 가슴이 두근거려요
콩 조회수 : 1,761
작성일 : 2014-12-11 02:14:10
IP : 112.149.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2.11 2:15 AM (211.109.xxx.183)ㅠㅜ....
2. ..
'14.12.11 2:16 AM (175.214.xxx.31)걱정이 많아 잠이 안오는건 저랑 같네요..
회사가 얼마나 피곤한지 물어봐도 되나요?
저도 장래에 대한 생각들 땜에 잠을 못자는지라..ㅠㅠ3. ᆢ
'14.12.11 2:18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카페인을 끊고 자기전 미지근한탕욕속에서 몸을 찌지심어떨지 그리고 나와서 포기상추3포기 쌈장찍어드시고 따뜻핫물한잔먹고 잠을 청하심 어떠실지
4. ‥
'14.12.11 2:42 AM (1.230.xxx.152)똑바로 누워서 팔다리 들고 터는거‥ 파리 뒤집어지듯이‥? 힘들다 싶을때까지 흔들다가 내려놓으면 온몸에 피가 도는게 느껴지는데 그러고나면 잠이 쉽게 들더라구요‥어차피 다닐 회사든 때려칠 회사든‥ 잠은 푹 자야죠ㅜ
5. ㄱㄱ
'14.12.11 3:02 AM (223.62.xxx.94)점심시간에 산책좀 하시고 나에겐 굉장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 막 상상하시면서 잠을 청하세요~^^ 저는 절망의 끝에 서 있다고 생각할때 그게 좀 오래 지속됐을때 좋은 일이 생겼는데요 나에게 이렇게 멋진 미래가 펼쳐질줄 알았다면 그때 그렇게 힘들지 않았을거란 생각이... 그래서 지금은 아무리 힘들어도 또다른 굉장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 혼자 신나하면서 상상을 해요~
6. ...
'14.12.11 7:12 AM (223.62.xxx.120)저는 자꾸 다 포기하고 사라지고 싶어요. 정리해놓고 죽고싶어요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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