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 어느 정도 믿을 만 한가요?

fltkzhek 조회수 : 3,260
작성일 : 2014-12-09 11:22:50
저도 사주 얕은 지식으로는 볼 줄 아는데
어디선 내년 내후년에 남자 들어온다 어디선 내후년이랑 그 다음년에 들어온다 그러거든요.
제가 사주 보면 내후년이랑 그 다음년에 들어오는데(이때 관이 들어오더라구요.)
사주로 맞으신 분 계세요?
IP : 1.249.xxx.2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ᆢ
    '14.12.9 11:26 AM (1.232.xxx.73)

    믿지마세요
    중국의 가장유명한 역학자나
    우리나라에 유명한 역학자들이
    올해4~5월에 김정은 객사한다고
    떠들었는데 지금도 멀쩡하잖아요

  • 2. 나이가 있으니
    '14.12.9 11:27 AM (61.106.xxx.45)

    남자가 들어오기도 하고 나가기도 하겠죠.
    저는 사주에 없는 남편하고 살고 있어요.
    남자가 들어온다는 해에는 아무도 안 들어오더니, 남편은 남자가 없다는 해에 만나서 결혼했네요. -_-;
    우연이 맞아 떨어지면 사주가 신통한 것이고, 우연이 어긋나면 사주는 엉터리인 거죠.

  • 3. 맞지 않는데요
    '14.12.9 11:31 AM (114.201.xxx.60)

    특히 미래는 절대 못맞춘다고 하더라구요.

  • 4. fltkzhek
    '14.12.9 11:36 AM (1.249.xxx.215)

    오 그렇군요...역시 얼추 맞거나 한 건 우연이거나 맞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겠네요.

  • 5.
    '14.12.9 11:45 AM (14.53.xxx.65)

    맞은적 있어요. 그런데 사주 봐주신 분 말씀이 본인에게서 사주를 보고가면 많아야 20%가 다시 보러 온대요. 그리고 몇 번 더 보러 오는 사람들은 10%정도되는데, 그건 본인이랑 사주보러오는 사람이랑 뭔가 잘 맞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정말 그분이 봐준것 과거, 현재, 미래까지 대부분 맞았어요. 심지어 그때 당시엔 무슨 소린가 했던 말까지 몇달 뒤엔 맞아떨어지더라구요.

  • 6.
    '14.12.9 11:49 AM (1.240.xxx.189)

    20년전 본곳이 지금보니 다 맞던걸요
    잘풀어보는사람은 잘풀어요..

  • 7. .....
    '14.12.9 12:38 PM (1.219.xxx.56) - 삭제된댓글

    옛날에 실험을 했는데...3명의 점쟁이들 과거는 똑같이 말하는데 미래는 셋다 다르게 말하더라는...

  • 8. 사주
    '14.12.9 7:53 PM (119.203.xxx.160)

    용하다는 점집도 있고 사주가 잘 맞는다는 증언들도 많지만 그 "특출난" 능력을 보여준 점쟁이들은 아무도 없죠.
    검증하고 확인해보면 사주는 전부 빗나간다는 사실만 확인할수 있을뿐..
    사주는 발톱깍으면 뱀나온다는 속설보다 나을게 없죠.

  • 9. fltkzhek
    '14.12.13 10:57 AM (1.249.xxx.215)

    역시나/사이비 신도 납셨넼ㅋㅋㅋㅋㅋㅋㅋ사주는 통계학일 뿐이라 안맞는 경우가 많은 게 자연스러운겅야 멍청한 인간아

    사주/맞아욬ㅋㅋㅋㅋㅋㅋㅋ공감합니다.

  • 10. 멍청이?
    '14.12.24 11:12 AM (152.99.xxx.14) - 삭제된댓글

    원하는 댓글이 그거였나요? !
    반말에 드러운 매너.. 알만하다..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995 파스퇴르는 분유도 괜찮나요 2 몰랐는데 2015/08/10 659
470994 인터넷 중고서점 추천해주세요. 1 아침 2015/08/10 1,305
470993 오나귀같이 달달한사랑 해보신분? 9 부자살림 2015/08/10 1,789
470992 휴가 가실건가요?(냉텅) 13 아줌마 2015/08/10 1,751
470991 수술하셨는데 퇴원 후남편이 모셔다드린다고.. 6 작은아버님(.. 2015/08/10 1,626
470990 여자가 혼자살기는 더 어렵습니다. 118 자취남 2015/08/10 35,056
470989 페이스북 사람검색말고 글 검색은 못하는 건가요? .... 2015/08/10 511
470988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75%… “찬성” 21% 1 세우실 2015/08/10 494
470987 샤카칸 I feel for you 이 노래 기억 나세요? 3 올드팝 2015/08/10 610
470986 그냥 남녀관계는 좀더 가진 쪽이 손해인 3 거죠 2015/08/10 951
470985 생활영어 질문 하나 드릴게요~ ㅠ ㅇㅇ 2015/08/10 494
470984 몇몇 분들은 더치페이=무매력으로 아예 정의 내리시네요 7 허허 2015/08/10 1,309
470983 애매한 인정과 더치페이 1 경우가 있자.. 2015/08/10 665
470982 [단독] 정부, 이희호 방북 당일 북에 별도 ‘전통문’ 보냈다 4 DMZ폭팔 .. 2015/08/10 1,150
470981 자외선 완전차단할수 없나요 2 따가와요 2015/08/10 1,027
470980 시부모님 생신이 2주차이면 16 ~~ 2015/08/10 1,683
470979 주차문제..누가 양보하는게 맞는 건지.. 29 캠핑와서. 2015/08/10 2,985
470978 수시 지원, 다들 상향으로 주로 하나요? 8 수험생 2015/08/10 1,746
470977 이제는 더치페이하는여자=못생긴여자라네 ㅋㅋ 28 ㅇㅇ 2015/08/10 3,549
470976 여러분이라면 역세권아파트.... 15 고민고민 2015/08/10 2,683
470975 강아지 이란게 익히지 않은 음식을 먹이라는 뜻인가요? 2 강아지 2015/08/10 723
470974 더치페이하지 않아도 미안하지않는 상대는 만나면 시간낭비일뿐 11 지나다 2015/08/10 1,837
470973 브래드 피트는 누구랑 있을떄 제일 행복해보이나요?? 15 rrr 2015/08/10 5,629
470972 삶에 낙이 없어요.... 12 비오는사람 2015/08/10 3,953
470971 집.. 넋두리.. 8 ... 2015/08/10 3,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