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입장 말고 일하는 입장에서.. 대한항공 직원들 참 힘들겠다.... 그생각이 드네요..
근데 일하는 입장에서는 어디가 근무조건이 좋을까요...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다른 외국계 항공사등등 해서요.
고객입장 말고 일하는 입장에서.. 대한항공 직원들 참 힘들겠다.... 그생각이 드네요..
근데 일하는 입장에서는 어디가 근무조건이 좋을까요...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다른 외국계 항공사등등 해서요.
근무환경은 그나마 외국계 항공사가 낫겠죠. 아시아계 말고 서양쪽~ 근데 거기는 나름 인종차별이나 소외감 같은걸 겪을수도 있어요
케세이, 에미레이트항공
싱가포르 항공도 추가요
외국계항공사는 베이스가 외국이라 결혼하기가 힘듭니다.. 독신주의 아니라면 대개 3-4년하다가 결혼적령기즘에 한국들어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초봉이 대한항공이 500가량 더 많고. 진급도 대한항공이 더 잘되서 나중엔 격차가 좀 납니다. 아시아나는 승진적체가 심합니다.
대한항공이 미주.유럽노선이 많은 반면 아시아나는 중국 일본.동남아쪽 노선이 많아서 3박.4박 이상 장기스케쥴이 대한항공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반면 아시아나는 퀵턴.1박.2박 스케쥴이 대부분입니다.
대한항공은 젊어서 4-5년 일하고 그만두기에 괜찮고
꾸준히 일하기에는 아시아나가 상대적으로 괜찮아 보입니다..
그외 저가항공사는 연봉이 2천중반대고 제주.동남아 노선위주고 보통 2-3년 경력쌓고 대한.아시아나 신입으로 지원많이합니다.. 경력은 안되구요
근무조건이나 조직문화는 외국항공사가 상대적으로 낫다고 평해지지만 결혼문제가 압도적으러 커서 저가항공사와 마찬가지로 2-3년 이상 경력쌓고 대한.아시아나 신입으로 지원많이 합니다..
선망하는 직종으로 다 알고 있다가 꼴통 여자 하나 때문에 못 다닐 회사 직종이 되나요?
그녀가 취항하는 모든 대한항공 여객기에 클론으로 퍼스트/비지니스/이코노미에 다
타고 앉아 있을것도 아니고 말이에요.
친구 동생도 외국항공사 다니다가
국내항공사 재취업해서 결혼하고 애도 낳고
지금까지 승무원 생활 하더군요
외국항공사는 결혼하면 그만 둬야하는 곳이
많은가봐요
국내항공사는 경쟁율도 높고 취업하기 힘든데
외국항공사는 국내항공사보다 좀 쉽다고 한듯 하네요
그래도 대한항공이 우선순위에요
외국항공사요. 중동계도 괜찮구요. 거기에 다니는 친구왈. 허리나가니 짐은 올려주지 말것이라고 하네요. 자기 몸 돌보며 일하도록 해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