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차 하루 쉬는데 원래는 금요일이나 월요일쯤 쉬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그때는 윗분들이 쉬신다고 하셔서
그냥 오늘 쉬기로 했어요 어제 몸도 좀 아팠구요
어제밤 잠을 잘 못자서 뒹굴 거리다가 지금 일어 났는데
뭔가 허전하고 외롭네요
친한친구 만나러 가고 싶은데 가는 데만 3시간 넘게 걸리고..
엄마아빠 보러 가고 싶은데 거긴 또 4시간 넘게 걸리고..
하...무료하네요 외롭고
월차 하루 쉬는데 원래는 금요일이나 월요일쯤 쉬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그때는 윗분들이 쉬신다고 하셔서
그냥 오늘 쉬기로 했어요 어제 몸도 좀 아팠구요
어제밤 잠을 잘 못자서 뒹굴 거리다가 지금 일어 났는데
뭔가 허전하고 외롭네요
친한친구 만나러 가고 싶은데 가는 데만 3시간 넘게 걸리고..
엄마아빠 보러 가고 싶은데 거긴 또 4시간 넘게 걸리고..
하...무료하네요 외롭고
지금 당장 꽁꽁 껴입고 시내 맛집 한 곳 + 미술관이나 영화관 다녀오세요.
체력이 받쳐주신다면 가까운 산 짧게 등산하고 얼큰한 해장국에 소주 한 잔 크아~~
공감 100%니다.
저는 전업이지만 아이들에 묶여 해갈을 못 한답니다. 아이 친구 엄마들과 친구들은 또 다르니까요.
댁이 어디신지 놀아드리고? ㅎㅎ 싶네요.
저도 쉬는데 만날 사람도 없고 해서 방에서 뒹굴거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