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땅콩항공은 안 타렵니다.
저가항공도 땅콩네 꺼는 노우~
저런 마인드라면 뭔짓 저질러놓고도 직원들이 잘못했다,
어디까지나 승객을 위한 것이었다 이런 식으로 떵같은 변명하고 빠져나갈 게 뻔해서리~
배경음악 : 공일오비의 '이젠 안녕'
앞으로 땅콩항공은 안 타렵니다.
저가항공도 땅콩네 꺼는 노우~
저런 마인드라면 뭔짓 저질러놓고도 직원들이 잘못했다,
어디까지나 승객을 위한 것이었다 이런 식으로 떵같은 변명하고 빠져나갈 게 뻔해서리~
배경음악 : 공일오비의 '이젠 안녕'
안 탄다고는 보장 못하지만..탈때는 분명 땅콩 생각은 날 것 같네요..
대한항공 이라는 브랜드 보다는 땅콩항공이라는 이미지가 더 각인되었습니다.
나도 안녕
아시아나 이용할거임.
나는 모닝캄...이라 안 타고 싶어도 그냥 탈 예정.
만약 하나라도 대한항공 타야 한다면 조씨 일가랑 같은 비행기인지 꼭 확인하게 될것 같아요.
만에 하나 조씨 일가들이 술쳐먹고 행패를 부려도 기장및 승무원들이 할수있는 조치가 없는데
뭐를 믿고 저런 비행기를 탈까요? 참 겁대가리 상실한 오너 일가들이에요.
이 소식...너무 우울해요. 무기력해지는 느낌, 내 나라 싫어지는 느낌,
내가 비행기에서 내려진 사무장된 느낌... ㅠㅠ
저는 마일리지 때문에 완전히 끊지 못하지만, 일단 일년동안은 아시아나 타려구요.
저는 영국 거주중인데, 일년에 2~3번 한국에 갈때 영국 여행사 통해 티켓 구매합니다. 그런데, 항상 대한항공이 조금 더 비쌋는데, 2년전 쯤 부터는 항상 아시아나가 더 비싸더라구요. 여기서는 이미 그 전부터 아시아나를 더 선호하나봐요/