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분하고 고급스런 사람

행복 조회수 : 7,573
작성일 : 2014-12-11 00:03:05
이 말 들었는데 칭찬인가요?
밝고 유쾌한데 차분하고 고급스러운게
최대 장점이란 말 들었네요.

인문학 전공이라 그런가 하하
자랑하고 가요. 죄송ㅠ
IP : 203.226.xxx.1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1 12:05 AM (211.206.xxx.84)

    더할 나위 없다 -YES ㅋㅋ

  • 2. ..
    '14.12.11 12:10 AM (49.143.xxx.39)

    당연히 칭찬이죠.

  • 3. ...
    '14.12.11 12:11 AM (203.226.xxx.175)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있는 분!

  • 4. 냉탕열탕
    '14.12.11 2:07 AM (211.178.xxx.90)

    외모가 그래보이나봐요
    전 성격 진짜 ㅈㄹ인데 동네사람들 다
    어쩜 그렇게 참하고 착하게 생겼냐고..
    우리 아들 옆에서 그냥 웃지요.........

  • 5. 두번구운김
    '14.12.11 2:26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그저부럽네요 차분하며 고ᆞ급스럽다 칭찬칭찬입니다

  • 6. 행복한 집
    '14.12.11 4:53 AM (125.184.xxx.28)

    마음이 허한 사람들이 고급스러운거 좋아해요.

  • 7. ...
    '14.12.11 6:36 AM (223.62.xxx.47)

    ㅎ님 날카로우심.
    저도 모임에서 처음 본 남자분이(재벌 3세) 옆사람들보고
    '정말 예쁘네'그러는데 민망하지만 나중세 그 얘기하니
    아는분이 평가질이나 당하고..ㅉㅉ'그러시면서
    정말 카리스마 넘치면 면전에서 그런 말 안한다고.
    평가질의 대상으로 상하관계를 놋고

  • 8. .....
    '14.12.11 7:23 AM (49.50.xxx.237)

    저도 그런사람 알아요.
    외모는 그저그런데(평생 통통했다고 본인이그래요)
    말하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늘 만나고싶고
    통화하고 싶고 그래요.
    피부도 정말 안좋고 키작고 어떤날은 머리안감아
    냄새도 나는데 그냥 같이 있음 편안하고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항상 제가 먼저 연락합니다.
    그집 딸은 진짜 이뻐요. 엄마키는 155정도 딸은 168
    항상 칭찬해주고 그러는데 겸손하기도합니다.ㅜㅜ

  • 9. ㅎ, ...님
    '14.12.11 10:05 AM (119.67.xxx.239)

    아, 그런 시각도 있군요.
    저는 단순해서 그냥 있는 그대로 말하고, 듣고, 그리고 넘기는 편인데앞으로 칭찬도 조심해야 겠어요.
    평가질로 느낄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남이 나를 평가해서 말로 표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나요. ㅠㅠㅠㅠ

  • 10. ..
    '16.9.30 5:47 PM (115.137.xxx.76)

    차분해지기 차분한사람되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793 써클렌즈 안끼는게 더 예쁘신분? 19 검은거북 2015/06/23 7,050
457792 [세월호 10만서명운동] 정부시행령 폐기와 개정안 수용을 청와대.. 3 with(노.. 2015/06/23 543
457791 피디수첩오늘밤11.15분.메르스얘기한대요 1 보세요 2015/06/23 512
457790 너를 기억해 4 질린다 2015/06/23 2,096
457789 나 홀로 집에 온리 2015/06/23 504
457788 남편이 저보고 속아서 집샀대요ㅠ 27 열통 2015/06/23 13,652
457787 행주 어떤거 쓰세요? ㅠㅠ 16 냄새냄새 2015/06/23 4,900
457786 지금 자식낳으면 그 아이들이 커서 노인2명을 부담해야된데요 지금 2015/06/23 608
457785 상가집 조의금 대신 내줬는데 돈을 안보내네요.. 8 ㅇㅇ 2015/06/23 3,796
457784 자랑하고 나니 허무해요. 2 .... 2015/06/23 2,777
457783 혹시 다리없는 의자 어디 회사제품이 좋은가요 여여 2015/06/23 756
457782 은동이 김사랑 3 은동이 2015/06/23 2,410
457781 대전지역아파트구입예정입니다. 9 대전아파트 .. 2015/06/23 1,911
457780 여성분들께 물어봅니다 6 선택 2015/06/23 801
457779 82쿡 7 미안 2015/06/23 870
457778 세월호434일)당신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12 bluebe.. 2015/06/23 415
457777 두부 만들기 질문드립니다. 2 길시언 2015/06/23 507
457776 건대병원 문자왔는데 무슨 일 있나요? 9 지금들어와핸.. 2015/06/23 4,195
457775 방금 택배 아저씨 다녀가셨는데.. 6 ~~ 2015/06/23 2,389
457774 장마때 (초등 남아들) 우비 잘 입고 다니나요? 7 ... 2015/06/23 729
457773 문이과 선택요 꼴지도 이과 선택가능한가요? 4 .. 2015/06/23 1,408
457772 백주부 본방 시작했어요~~~ 4 할룽 2015/06/23 2,288
457771 가슴이 작아 고민이신 분들 한번 읽어보세요 5 .. 2015/06/23 4,641
457770 차색깔 임페리얼블루 어떨까요? 1 결정장애 2015/06/23 2,521
457769 휴가나온 아들 5 제마음이 2015/06/23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