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 시댁이 부동산 부자인데, 제부가 원하는 가게를 안 차려주셔요, 그이유가

.......... 조회수 : 3,440
작성일 : 2014-12-10 22:32:36

시부모가 해주신 5 억 짜리 집 팔려는분...

2억짜리 작은 샌드위치 가게를 낸다 해도 최소 6개월은 잘하는 가게에서 알바하면서
손님응대 이런거 익히는 겁니다.
제 동생네 시댁이 사업하시고 부동산부자라서 차려줄 재력이 되는데요,

제부가 유명한 음식점에서 6개월 견습, 이거 싫다고 거부해서

정신자세 안 되어 있다고 안 차려주세요,

남의돈으로 쉽게 시작 하면 필패, 그게 다 이유가 있어요.

IP : 211.207.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666
    '14.12.10 10:34 PM (211.35.xxx.21)

    6개월 가지고 될까요?

    6개월로는 택도 없이 부족할텐데

  • 2.
    '14.12.10 10:36 PM (211.207.xxx.203)

    최소 6개월이고, 그것도 시어머니가 많이 양보하셔서 그런거죠,
    시어머니도 사업하셔서 시어머니가 차려주신다고 했던 거였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163 정신 차리게 독한 말 좀 해주세요. 7 도라에몽쿄쿄.. 2014/12/19 1,751
447162 주말에 이케아 10 sss 2014/12/19 2,247
447161 이땅에서 태어난 죄. 주민세. 3 참맛 2014/12/19 875
447160 그래요 우리는 당신 못잊어요 1 당신 그리워.. 2014/12/19 605
447159 어렵게 취직했는데 회사의 비리.. 3 찔레꽃 2014/12/19 1,062
447158 [신해철 유고집] 출간 됐네요 6 마왕 2014/12/19 869
447157 급)78세 어머니랑 아들이랑 마닐라에서 인천행 비행기타는 방법이.. 1 도와주세요.. 2014/12/19 1,008
447156 포로체험 특전사 사망때 책임교관은 전화통화 1 세우실 2014/12/19 609
447155 칠순 부모님 모시고 해외.. 어디로 갈까요 9 동글 2014/12/19 1,680
447154 땅콩 잘 볶는 요령 가르쳐 주세요~^^; 6 초보 2014/12/19 1,483
447153 43세인데 월경량이 너무 적어요 4 ㅜㅜ 2014/12/19 2,123
447152 예비초등생과 볼만한 공연? 1 늙은맘 2014/12/19 372
447151 고산 윤선도의 오우가 / 어떤이의 오우가 2 꺾은붓 2014/12/19 777
447150 40대 후반 가방 추천좀 해주세요 7 레드토마토 2014/12/19 3,071
447149 이래서야 4 걱정이네요 2014/12/19 609
447148 김구라도 안됐네요 22 ... 2014/12/19 11,367
447147 이어폰 여러개 연결해서 들을수있는 선이 있나요? 4 이어폰 2014/12/19 1,526
447146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4 어떤가요? 2014/12/19 1,027
447145 지금 갖고 계신 아파트.. 구매 당시보다 얼마나 올랐나요? 19 아파트 2014/12/19 3,982
447144 헌정사상 첫 정당해산심판 오늘 오전 10시 선고 7 세우실 2014/12/19 660
447143 왕따의 기억 극복 가능할까요 3 경험 2014/12/19 1,172
447142 남자신발 깔창 1 어디서 2014/12/19 458
447141 억대 명퇴금 챙긴뒤 컴백 얌체교사들 6 샬랄라 2014/12/19 3,715
447140 쌈다시마.. 먹어치우기.. 2 ... 2014/12/19 626
447139 ‘벗은 놈 만진 놈...’ 참맛 2014/12/19 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