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의 문제를 안 지) 1년도 넘었고, 직원들이 한 사람씩 관두기 시작했다"
정 예술감독은 "난 누군가가 누구를 막 취급한다, 이런 건 절대 참을 수 없다"
정명훈
퇴물이라 세계시장에선 외면당하면서
어디서 갑질이야?
http://go9.co/bjx
(서울시향 1년 경비 100억중 정명훈 연봉 20억
연주비 회당5천만원별도
그외 계약서상에 없는 엄청난 돈이.......
유럽에 주재하는 정씨 보좌관 활동비 일체와 정 감독 본인 및 보좌관의 항공료 지원은 물론
정명훈 아들들, 며느리들 일등석비행기로
유럽 미국 전세계를 오가는 요금 모조리 서울시 세금으로)
한국 오페라단 합창단원 해고사태때 파리까지 날아가서 도움을 구했건만, 프랑스 사람들은
적극 도와주는데 오히려 이 사람은, 자를만 하니 잘랐다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정 예술감독이 지금은 해체된 오페라합창단을 도와 달라 했을 때
어떤 행동을 보였는지를....
정명훈이 퇴물이라고요? ㅎㅎㅎㅎ 아시아 출신으로는 세이지 오자와에 이어 두 번째로 이름난 지휘자입니다. 런던 파리 도쿄 공연 다 가봤지만 그렇게 기립박수 받는 지휘자는 서양 출신도 드물어요.
그리고 오페라 합창단 도와달라고 했을 때 나선 그 여자가 ㅁㅊ인간 아니었나요? 밤중에 남의 집 찾아가서 행패 부린 건데.
정명훈 당신 입에서 나온다니 놀랄뿐...
늘 한결 같아야지..당신이 한짓이 있는데 묻어 가려 하는거 아니요?
정명훈 까들 중에 우리나라 모 지휘자 빠도 있고, 일베충도 많아요. 정명훈씨는 좌우로부터 다 까임을 당하고 있죠. 너무 잘나면 물어뜯는게 우리나라 인간들 행태...
외국에서 잘 나갈수록 한국에서 퇴물 취급받는 것도 웃겨요.
조땅콩때문에 박현정사건도 묻히는분위기네요 ㅎㅎㅎ
정명훈이 이러니저러니 남을 평가하고 충고의 말을 할만한 인물이 아니죠.
정씨의 그동안 행태가 저급인 거
음악애호가가 아니라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아요.
그렇게 잘나니깐 1년에 서울시 세금 30억 갖다바쳐도 아깝지않다니
아깝거든요
서울시향 음악에 행복해하는 서울시민이 얼마나 있습니까
소수 음악애호가들을 위해 왜 우리 세금이 뜯겨야합니까
저돈으로 세모녀도 살릴 수 있고,
무상급식도,
한놈만 버리면 되는데
정명훈 욕하는 사람치고 음악에 관심있는 사람 없어요. 일전에 정명훈이 외국에서는 허접한 교향악단만 맡는다고 했던 놈도 음악 하나도 모르는 놈들이더라구요.
저도 외국 가서야 정명훈의 명성을 알았죠. 우리나라와 달리 정경화보다 훨씬 더 유명하고 말러 브루크너 브람스 교향곡에서 거장급 지휘자로 평가받더라구요.
이런 정도의 지휘자가 우리나라에서 활동한다는게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박현정이나 조현아나 이전부터 악명도 높았고... 솔직히 인상만 봐도 욕하는게 자동으로 연상될 정도에요.
어쨌든 정명훈씨 까면서 물타기하는 것들 보면 일베에서 넘어왔다고 생각하렵니다.
촛불집회도 엄청 까던 자예요.
말하는 게 건강한 보수의 사고가 아니고
꼴통마인드라 재수없던데...
정명훈 외국에서 팽당해서 한국으로 들어 온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난 정명훈 개인에 대해선 잘 모른다.
인간성이 어떤지, 그동안 그 주변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하지만, 클래식음악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정명훈의 음악적 입지와 그가 서울시향을 위해, 또한 함께
어떤 노력들을 기울여왔고, 기울이고 있고, 그 성과들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는 잘 알고 있다.
세계 유명 음반사 중에서도 탑 인 도이치그라모폰과 정명훈의 서울시향이 음반계약을 맺기까지
정명훈이 서울시향과 한국음악계에 기울인 노력과 공적은 인정해줘야 하지 않을까 ?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일본 NHK오케스트라도 아닌 한국의 서울시향과 아시아 최초로 음반계약을 한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정명훈이 서울시향을 처음 맏기로 했을 당시에 서울시향은 부천필이나 다른 유수 지방오케스트라들 보다도
엉망진창인 상태였고 당시 정명훈은 프랑스에서 훈장을 받는 등 아주아주 잘 나가는 세계적인 지휘자였다.
제발 없는 말들 만들지 말고, 선한 사람, 제대로 된 사람 마구잡이로 끌어내리지 말기 바란다.
82가 이 정도인 줄은 몰랐는데 수준하며...
허접한 사람은 띄워주고 블로거나 재벌딸 시녀짓은 잘하면서
정말 재능있는 사람은 깎아내리기 바쁘군요.
집에서 살림만 해서 현실을 모른다고 하기에는 너무 무식해... 어제 히틀러 물어본 아줌씨를 보고도 생각했지만. -_-
그러니 인생이 그 모양 그 꼴들이지...
서울시향이 세계에서 알아주지 않는다는 사실로 드러나는겨
혹시 오케스트라를 대중가수로 착각하는 거 아녀 허세팬들은?
지휘자가 제대로 된 사람이면 그 악단이 세계적인 악단이 되는겨 ㅉㅉ
개별파트가 세계적인 실력이라도 지휘자가 허당이면 끝임
교향악 자체가 개인이 튈 여지가 없는 음악이다
그것도 모르고 듣냐?
먼 이따위가 대가라고 으시대나
니가 카라안이라도 되냐
프랑스에선 얼마 받았니?
잘리고 안나가려고 법정투쟁하고 생쇼를 다했지 아마.
연봉 20억이 누구 개 이름이냐.
그것도 사설극장도 아니고 시립극장에서
팽당하기는. ㅎㅎㅎ
영어로 된 리뷰 기사도 못 읽을 것들이 어디서 이상한 카더라만 주워들어서 퍼뜨리는 꼴이 역겹네요.
http://www.theguardian.com/music/2014/aug/28/seoul-philharmonic-orchestra-chu...
http://www.ft.com/cms/s/0/32b8b6e0-2e9b-11e4-afe4-00144feabdc0.html#axzz3LTET...
팽당해서 가디언이나 파이낸셜 타임스 같은 일류지에서 좋은 리뷰 실어주냐??? 솔직히 서울시향은 100% 정명훈인 덕분에 프롬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거지.
정명훈 좌파인데요? 그래서 프랑스 좌파 정권 때 미테랑이 정명훈 임명해서 우파들 난리났었는데 뭔 소리들인지... 여기 잘난 사람 많다는 그 82쿡 맞나요?
다른 건 그렇다 치고, 정명훈까면 일베?? 기가차서 로긴..
정명훈이 유명한 이명박빠라는 걸 알사람은 다 아는데 뭐 헛소리를 당치도 않게 하는지 어이없네요.
그렇게 좋은실력이면 더좋은무대로 가야지요. 연봉도 더받고 국외로...
그 신세계 백화점서 사들였던 핑크 하트나
내 눈엔 만화랑 똑같은 행복한 눈물같은
미술 작품이 수십 수백 억인데
지휘자는 녹음하면 얼마 받지도 못할거 같고
음악이야 미술처럼 유형의 물건처럼 가치를 거래할 수도 없을거같고
저 정도 지휘자가 그 정도 월급은 계약당시 조율한 결과라면 상관없을 테지만
다만 세금이란 점에서 공헌도 성실성 공적 자금의 사적 남욤 등등은 검증받아야 겠지요
하지만 오케스트라의 명성에 끼치는 지휘자 지위는 깎아내림 안될듯 싶어요
그 좋은 실력인데 우리나라로 온 거니 고마운 거죠.
언감생심 꿈도 못 꿀 도이치그라모폰 음반을 누구 덕에 내는 건데...
일본 지휘자나 음악가 중에도 DG 음반 낸 사람 별로 없음.
암튼 우리나라 사람으로 태어난게 천형인 사람이 정명훈, 김연아, 박태환 같은 천재들이에요.
물어뜯고 헛소문이나 퍼뜨리고.
저같으면 국적 바꿔서 그 나라에서 잘 먹고 잘 살겠지만, 이런 사람들은 너무 양심적이고 애국심이 강하니...
정명훈은 그 어린 나이에 외국에 갔지만 한국에 와야 마음에 편하다고 하고, 김영욱이라는 세계적인 바이올리스트는 어머니와 어린 시절을 보낸 한국이 좋다면서 독일 데트몰트 음대 교수 자리 마다하고 서울대 와서 학생들 가르쳐요. 그런데도 사람들은 퇴물 취급하죠. 뭔가 밀려난게 아니냐는둥... 고마운 줄을 모르는 국민이에요.
엉뚱한 거에나 감동하고.
ㅎㅎㅎ... 정말 우습다.
정명훈을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이들의 글을 보니 한푼어치의 클래식 소양도 없는게 분명하다.
그럼에도 마치 진실인양 이리도 헛된 글들로 매도하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 ?
일베충이란 소리가 전혀 공허하게 들리지 않네요.
또한, 지금 서울시향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음악계는....
정명훈이라는 세계적 거장이 유럽 무대에서 확고한 지휘를 확보하고 승승장구하던 자신의 미래를 다 내던지고
클래식음악계에서 불모지나 다름 없는 고국에 돌아와 헌신하고 이뤄내고 있는 성과에 대해서
고마움으로 대하지는 못할 망정 이게 뭐란 말인가 ?
도이치그라모폰... ?
엄정하고 객관적이고 베토벤부터 유수한 자신들의 음악적 자산에 대한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독일음악의
핵심인 그들이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휘자도 아니고 또 유럽의 빈필이나 베를린필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객원지휘한 음반도 아니고 아시아 South Korea의 시립교향악단의 음반을 시리즈로 7개까지 뭣 때문에 내준단 말인가 ? 일본의 클래식음악계는 한국보다 최소 50년 이상은 앞서 있는데도 거들떠도 보지 않았던 도이치그라모폰이 말이다.
제발 객관적 사실을 보는 눈과 판단력을 가지고 얘기들 했으면 좋겠다.
정명훈의 서울시향 전횡...
https://www.facebook.com/kim.s.soo.1/posts/800274440031244:0
자기네집 고치는 동안 호텔묵은걸 왜 우리 세금으로 내주는지 이해가...
1. 1등석 비행기 티켓을 횟수 제한 없이 제공받는 상임지휘자 예술감독이란 세계 어느 국가 어느 도시에도 없다.
2. “세계적인 지휘자”, “마에스트로”, “예술의 거장”은 한국 언론만 말한다.
2011년 서울시향 유럽투어에서 그는 회당 4244만7000원, 4회 총 1억6978만8000원을 받아갔고,
전체 단원 105명의 4회 연주비 총액은 2520만원이었다.
서울시향 단원들은 1회 연주 때 6만원을 받는다.
정명훈은 2014년 현재 단원 1회 연주비의 무려 800배인 4800만원이 1회 지휘료다.
3. 한국에서만 거장
정명훈은 유감스럽게도 1994년 바스티유오페라단 음악감독에서 해임당하고 난 이후부터는 그 수준이나
그 이상의 예술단체나 오케스트라에서 전임 음악감독이나 상임지휘자로 활동하지 못했다.
1997년에 이탈리아의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관현악단의 음악 감독으로 부임했지만
그가 받은 돈은 초라하기 짝이 없다.
정명훈을 가질만한 국민이 안되니
유럽에 양보하겠다니깐요!
가리니깐요!
참내...
ㅎㅎㅎ 인생이 뭐?
니 인생 꼴은 어떤지 궁금하다..
정명훈 가는거 안잡습니다.
저런 발언이 정명훈 입에서 나왔다는게 놀라울뿐.
'휴'님 말씀 맞네요.
그네수준 국민이니... 이리도 지지리궁상 살아가지요. 그네 품고 잘들 살아야쥐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11207152422371
기가 막히네요
정명훈 연봉, 많은 것도 문제지만 어떻게 쓰느냐가 더 문제
정명훈의 '찾아가는 음악회', 왜? 대형교회를 자주 찾는가?
상임지휘자인데도 지휘 때마다 따로 지휘료 5천만원을 챙긴다
직제에도 없는 '유럽 주재 보좌역'에게 임금 지급
스폰서 금액의 30%는 정명훈의 초상권
서울시향 대표이사도 정명훈 측에서 임명
정명훈의 부인은 서울시향 예술감독이 아니다
난 당신이 남을 막 대한게 더 싫은데..이런말 했다고 일베취급은 어이없음.. 좌파? 그저 웃지요..
댓글들 진짜 부끄러운 수준이네요.
1. 찾아가는 음악회가 대형 교회를 자주 찾게 되는 것은 다른 곳들 보다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음향 시설이 잘 되어있기 때문이에요.
2. 정명훈이 세계적인 지휘자가 아니라고 폄하하는 건 좀 우스운 것 같아요. 세계적인 지휘자 랭킹이라도 만드셨나요? ^^;;; 해외 유명 악단에서 꾸준히 객원 지휘 하고 있고, 해외 유명 악단을 이끌고 투어를 한 적도 있고... 뭘 어떻게 해야 세계적인 지휘자의 반열에 확실히 드는 건지 궁금하네요.
3. 정명훈이 친이 친박이라고 하는 것도 사실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에요. 어떤 일로 그렇게 매도하시는지는 알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득달 같이 욕하시는 분들은 하나만 보고 둘은 안 보시더라구요. 서울시향이 대통령 취임식 마다 연주를 해왔으며, 고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정명훈 예술감독을 발기인으로 넣기도 하셨던 것을요.
4. 연봉 따지시는 분들 많으시죠... 우리 같은 서민들한텐 몇 십억이란 숫자가 너무 자극적인 것 같아요. 하지만 비슷한 연배와 커리어를 가진 해외 지휘자들의 평균적인 회당 지휘료가 몇 년 전에 약 25000 파운드라고 알려졌고, 서울시향의 경우 우리나라에서야 탑이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기에 해외 악단보다 리허설 횟수가 두 배 정도입니다. 근데 이런 것들은 항상 외면하시죠..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박현정 대표가 서울시향 직원들이 줄줄이 사표를 쓰게 될 정도로 직원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다는 거에요. 박현정 대표는 정명훈 예술감독이 유명하니, 물타기를 할 타겟으로 정한 것 같고... 그 결과는 지금 이렇게 보여지는 바와 같네요. 본질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대로 된 비난을 하려거든요.
자기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는 아닥했으면 하네요.
음악의 이응도 모르는 사람들이 정명훈이 듣보잡이라느니 이류 지휘자라느니...ㅎㅎ
그래봤자 무식해 보일 뿐이에요.
막드만 보지 말고 음악도 좀 들으시길.
누가 좌파?????
동네 개가 웃겠네.
횡령이라도 했나요? 저정도 명성이면 연봉 20억 정도 받는게 맞지 않나요?
즁요한 건 박현정 관련해서 정명훈을 논하는 거는 조현아와 관련해서 승무원이 매뉴얼을 따랐냐 안 따랐냐를 논하는 것과 똑같아요. 승무원을 인간취급하지 않는 사람이라는게 문제지 매뉴얼이 문제이가요?
저는 바로 정명훈을 만나러 갔던 그 두 사람중의 한 사람입니다.
오페라 합창단이 정명훈이 그들을 극찬했다며 자신들의 해산을 알면 도와줄거라고, 꼭 이 분의 서명을 받아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파리에서, 파리 오페라 바스티유의 합창단원들에게 한국의 오페라 합창단원의 서명을 받고 있던 파리의 진보신당 당원들은 이 부탁을 받아들여, 정명훈이 지휘봉을 잡은 공연을 보러 갔고, 나오는 길에 정명훈을 만나 사안을 이야기 합니다. 정명훈, 비서를 대뜸 부릅니다. 비서에게 설명합니다. 비서... 서명지 보고, 불어로 써 있기 때문에 정명훈이 안 읽을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내용은 전한다고 했고, 다음날 아침 비행기로 떠나니, 호텔로 와서 서명지를 받아가라고 합니다. 내용 전달이 충분치 않을 것이 안타까웠던 진보신당 당원 두사람, 불어로 되어 있던 그 서명지를 한글로 바꾸어 전달하고자 피씨방에 들러, 작업을 진행합니다. 비서가 준 호텔로, 그 한글 버전 서명지를 두려고 찾아갔더니, 로비에 있던 커피숍에 정명훈이 지인들과 앉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전달하려고 기다리다가, 끝내 모임이 안 끝나길래, 그냥 두고 가려고했는데, 그 때 다가옵니다. 그리고... 막말 시작 합니다. 니들이 그러니까, 촛불 시위대 이런 사람들인거지... 미국 사람들한테 쵸코렛 달라고 손벌릴 땐 언제고, 이제와서 미국 쇠고기를 안 먹어?... (당췌 이 작자 머리에 뭐가 들었길래, 갑자기 촛불시위대에 대한 폄하의 이야기가 입에서 흘러나왔는지 모를 일입니다.) 그러니까 니들이 빨갱이 들인거지.... . 그리고 계집애 발언. 불쌍한 사람 돕고 싶으면 아프리카나 가. 기도나 해 기도... 목수정을 포함한 진보신당의 당원 두사람은 거의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미친듯이 혼자 떠드는 정명훈의 망발을 지켜보았습니다. 어디가 중딩의 행동인지 한번 지적해 보시죠. 라디오 프랑스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그 오케스트라의 단원들도 만났습니다. 정명훈이 프랑스 라디오 프랑스 단원들에게 니들 처럼 파업하면 한국에서 당장 감옥행이야.. 이러면서 비아냥 거렸단 얘기도 했습니다. 정명훈 자는데 깨워서 서명용지 들이 밀었던게 아닙니다. 정명훈이 불어로 된 글은 안읽는지 못읽는지, 암튼 어려움이 있다고 비서가 말하길래, 호텔에, 한글 버전으로 된 서명용지 전달하려다 마주친 겁니다. 어디서 있지도 않은 소설을 쓰시나요. 당시 진보신당에 진중권이 있었고, 진중권은 자기 누나 진은숙이 정명훈 휘하에 있는 관계로, 정명훈을 지극히 감싸고 돕니다. 그래서 진보신당안에서도, 정명훈이랑 싸울 필요없다는 논리가 진중권을 중심으로 퍼지기도 했고, 그럼 왜 우리는 이건희랑은 왜 싸우는가. 이명박하고는 왜 싸우는가 하는 논리가 다시 팽팽히 맞섰습니다. 제발 자신들이 자세히 알지 못하는 일을 함부로 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페라 합창단 문제에 대해서는 명료하게 입장을 말하더군요. 그 사람들 다 해고해도 아무 문제 없다고. 한국에 노래 잘하는 사람들 많다고. 다 해고해도, 다음날 노래 잘하는 사람들 모이라고 하면 길게 준선다고. 자신이 그들과 공연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오로지 자신만 고매한 예술가, 다른 사람들은 얼마든지 갈아 치워도 좋은 소모품 취급하시던 분이. 인권이란 말은 어디서 들으셨나 보네요. 어처구니 없죠.
전 거기 찾아갔던 사람들이 더 이해가 안 되던데요.
정명훈씨 음악만으로도 대단하다고 봐요.
한국에 다시 나오기 힘든 지휘자에요.
바이올린이나 피아노 연주자는 많지만 그만한 지휘자는 찾기 힘듭니다.
극좌든 극우든 뭐든 정치적으로 몰고 가는 인간들 때문에 제일 피해보는건 예술가 같아요
이것까지 말씀드리죠.
바스티유 오페라 단원들에게 서명받던 중 들은 이야기 입니다. 정명훈이 바스티유 오페라에서 해고 당했을 때, 노조에게 자기를 위해 파업해달라고 부탁했답니다. 그러나, 노조와 사이가 아주 안좋았기 때문에, 파업은 이뤄지지 않았지요. 거기에 대해 정명훈은 원망했구요. 그러나, 파업은 없었지만, 많은 단원들이 그 해고의 부당성에 대해 동의했기 때문에, 서명운동에 참여해 주었다고 했습니다. 그 당시 한국 음악계에서도 그를 구명하기 위한 대대적인 서명운동 있었습니다. 바로 그랬기 때문에 프랑스의 오페라 단원들 역시 정명훈에게 서명을 부탁해 보라고 했던거죠. 그러나... 이 사람, 자신이 아쉬울 때만 노조에 손 벌리고, 필요 없을 땐 내다 버리라는 그런 인물이네요.
이해 안되세요? 세계적인 예술가건 뭐건, 부당한 일에 접하게 될 때가 있게 마련입니다. 그 또한 그런 경험이 있었고. 국내와 프랑스의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어서, 결국 해고는 당했지만, 재판에서는 승소했지요. 물론 본인은 그게 다 하나님이 도와주신 덕분이라고 하겠지만요. 마찬가지로, 국립 오페라 합창단이 전원 해고될 상황에서, 국내외 많은 음악인들이 이들의 구명을 위해 나섰고, 정명훈은 그 많은 음악인들 중 한 사람인 것입니다. 자기도 수십년전 도움 받았던 것과 똑같이요.
본인 손으로 직접하진 않았는데 그 형이 했습니다.정명근. 정명훈을 비롯해서 그 동생들 음악공연을 기획하고 관리하는 기획사 노릇을 이 사람이 쭉 해왔습니다. 서울시랑 인천시가 경쟁적으로 정씨일가에 돈 퍼주며 끌어가려는통에 쓸어담은 돈도 어마어마할텐데 그걸로 모자라 횡령까지. 징역 5년 받았던데요. 이번이 처음이 아니죠 아마.
정서상 과하게 책정되 면이 있지만 그가 떠받치고 있는 음악적인 영향력을 생각하면
이명박근혜정권이 몇조 몇천억을 말아먹는 것을 생각하면 참아줄만하다고 생각됨.
서울시향은 그자체 정명훈이다.
음악계 정점이기도 하다.
음악좋아하는 사람으로 쉴드의 의도 전혀 없음. 문화적인면에서 말한것임.
정명훈감독과 박현정사장에 대한 여론은 서로 다른 사안아닌가요?
한쪽은 정감독이 말한 것처럼 인권에 관한거고, 한쪽은 없던 문제가 갑자기 불어진게 아니라 특별감사감이라고 생각됐는데.. 왜? 오케스트라는 들어봤냐? 세계적인 지휘자, 귀하게 모셔야한다, 막장 드라마 얘기나 나오는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좀 무식해서요)
gift를 타고났으면 그게 재산이든 재능이든 그 본인에게 좋은 것이고 그 주변은 그들이 좋은 역할을 했을 때야 좋은 거겠죠. 또 그걸로 '특권'을 당연시하는 걸 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뉴욕필도, 런던필도,베를린필의 상임지휘자도 저런 특전을 누리며 '예술'하진 않을 거 같아요. 제가 그들의 음악만 주구장창 들었지 사생활은 잘 몰라서일수도 있지만 아마 격식이란 걸 특권과 동의어로 여길까 싶습니다.
정명훈이 뛰어나다 아니다를 떠나 특권층이나 잘난 인물이 자기만의 룰로 사는 거 무조건 받아주는 시대는 아니지 싶습니다. 그게 지금의 여론이겠죠. 특별감사할 만한 분입니다.
다 떠나서 빨갱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인간들은 다 꼴통들. 정명훈도 다를게 없음. 음악의 거장이면 뭐해요?
뭐 인품과 재능은 다른 그릇에 담긴거다 해도, 그래서 그 재능이 인품을 다 뒤덮을 만큼 뛰어난가? 의문스럽습니다.작곡이라도 같이 했으면 나라마다 보좌관 하나씩 서울시에서 지원할 판.
정명훈... 실력은 실력이고 나름대로 지켜야 할 것들은 지켜야 하지요. 집 수리한다고 수리 기간 가족 호텔에 머무른 비용까지 청구하는 건 말아 안 되지 않나요? 그리고 저기 위에서... 정명훈이 세이지 오자와 다음? ㅋㅋ 좀 과장이십니다. 솔직히 켄트 나가노에도 미칠까 말까인데요...
서울시향이 세계 어느정도 수준이 되죠?
박현정은 잘못한것 책임지고, 서울시향이 사조직처럼 운영되어왔다면
직원들이 초봉은 3000도 넘게받으면서 엑셀도 할지모르고, 문제가 컸다면
박현정물러나고 다른사람이 와도 마찬가지이죠.
결국 서울시향이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것 아닌가요.
서울시의회에서 감사한다 어쩐다 말이 있으니까. 결과를 지켜보고
책임질일있음 책임졌으면 좋겠어요.
경제도 어려운데 국내에서 돈 벌었으니까
놓아줄때도 됐지 않았나싶네요. 세계적이라고 주장하니까
세계로 나가시기를..
오세훈인가 이명박인가랑 친하다죠
말씀 편하게 하시네요. 정명훈 비서가, 그 글이 한글이 아님을 그토록 아쉬워 하지만 않았어도, 그런 번잡한 노력은 안했겠죠. 수십명의 합창단원들이 이것에 간절히 목을 메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 귀찮음을 감수하고, 할 수 있는 한뼘의 노력을 더하고 싶은 마음. 그게 중딩스러운건가요?
본인한테 한번 물어보시죠. 왜 정명훈 문제만 나오면, 그렇게 앞 뒤 안가리고 나서서, 온몸으로 그를 사수하려 하는지. 진중권이 자초한 일입니다.
음악적인 그런거 인정하지만
외는 너무 문제가 많아요
그리고 조수미처럼 지휘자로서 퇴물인거는 맞습니다
저런 조건이면 세계 시장서 줄섭니다
아시아에서 세이지 오자와 더불어 2대라는 댓글에는 그냥 웃지요
중딩스럽냐고 물으셨길래 그 단어를 쓴 건데 첨언하신 내용을 보니 중딩스럽다보다는 고지식하다가 더 적당한 표현 같네요.
그 때 두분의 의도와 수고를 폄훼할 생각은 아닙니다.
하얀 거짓말 이라는 게 있죠. 비서분의 아쉬워함이 그런 종류 아니었을까요.
제가 그자리에 있었던 게 아니긴 하지만 비서분 생각에 그 사안에 대해 정명훈과 직접 더 얘기하고 싶은 두분이 안타까와서나, 아니면 비서는 정명훈보다 두분께 훨씬 더 공감하고 지지한다는 표현을 그렇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비서분의 그런 표현이 다시 한글로 만들어서 정명훈에게 꼭 보여달라..까지는 생각되지 않아요.
정명훈은 이미 무슨 내용인지 이해하고 비서에게 넘겼잖아요.
그 부분에서 두분이 고지식하다면 고지식하게 한글로 열심히 다시 만든 걸 꼬옥 들고 앞에서 얌전히 앉아 봐주길 기다리신 거구요.
그 후 정명훈의 워딩은 하도 많이 들어서 다시 말하고 싶진 않네요.
정명훈은 인품까지 훌륭한 위대한 음악가는 아닐지 몰라도 적어도 재능있는 음악가는 되지 않나요.
파리 저 일이 주홍글씨처럼 따라다니는 걸 볼 때마다 조금이라도 유명한 사람은 정치가를 보는 시각으로 봐야한다는 정서적 학대를 당하는 기분이라 피로감이 느껴집니다.
진중권도 그 상황이 어땠는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평소 꽤 합리적으로 보이는 그의 행보를 봤을 때 음악가로서의 가치까지 쳐박으려는 부분에 대한 반응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진은숙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현대음악 작곡가라던데 그런사람이 누나인 거에 대한 애정이야 있겠지만 정명훈과 관련한 권력구조 때문에 어쩌고 할 사람이었다면 키보드 워리어나 하면서 살까요.
서울시향, 정명훈 씨 대신할 수 있는 한국 출신 지휘자가 있나요?
없으니까 재계약까지 하면서 붙들어두는 거 아닐까요?
박현정사장의 막말을 별개로 하고, 정명훈 감독의 문제만 본다면 (이 것도 해당 기사나 댓글들이라 진위여부는 지켜봐야겠지만요)
1. 상임지휘자가 3개월 정도만 국내에 체류한다. 프랑스 비서까지 서울시가 재정부담한다.
2. 서울시향외에 자신의 미라클 오브 뮤직 활동에 치중한다.
3. 서울시향 직원이 공연기획서도 작성할 줄 모르고 엑셀을 내가 왜 하냐? (편한 직장이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사조직이니 동호회니 이런 소리가 나왔을 수도 있겠다. 서울시에 이렇게 편한 곳이? 싶을 수도)
4. 기타 연봉이나 별도의 회당 지휘비용, 그리고 무료 공연은 없다는 소신까지..
5. 비행기나 호텔, 과거의 말말들을 별도로 하구요.
이분, 시향의 상임지휘자가 안하셔도 불러서 공연할 수 있는 외국사람과 뭐가 다르죠? "도가 지나쳤다!","내가 오너거든? 내가 세계적이거든?", "고객님; 선생님!, 그래도 지나치십니다"
시향도 심하게 방만한 게 사실일 것 같구요. 그 원인이 막말에 있다면 사장이 바뀌면 될텐데, 다른 곳에 있다면... 모 포털에서 인권을 강조하는 정명훈 감독의 발언에 700개가 넘는 댓글들 중 정감독을 옹호하는 댓글은 10%도 안되는 거 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오케스트라의 연주실력보다는 누가 나온다 누가 지휘한다하면 그걸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사람때문에 보러가지 않나요?
실력이 뛰어나지 않지만 이름있는 아이돌들 뮤지컬에 나오듯이요.
저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읽고 들으며 정명훈이란 사람
음악적 재능이야 어ㅓ떤지는 모르겠으나
음악이라는것 예술이라는것 왜 존재하는지 부터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음악이나 예술은 사람을 위해 사람들을 때론 위로하고 행복하게도 하고 어루만지는게 음악이고 예술아닌가요?
그런면에서 자신이 필요한때 자신의 눈으로만 세상을 보는 사람이 만들어 내는 음악이 과연 그런 울림을 줄수있나 생각하게 되네요.
진짜 그사람의 음악을 사랑하는지 그 사람의 ㅇ이름값이나 명성을 사랑하는지
실력있다고 다 용서되는건 아닙니다
정명훈씨는 실력있는 사람일뿐 사회를 리드하는 지도자깜은 아닙니다
그사람을 위해서도 그렇고 정명훈씨는 서울시향보다는 그냥 외국에 나가서 활동했으면 해요
서울시향에서처럼 권력을 누리며 대접 받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어디로 튀는지 보면은 알 수 있겠죠. 여기말고 부르는 곳이 어딘지 봅시다.
쭉 지난 시간들에 대한 내용을 알아갈 수록, 서울시향 지휘자인가 아니면 정명훈 개인을 서울시가 재정지원해주고 있는가 좀 의문스러워요. 8개월 정도 프랑스에서, 시향과 미라클 개인재단 활동에... 모든 비용은 서울시가 보조, 서울시 공연도 공연비 받고... 원래 상임은 이런건가요?
정확한 출저는 없지만, 원래 박시장님은 NGO 출신을 밀었는데 정감독이 박사장을 추천하고 두 분이 합의했지만.... 시향 운영되고 있는 것에서 촉발된 막말과 인권으로 흐르다 터져나온 것 아닐까? "풍문"은 그렇게 말하던데요. 암튼 특별감사 대상감은 맞아요... 서울시가 호구도 아니고 10년이면 정감독도 서울시도 감사할 때 됐다고 봅니다.
하는 말이 마눌이가 무식하다면서 역사에는 쟁병. 야 말을 믿어? 입만 둥둥 떠다닌다는
미국쇠고기 촛불 발언이 참 경솔하시긴 했어요.
그때 그런 발언하시는 통에 인심을 너무 잃으셨네요.
전 클래식팬이고 정명훈씨 프랑스 음악 지휘 좋아하는데
2008년 촛불 때 집회 많이 나갔어요.
그래서 정명훈씨 발언 때문에 실망도 상처도 컸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퇴물이라느니 하는 평가는 사실과 달라요. 정명훈씨는 훌륭한 지휘자에요. 오자와 세이지와 비교하는 건 어떨지 몰라도 켄트 나가노보다는 훨씬 낫죠.
서울시향도 정명훈씨 온 이후로 많이 향상됐는데 이런 일이 생겨서 나가라 마라 소리가 나오는 게 음악팬으로서 안타까워요.
그냥 사실만 봅시다. 박대표도 문제 있고 정명훈 씨도 문제 있는 거 같네요. 음악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정명훈 씨가 더 이상 잡음 일으키지 말고 음악에만 전념해 주셨으면 합니다. 비용 처리... 이런 거 깔끔하게 하고 규정대로 일하시고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이다... 그렇다고 잘못해도 덮어주고... 이게 장래 우리나라의 문화에, 클래식 음악계에 무슨 도움이 되나요?
정명훈씨의 지휘자로서의 능력이 대단하다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그러한 고비용과 초특급 우대로 서울시향에 있기를 바라지는 않습니다.
논란이 된 박현정씨와 함께 두 분 다 사직하기를 고대합니다.
이 많은 정면훈에 대한 비판적 글들이 김상수씨 칼럼에 자극되어 나온 시각에 의한 것이라니...
한마디로 미디어오늘에 실렸던 김상수의 정명훈 비판칼럼은 비전문가의 잘못된 시각에서 나온 글입니다.
세계 초일류 최고급 반도체공정을 논하는 공학자들의 연구실적과 결과를 일반인이 이타저타 비판한 꼴입니다.
아래 글을 한번들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blog.naver.com/leclair/10126058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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