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키고 집에 놔두자니 성실하게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 학원이라도 보내야 공부하나 싶은데 방학마다 특강비가 너무 비싸네요.
방학되면 특강땜에 학원비도 두배, 삼시세끼 먹는 식비도 두배 ㅎㅎㅎㅎ 자식이 하나이니 망정이지 저희 부부능력은 딱 애 하나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안시키고 집에 놔두자니 성실하게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 학원이라도 보내야 공부하나 싶은데 방학마다 특강비가 너무 비싸네요.
방학되면 특강땜에 학원비도 두배, 삼시세끼 먹는 식비도 두배 ㅎㅎㅎㅎ 자식이 하나이니 망정이지 저희 부부능력은 딱 애 하나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부모로부터 최대로 돈을 빼내는 시기로 전력투구하죠.특강을 빌미로..
특강해본결과 효과못봤네요
알수가 없어요.
자긴네 수업을 쪼개놓고 돈 더 뜯어내기로 밖에는 안보여서 특강을 강요하는듯한 학원은 안다녔어요.
말이 특강이지 방학 그 짧은 시간에 뭐 대단한걸 가르친다고
부모가 매의눈으로 잘 선별해야합니다.
이제는 장삿꾼이에요. 말이 교육사업이지... 내자식만은 공부많이 해서 고생안하고 살게 하고 싶은 모성.
부모는 또 이거마저 안하면 더 잘못 될것같은 불안심리..자극해서 이용하는것이구요.
특강비 진짜 부담이에요... 그래도 방학에 열심히 한 만큼 메워지니.. 내가 더 벌어서 대야죠
저두요. 중고생 방학 때면 사교육비 두세배 증가되요.
친구들 한다고 시켜달라하니 거절도 못하공...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