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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회사 하루 쉬는데...만나고 싶은 사람은 다 멀리 있어요

... 조회수 : 616
작성일 : 2014-12-09 12:20:17

월차 하루 쉬는데 원래는 금요일이나 월요일쯤 쉬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그때는 윗분들이 쉬신다고 하셔서

그냥 오늘 쉬기로 했어요 어제 몸도 좀 아팠구요

어제밤 잠을 잘 못자서 뒹굴 거리다가 지금 일어 났는데

뭔가 허전하고 외롭네요

친한친구 만나러 가고 싶은데 가는 데만 3시간 넘게 걸리고..

엄마아빠 보러 가고 싶은데 거긴 또 4시간 넘게 걸리고..

하...무료하네요 외롭고

IP : 121.168.xxx.1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허
    '14.12.9 12:21 PM (59.6.xxx.146)

    지금 당장 꽁꽁 껴입고 시내 맛집 한 곳 + 미술관이나 영화관 다녀오세요.
    체력이 받쳐주신다면 가까운 산 짧게 등산하고 얼큰한 해장국에 소주 한 잔 크아~~

  • 2. ㅎㅎ
    '14.12.9 12:31 PM (211.177.xxx.125)

    공감 100%니다.
    저는 전업이지만 아이들에 묶여 해갈을 못 한답니다. 아이 친구 엄마들과 친구들은 또 다르니까요.
    댁이 어디신지 놀아드리고? ㅎㅎ 싶네요.

  • 3. 저도
    '14.12.9 2:58 PM (211.36.xxx.247)

    저도 쉬는데 만날 사람도 없고 해서 방에서 뒹굴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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