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중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 증가폭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사상 최고 행진을 지속해온 가계빚의 증가세가 정부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및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 영향으로 은행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한층 더 가팔라진 양상이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자료를 보면 지난 10월 말 현재 은행과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저축은행·신용협동조합·새마을금고·상호금융 등)의 가계대출 잔액은 총 730조6천억원으로 한달 전보다 7조8천억원이나 늘었다.
월간 증가폭은 이 통계가 편제된 2003년 이래 최대 규모다. 종전 최대치는 2006년 11월의 7조1천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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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uffingtonpost.kr/2014/12/09/story_n_6292708.html
힘들내세요
갈수록 가계빚이 늘어날것은 자명한것이고
조선말 환관오리들 판치는 때가 지금...
“외환위기 때보다 사는게 더 힘들어요”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034089
지표는 나아졌지만…“외환위기 때보다 현실은 더 팍팍”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033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